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에티오피아에 한국형 도시개발 노하우 전수

입력 2016-09-0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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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시 데리바 쿠마(Diriba Kuma) 시장을 포함한 한국방문단 22명이 한국의 도시개발 경험과 스마트시티 정보 교류를 위해 9월 5일, 6일 이틀간 세종시와 판교신도시 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국토교통부․LH와 주택․도시분야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시는 인구 3백만 명이 넘는 대도시로, 급격한 인구증가와 도시화가 진행 중이지만 도시개발에 대한 경험․노하우 부족으로 체계적인 개발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번 방한은 월드뱅크와 아디스아바바시 정부가 공동으로 개정한 도시기본계획의 효율적인 이행을 위해 한국의 도시개발, 도시관리 현장을 견학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LH는 한국의 도시개발 과정과 최근 추진되고 있는 ‘K-Smart City’를 적극 홍보해 아프리카 지역의 도시개발 시장 참여를 모색하고 주택․도시 분야에서 양국간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이번 데리바 쿠마(Diriba Kuma) 시장 일행 방문을 계기로 에티오피아의 주택도시 분야 정책수립 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한편, K-Smart City 모델 도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도시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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