대보건설,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 순위 내 청약 마감

입력 2016-09-1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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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디 동백 카바나’ 투시도(사진=대보건설)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 투시도(사진=대보건설)
용인 동백지구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전용 70㎡ 규모 아파트 하우스디(hausD) 동백 카바나의 청약 접수결과 용인 기흥지역에서 2015년 기흥역세권 분양 사례 이후 1년만에 순위 내에 마감됐다.

1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8일과 9일 실시된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 1·2순위 청약 마감결과 공급가구 283가구(특별공급 제외)에 412명이 청약했다.

8일 실시된 1순위 청약에선 71㎡형이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1순위에서 마감됐고 잔여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된 2순위 청약에서 68㎡형은 1.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서울-세종고속도로 등 더블 고속도로 개발 호재와 함께 인근 기흥역세권 분양 아파트에서 프리미엄이 형성된 점을 감안해 청약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며 “아울러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전용 70㎡ 규모 아파트라는 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 인근에 공사가 진행 중인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용인 JCT를 이용,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수도권과 세종시 등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는 국내 최초로 카바나가 있는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외에 3.2~4.1㎡ 규모의 다기능 양문형 펜트리는 주방이나 현관 방면에서 필요에 맞게 이용할 수 있고 주방에는 이례적으로 하이브리드 인덕션(레인지)이 적용된다.

또한 경사를 이용한 설계와 층고 5.7m 필로티를 적용해 1층이 인근 단지 8층 높이로 건설돼 고층부에서는 동백지구와 골프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조망권과 일조권을 누릴 수 있다.

이밖에 브랜드 차별화 5대 아이템인 △3D 입체 외관 △프라이빗 조경공간 △미즈키친 시스템 △멀티 스마트홈 시스템 △에너지 세이빙 기능의 터치패드 스위치도 적용된다.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는 지하 5층~지상 24층 4개동에 △68㎡ 269가구 △71㎡ 15가구 총 284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당첨자는 오는 22일에 발표하며 28일에서 30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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