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ㆍ서울상공회의소는 13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서울시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 시장과 우태희 대한ㆍ서울상의 상근부회장, 상의 중소기업위원회, 중견기업위원회, 서울경제위원회 소속 위원장단 20명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대한민국 산업박물관 공동 설립 및 소상공인 지원센터 설치 등 기업인의...
대통령 소속 탄소중립위원회 기후변화분과 위원장인 전의찬 세종대 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탄소중립으로의 전환과정에서 소외되는 사람과 산업을 지원하는 공정 전환 중심으로의 탄소중립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공사와 집단에너지 업계 참석자들은 “당면한 시대적 과제인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집단에너지 사업자로서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며...
대한상공회의소는 10일 서울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자격시험 활용사례 수기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공모전은 대한상의가 시행하는 자격시험이 취업이나 진학 등에 도움이 된 사례를 발굴하고, 취업ㆍ진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자격증 활용방안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모전에는 총 498개의 수기가 접수됐고,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황용식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는 "1970년대생 임원은 소위 말하는 586세대와 MZ세대 사이 '미드필더' 역할을 해줄 수 있다고 본다”라며 “기업으로서도 획일화된 조직 문화를 유연하게 바꾸되, 갑작스러운 트랜지션(전환) 과정에서 1970년대생 임원들이 가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김창룡 경찰청장이 독도를 방문한 것을 두고 일본이 한미일 3국 외교 차관 공동기자회견을 무산시켰다. 그런데 그 후 일본 자민당이 항의만으로는 부족하다면서 대항 조치를 검토할 팀을 별도로 만든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독도 문제뿐만이 아니라 한일관계에는 현안이 많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강제징용 문제, 기타 역사에 관한 문제가 상당히 많이 쌓여 있다....
이달 27~28일에는 한양대·이화여대·한국외대·세종대·중앙대·광운대·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중앙대 안성캠퍼스·한국산업기술대 등의 논술시험이 예정돼 있다.
대학들이 모집하는 전체 모집 인원 중 논술전형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이번 2022학년도 대입에서 수시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36개로 3개 늘었지만...
10월 31일 일본에서는 중의원(하원) 선거가 치러졌다. 개표결과는 11월 1일 오전 7시경에 확정되었다. 결과는 자민당이 중의원 465석 중 단독으로 261석을 얻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중의원선거에서 투표소는 전국에 약 1만7000개 설치되었는데 그중 3분의 1 정도가 1~2시간 정도 일찍 투표를 마쳤다. 지장이 없는 경우 그렇게 규정보다 빨리 투표를 마무리하는...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실행위원인 임재만 세종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3기 신도시 민간 분양아파트는 대장동과 달리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만 아파트 한 채당 1억 원, 약 8조 원의 개발이익이 민간사업자에게 돌아가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부가 올해 추가 공급 계획을 발표한 경기 광명·시흥신도시까지 포함하면 민간사업자의 개발이익은 더...
경찰은 오전 8시께 전국에서 지원 나온 경력 총 171개 부대 1만2000여 명을 세종대로 등 주요 위치에 배치했다. 서울광장 프라자호텔 인근부터 세종로 사거리를 지나 광화문 광장까지 남북 구간, 서린동 일대부터 구세군회관까지 동서 구간에 ‘십(十)자 차벽’도 설치했다.
서울시 산하기관인 서울교통공사는 민주노총 총파업으로 주요 역에 지하철 무정차 통과도...
1997년에는 세종대에서 명예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전 부총리는 1957년 한국은행 조사부에서 공직을 시작 후 △경제기획원 기획국장(1971년) △체신부 차관(1976∼1979년) △대우자동차 사장(1987년) △한국가스공사[036460] 사장(1991년) 등 민간ㆍ공기업 대표를 역임했다.
문민정부 출범 후 초대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1993년)에 취임했고, 한은 총재(1995...
일본에서 9월 29일 자민당 총재선거가 실시됐다. 그 결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외무상이 새로운 자민당 총재로 당선됐다. 그리고 10월 4일 기시다 총재는 국회에서 총리지명선거를 거쳐 제100대 일본총리로 뽑혔다.
일본에서는 집권당이 국회의원의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어 보통 집권당 총재가 무난히 총리로 지명된다. 그런데 당초 일본에서는 고노 다로...
이들 대학의 모집인원까지 줄어 비수도권 대학은 모집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며 “수시에서 못 채운 정원은 정시로 넘어가기 때문에 지난해처럼 대규모 정시 미달 사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가천대, 가톨릭대, 국민대, 동국대, 세종대, 숭실대, 숙명여대, 아주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홍익대 등 대부분의 대학은 14일 오후 수시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황용식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는 "혁신은 대표적으로 급진적 혁신(Radical Innovation)과 점진적 혁신(Incremental Innovation), 두 가지로 나뉜다. 기업들로선 급진적 혁신을 불러올 수 있는 파괴적 아이디어 발굴을 이어가면서도, 기존 고객을 위한 점진적 혁신 노력도 필요하다"라며 "이런 차원에서 색이나 디자인 변화는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요소...
8월 15일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재장악하면서 외국인들과 대피를 원하는 아프간 주민의 해외 탈출이 시작됐다. 이 와중에 한국은 교민과 한국에 협력해 준 아프간 사람 총 390명 구출 작전에 성공했으나 일본은 일본인 1명만 구출하는 데 그쳐 탈출작전에 크게 실패하고 말았다.
그 원인을 보면 우선 일본은 작전을 너무 늦게 시작했다. 한국은 22일 군 수송기를...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KAIAㆍKorea Autonomous Industry Association) 설립준비위원회는 지난 11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에서 ‘발기인총회’를 개최했다.
발기인 및 회원사로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만도, 쏘카, 카카오모빌리티, KT, 컨트롤웍스, 토르드라이브, 한국자동차연구원, 자동차안전연구원 등 10개 기업ㆍ기관이 우선 참여했으며 약 60여...
지난달 31일 일본 전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만2338명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일본에서는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4일 연속으로 신규 확진자가 1만명을 돌파했는데 며칠 사이에 2배 이상으로 확진자가 급증한 상태다.
문제는 확진율이다. 검사 수에 비해 얼마나 확진자가 나오는가를 확진율(양성률)이라고 하는데 일본의 유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