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도시를 배경으로 KCC를 상징하는 평행사변형의 돋보기가 나타나고, 파워 모듈용 세라믹 기판서부터 친환경 수용성 도료까지 KCC의 기술들이 연이어 등장한다.
광고는 자동차, 에너지, 건축 등 현대의 첨단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돼온 KCC의 기술이 소비자들과 밀접하게 맞닿아있다는 것을 표현한다.
KCC 측은 이번 광고를 통해 ‘가장 큰’ KCC의 모습을...
삼성전기 관계자는 “계절적 영향으로 카메라모듈·파워(전원공급장치) 등 일부 제품의 물량이 감소했지만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는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의 출하량이 증가해 1분기 기준 최대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고부가 MLCC 판매 증가, LED 가동률 상승 효과와 더불어 적극적으로 펼쳐 온 내부 효율 극대화 활동이 이익 증가에...
주력제품군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발광다이오드(LED), 패키지용 기판(BGA) 등 여러 제품의 판매가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MLCC는 삼성전기 전체 매출의 20.6%(2010년 기준)를 차지하고 영업이익 기여도는 40%에 육박하는 핵심 제품으로 올해 삼성전가의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MLCC는 전체 컨덴서 시장에서 88%로 가장 높은 비중을...
권 애널리스트는 "회사측이 1분기 실적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공격적인 컨센서스 하회가능성으로 주가가 하향조정됐다"며 "하지만 실적 하향 폭에 비해 주가 하락이 너무 과도하고,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패키지용 기판(BGA)의 견조한 실적, 발광다이오드(LED)의 바닥 확인 후 상승 추세 등 큰 그림에는 변화가 없다"며 긍정적인...
특히 A7은 세라믹 기판을 활용한 8 X 8 X 3.7mm의 초소형 패키지로 제공되며, 무엇보다 조명용 LED 제품에서 중요한 성능 기준인 밝기 대비 비용(cost/lm)이 매우 낮은 것이 특징이다.
다운라이트와 MR16, PAR30, PAR38 베이스 같은 상용 조명에 가장 적합한 LED 제품인 A7은 무엇보다 컨버터가 필요 없기 때문에 최대 4만 시간에 달하는 LED 칩의 수명을 최종...
최근 조명용 LED 시장에서 주류 제품군으로 부각되고 있는 3.2W 성능의 LED로서, 305lm의 밝기 뿐 아니라 세라믹 기판을 활용한 8 X 8 X 3.7mm의 초소형 패키지를 제공한다.
밝기 대비 비용이 매우 낮은 것도 특징이며 다운라이트와 MR16, PAR30, PAR38 베이스 같은 상용 조명에 적합한 LED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무엇보다 컨버터가 필요 없어 최대 4만...
스마트폰과 태플릿 PC 판매 호조의 수혜로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반도체용기판(FC-CSP), 카메라모듈 등의 실적이 호전될 것이란 설명이다. LED는 삼성전자 신모델 효과와 고객 다변화 성과에 힘입어 경쟁사들보다 가동률이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그는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2분기 이후 그림은 더욱 좋다"며 "LED는 가동률 상승과 더불어...
삼성전기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등 주력사업의 시장지배력이 확대됐고, 파워(전원공급장치) 물량 증가와 LED의 급성장이 최대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또 매출 확대 효과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펼쳐 온 내부 효율 극대화 활동이 이익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삼성전기의 2010년 4분기 실적은 매출 1조5933억원, 영업이익 838억원...
Z7은 특수 세라믹 기판을 적용한 백색 LED 제품으로 색온도 5500K에서 440lm의 밝기를 낸다.
Z6는 적·녹·청색 광원에 백색광까지 구현할 수 있는 풀 컬러(Full Color) LED 제품이다.
서울반도체의 이상민 영업 부사장은 “이번 Z-Power LED Z6/Z7 시리즈의 출시를 통해서 LED 조명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기술적, 경제적 문제점들을 해소할 수...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4와트(W) 성능에 특수 세라믹 기판을 적용한 조명용 고휘도 백색 LED다. 색온도 5500켈빈(K)에서 440루멘(lm)의 밝기를 제공한다.
특히 Z7 시리즈는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는 P7 LED 시리즈를 대신해 다양한 실내, 외용 조명 제품에 편리하게 적용하도록 9 X 7 X 3.2mm의 초소형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Z7과 함께 출시한 Z-Power LED Z6...
◇MLCC 생산하는 삼성전기= 삼성전자의 호실적이 가능했던 것은 삼성전기의 주력 상품이자 스마트폰의 핵심 부품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도움이 있기에 가능했다. MLCC는 전기를 저장했다가 전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부품으로 기존 일반폰에 비해 스마트폰에서는 두세배 가량이 더 필요하다. 그만큼 MLCC의 소형화와 고성능은 스마트폰의 성능을 가름하는...
삼성전기는 실적 개선 배경에 대해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반도체용 기판 등 고부가 주력 부품과 5메가 카메라모듈, 무선랜모듈 등이 호조를 보인 결과라고 설명했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전략거래선의 재고조정 영향 등으로 LED, 파워 등이 약세를 보여 매출 3%, 영업이익 15%, 순이익 12%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LED...
전기에너지를 빛 에너지로 변화시키는 반도체 광원인 LED(Light Emitting Diode)의 기판으로 사용되는 사파이어 웨이퍼는 70%가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LED 시장의 고성장으로 국내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반도체 및 LCD용 구조세라믹에서 출발한 SKC솔믹스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실리콘 잉곳(Si Ingot) 기술을 활용해 태양전지용 실리콘...
삼성전기의 주력 품목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반도체 기판에 유기발광다이오드(LED)가 가세하며 성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MLCC가 포함된 LCR 사업부는 지난 2분기 전분기 대비 32.5% 성장하며 433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미국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크는 올 6월 미래 성장 가능성 사위 100개 기업인 비즈니스위크 트랙100을 발표했다. 100위 권에는 삼성전기는...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 역시 "엔화 초강세에 따라 국내 업체들의 점유율 상승세가 기대된다"며 "전기전자·가전업종 내에서 일본 업체들과 경쟁 강도가 큰 제품은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패키지 기판, 2차전지, LED, 평판 TV 등이고 삼성전기, 삼성SDI, LG전자의 수혜가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국내 자동차...
삼성전기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반도체용 기판 등 주력 부품의 수요 증가 ▲신제품 적기 출시와 가격 경쟁력 기반으로 파워, 카메라모듈, 무선랜모듈의 판매량 증가 ▲LED 시장 급성장에 따라 BLU용 LED 물량 확대와 신규시장 수요 가시화가 실적을 끌어올린 요인으로 꼽았다.
또한 영업이익 증가의 배경으론 ▲주력...
권성률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라며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LED(발광다이오드) 산업 여건이 우호정이면서 경쟁력이 배가되고 기판사업에서 새로운 기회요인까지 발생하고 있어 주가의 펀더멘탈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물량 증가가 예상보다 큰 가운데 TV용 LED의초 호황이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반도체 패키지((FCCSP)를 중심으로 기판 사업부가 본격적으로 개선되기 시작한 점도 한 몫하고 있다.
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기의 영업이익 1조원 고지가 머지 않았다"라며 "올해 영업이익도 종전 대비 8.9% 상향한...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LED 사업이 성장하면서 수익성이 향상됐기 때문이다. 전방 산업의 우호적인 상황 역시 기판, 파워, 모터 등의 수량 증가로 이어지면서 실적을 견인하고있다.
박성민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이같은 실적 모멘텀은 하반기에도 계속될 전망"이라며 삼성전기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8.9%, 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