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바이오산업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연간수출 100억 달러 첫 돌파, 정부와 민간 투자 확대, '빅3' 산업으로서의 위상 확보 등 성과를 거뒀다"고 격려했다.
이어 "정부는 앞으로 지원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산업부는 이날 행사에서 작년 5월 발표한...
상용화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화이트바이오 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선정해 3년간 최대 30억 원의 사업화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화이트바이오 산업은 탄소 저감,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등에 있어 유용한 해결책이 될 것"이라며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입 398억8000만 달러로 2.1% 감소…무역수지는 7개월 연속 흑자15개 주력 수출 품목 중 10개 증가…반도체 등 IT 호조성윤모 산업장관 "조업일수 부족해도 수출 증가에 의미…수출 펀더멘털 탄탄"
수출이 한 달 만에 증가세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일평균 수출액도 늘며 2년 만에 총수출액과 일평균 수출액이 동시에 증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안정적 전력 수급 유지를 위해 당분간 LNG 발전은 확대 유지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가스터빈 기술 자립화는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산·학·연 간 연대와 협력을 기반으로 국내 가스터빈 산업 생태계를 잘 구축해 나간다면 중장기적으로 수소 발전으로의...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6일 "내년 상반기 중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따른 산업별 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필요한 보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13개 부처 정부위원 및 17명의 민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1차 통상조약국내대책위원회'에서 RCEP으로 인한 국내 산업 피해...
이어 “그런 문제를 성윤모 장관과 이야기를 나눴지만, 여러분이 잘 이겨낼 것이며 선배들이 함께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정 총리는 이후 각 과를 돌며 직원들과 주먹 악수를 나눴고, 원전 담당 부서엔 “아주 힘든 일을 처리해 고생 많았다. 수고 많았다”고 격려했다.
정 총리는 방문 후 취재진과 만나서도 “후배들이 월성1호기 문제로 마음고생을 많이 해...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축하 영상에서 "지난 반세기 동안 인류가 거둔 눈부신 기술 발전과 경제성장의 밑바탕에는 언제나 표준이 있었다"면서 "앞으로 표준 전문가분들이 저탄소 신산업, 인공지능, 5G 등 핵심 분야에서 글로벌 표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향후 한-호주 간 경제협력은 지금의 에너지·자원 분야에서의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면서, 수소, 바이오 등 신산업으로 분야를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수소 경제에서는 “한국의 수소 경제로드맵과 함께 수소 활용 분야 세계 1위라는 성과와 호주의 국가 수소 전략을 공동 활용한 양국 협력사업에 대한 기대가...
산업통상자원부는 성윤모 장관이 23일 무랏겔디 메레도프 투르크메니스탄 석유가스부총리와 '제8차 한-투르크메니스탄 경제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열었다.
이번 공동위에서 양국은 △무역 투자·플랜트 △산업·정보통신기술(ICT) △보건·농업 △문화·교육 △표준·금융·치안 등 5개 분과에서 양국의 협력 확대와 관계발전 방안을 협의했다.
성 장관은 "이번...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최근 '산업기술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기술유출은 한 기업만의 피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국가 경제를 넘어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요인이 된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부와 민간이 뜻을 모아 함께 노력하면서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기술안보 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국내 기술 보호를...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이번 데모공장 착공은 스마트그린산단의 본격적인 출발점으로서 의미가 크다"면서 "경남 창원이 스마트그린산단 선도 지역으로서 한국판 뉴딜의 상징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산단의 디지털 전환, 저탄소·고효율의 에너지 혁신, 친환경화 등 관련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을 속도감 있게...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기술 유출은 한 기업만의 피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국가 경제를 넘어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요인"이라며 "(산업기술 보호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부와 민간이 뜻을 모아 함께 노력하면서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도 기술안보 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국내 기술 보호를 위해...
가전·전자 분야뿐만 아니라 미래차, 조선,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부와 민간의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공학한림원과 전략적인 대화의 장을 계속해서 마련하겠다"며 "공학기술인들이 산업 디지털 전환의 셰르파(Sherpa·안내자)가 돼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8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서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만큼 우리 수출과 산업 발전에 RCEP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RCEP 민관 합동 간담회'를 주재 "제조업 강국인 우리에게 RCEP은 큰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이같이...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성윤모 장관과 아탐쿨로프 카자흐스탄 산업·인프라개발부 장관 등 양국의 경제부처 고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9차 한-카자흐스탄 경제공동위원회'(이하 공동위)를 화상으로 열었다.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한국의 우수한 기술과 카자흐스탄의 자본을 결합한 '현대차-아스타나모터스사 자동차 협력사업'이 지난달 알마티 공장 준공식을...
성윤모 산자부 장관이 바뀐다면 민주당 정책위의장을 지낸 5선의 조정식 의원이 기용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여가부 장관도 정치인 기용 가능성이 제기된다.
문 대통령은 1차 개각에 이어 연말 또는 연초 2차 개각 및 청와대 비서진 개편 등을 통해 임기 말 진용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총리실과 인선 관련 협의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6일 "새로운 경제질서로 자리 잡을 탄소중립 시대에 대비해 친환경·저탄소 중심으로 산업구조를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요 민간 연구기관장들과 '산업전략 대화'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산업별 영향을...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중견기업 주간을 맞아 우리 소부장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 혁신 성장을 견인해온 중견기업들의 끊임없는 노력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어 "도전적 기업가정신과 과감한 혁신을 바탕으로 코로나19 글로벌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한국판 뉴딜의 성공과 한국 경제의 재도약을 선도하는 데 중견기업이 앞장서 달라"고...
전자화, 비대면 금융·법률 서비스 신설 등을 통해 내년까지 수출 전 과정을 디지털화할 계획이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우리 무역이 20만 수출 기업, 2조 달러 시대로 재도약하려면 구조 혁신이 필요하다"며 "무역의 디지털화,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경제 확산을 계기로 새로운 수출기업과 시장을 창출하고 품목을 고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