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회정 시사인 인터뷰
시사주간지 시사인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운전기사로 알려진, 자수한 양회정의 인터뷰 기사를 다뤘다.
양회정의 자수직전 인터뷰인 만큼 큰 관심이 모아졌다.
29일 관련업계와 시사인 등에 따르면 양회정은 양회정은 정식 운전수가 아닌 금수원 근방 오곡리 별장을 관리하던 관리인으로 확인됐다.
양회정은 시사인과의...
새누리당은 29일 새정치민주연합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이 본인이 아닐 가능성을 제기한 것과 관련, “무책임하고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공당의 당직자이자 국회의원으로서 매우 무책임하고 부적절한 행동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민 대변인은 “국과수 관계자가 조작은...
야당은 29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 감식에 입회한 경찰 관계자가 입회 직후 "외관상 유병언이 아니라고 자신한다"고 말한 인터뷰 녹음파일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경찰 관계자를 인터뷰한 기자가 저희 당에 제보를 해 그 녹음파일을 갖고 있다”면서 “입회 직후 ‘외관상 유병언이...
양씨 "유병언 5월 24일 마지막으로 봤다"
'김엄마' 김명숙도 오늘 재소환해 2차 조사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지명수배된 유씨의 운전기사 양회정(55)씨가 29일 전격 자수했다.
이에 따라 '김엄마' 김명숙(59·여)씨와 양씨 부인 유희자(52)씨에 이어 양씨마저 자수하면서 유씨 도피를 도운 혐의로 수사대상에 오른 기독교복음침례회...
유병언 사망, 김엄마 자수, 양회정 인터뷰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망 소식에 이어 장남 유대균과 조력자 박수경씨등 핵심 측근들이 줄줄이 검거되거나 자수하는 가운데 구원파의 최대 연례 행사인 하계 수양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구원파의 구심점이 사라지면서 신도들이 크게 동요, 집단 행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구원파의 연례 하계...
양회정 인터뷰 여전한 의문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마지막 행적의 열쇠를 쥔 양회정씨가 자수한 가운데 그의 발언에 많은 의문점이 제기되고 있다.
28일 시사IN과의 인터뷰에서 양회정은 "5월 24일 이후 유병언과 연락이 안됐다. 이후 유병언의 행적에 대해 전혀 모른다. 돈의 행방은 듣도보도 못했다"고 말했다.
이같은 양회정의 모르쇠 반응에 많은...
양회정 자수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운전기사로 알려진 양회정씨가 29일 검찰에 자수하기 전날밤 시사IN과의 인터뷰에서 유병언 전 회장의 최후 행적과 심경 등을 털어놨다.
그는 자신을 금수원 옆에 있는 오곡리 별장 및 차량 관리인이라 소개하며, 유병언 전 회장과는 5월24일을 끝으로 소식이 끊어졌다, 돈의 행방은 듣도보도 못했다, 유 전 회장이 자살할...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29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 감식에 입회한 경찰 관계자가 입회 직후 '외관상 유병언이 아니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경찰 관계자를 인터뷰한 기자가 저희 당에 제보를 해 그 녹음파일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경찰 관계자가...
유병언 운전기사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운전기사 양회정씨가 검찰에 범죄 은닉 및 도피 혐의를 부인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양회정씨는 29일 오전 검찰에 자수해 조사 중에 있다.
곽대경 경찰대학교 교수는 이날 YTN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유병언 운전기사인 양회정씨가) 솔직하게 하면 좋지만 유감스럽게 양회정이 '자기도 모르겠다....
이들은 모두 유병언 세모그룹 전 회장의 장남 유대균씨가 구속된 후 하루 간격을 두고 나란히 비슷한 시간대에 비슷한 같은 방법으로 자수해 의혹을 샀다.
경찰조사 과정에서 김씨는 "금수원을 나온 이후부터 양씨와는 연락한 적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병언 운전기사 자수도 김엄마 자수도 모두 다 의혹투성이네...
유병언 운전기사 양회정 자수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행동대원이었던 운전기사 양회정씨가 자수함에 따라 유씨의 사망 전 마지막 행적이 드러날지 관심이 쏠린다.
양회정씨는 29일 오전 6시 29분께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당직실로 전화를 걸어 자수 의사를 밝혔다. 이후 1시간 30분 뒤인 오전 8시께 택시를 타고 인천지검을 직접 찾아...
양회정 자수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운전기사 양회정(55)씨가 29일 전격 자수하면서 과거 그의 의문의 행적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유병언씨와 검경이 한창 추격전을 벌일 당시인 지난 5월말경 양회정씨는 전북 전주의 한 장례식장에 모습을 드러낸바 있다. 당시 그는 유병언씨로 위장해 검찰의 추적에 혼선을 빚었다.
당시 장례식장 CCTV에 잡힌 양회정씨는...
양회정 자수
사망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운전기사 양회정씨가 29일 오전 검찰에 자수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회정씨는 29일 오전 6시 29분께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당직실로 전화를 걸어 자수 의사를 밝혔다. 양씨는 이후 1시간 반 뒤인 오전 8시께 인천지검을 직접 찾아 자수했다.
양씨는 4월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20여 일 동안...
양회정
유병언(73) 전 세모그룹의 운전기사이자 핵심 측근인 양회정(55)씨의 자수로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원인 규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곽대경 경찰대학교 교수는 "여러가지 필요한 진술들을 얻을 것으로 본다. 국과수 '자연사일 가능성이 높지만 타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가령 갑작스럽게 헤어지며 도와주지 못할 상황이었다면...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도피)를 받는 유씨의 운전기사 양회정(55)씨가 29일 전격 자수했다.
검찰에 따르면 양씨는 이날 오전 6시 29분께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당직실로 전화를 걸어 자수 의사를 밝혔다.
양씨는 이후 1시간 반 뒤인 오전 8시께 인천지검을 직접 찾아 자수했다. 자수 의사를 밝힐 당시 양씨는...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도피)를 받는 유씨의 운전기사 양회정(55)씨가 29일 전격 자수했다.
검찰에 따르면 양씨는 이날 오전 8시께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을 직접 찾아 자수했다.
검찰 관계자는 "양씨가 조금 전 자수해 조사하고 있다"며 "자수한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씨의 수행비서로 알려진 박수경씨가 검거된 후 팬클럽까지 생겨나는 등 기현상이 나타났다. 이 팬클럽은 출범 당시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이었으며, '불꽃돼지 유대균 팬클럽'이라는 이름으로 한 차례 바뀐 후 현재는 '국민시체 유병언 팬클럽'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29일 페이스북에 생성된...
유대균 박수경 구속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와 도피 조력자 박수경(34·여)씨가 28일 구속됐다.
인천지법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최의호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대균씨와 박씨, 구원파 신도 하모(35·여)씨 등 3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결과 '도주우려'가 높아 이들을 구속수사키로 결정했다.
유대균 씨 등 3명은...
◇ 김엄마·양회정 부인 자수 이유는 '심리적 압박'
유병언 전 세모그룹의 도피 총괄책으로 수배 중이던 김엄마 양회정 부인 자수 이유는 상당한 심리적 압박 때문으로 알려졌다. 류여해 한국사법교육원 교수는 28일 보도전문채널 뉴스와이에 출연, "자수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김엄마와 양회정 부인의 자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류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