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금감원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자금줄’로 지목되고 있는 세모신용협동조합에 대해서도 특검을 벌일 예정이다. 앞서 신협중앙회는 세모신협에 대한 현장 검사를 시작했으며 한평신협과 인평신협도 현장 검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세월호를 운영한 청해진해운부터 시작해 국내 모든 연안 여객선사의 부실 및 편법 대출 여부를...
한기호 위원의 이같은 과거 발언은 한 위원이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색깔론’을 꺼내 들면서 재조명 받았다.
그는 “드디어 북한에서 선동의 입을 열었다. 이제부터는 북괴의 지령에 놀아나는 좌파단체와 좌파 사이버 테러리스트들이 정부 전복을 전개할 것”이라며 “국가 안보조직은 근원부터 발본 색출해서 제거하고 민간 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