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경제계 신년인사회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동명 한국노총위원장 4명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정·관계, 재계, 노동계, 주한 외교사절 등 각계 주요 인사 600명은 화상 연결을 통해 자리했다.
박용만 회장 "코로나19 경제 충격…경제 역동성 회복성 절실"
박용만 회장은 이날...
마지막으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올해 코로나19의 충격에서 회복하고 산업 강국으로 선도하기 위해서는 기업인 여러분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성 장관은 사자성어 '운외창천(雲外蒼天)'을 언급하면서 "꾸준히 노력하고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구름은 곧 걷힌다. 신축년 한해 실물경제가 푸른 하늘 속에서 비상할 수 있기를...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동명 한국노총위원장 4명이 현장에 참석했다. 정·관계, 재계, 노동계, 주한 외교사절 등 각계 주요 인사 600명은 화상 연결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정부 측 인사와 함께 경제계에선 삼성전자 이인용 사장, 현대자동차 공영운 사장, SK...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올해도 반도체가 수출·투자 등 우리 경제의 활력 회복과 수출을 견인하고, 한국형 뉴딜과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를 이끄는 견인차 구실을 할 것"이라며 "메모리 초격차 유지, 시스템반도체의 자생적 생태계 조성을 통해 종합 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산업부, ‘2020년 12월 및 2020년 수출입동향’ 발표지난달 수출 12.6% 증가…하반기 회복 흐름 이어성윤모 산업장관 “최근 2년 중 최고 실적…수출 위기 극복 중”
한국 수출이 2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다만 지난달 수출은 역대 12월 수출액 가운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회복의 불씨는 살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0년 수출액이 5128억5000만 달러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일 “2021년은 수출 플러스 전환을 넘어 우리 수출과 경제가 재도약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이날 새해 첫 행보로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을 찾아 “최근 좋은 수출 흐름이 새해에도 이어지도록 모든 정책 지원을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성 장관이 인천공항을 찾은 이유는 지난해 수출 부진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의 완전한 극복과 산업 현장의 활력 회복을 위해 기업과 함께 뛰겠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이날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수출을 확실하게 플러스로 전환하고 무역금융의 충분한 공급, 디지털 무역 확대, 수출물류 적체 해소를 통해 수출기업을 지원하겠다"며...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이차전지는 1991년에 처음 상용화가 된 이후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용 배터리 등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미래차 등 주요 산업 부문에 혁신을 불러일으키는 게임 체인저가 됐다"며 "이처럼 기술 혁신의 시점에서 30년의 시간은 현재에 전혀 상상하지 못한 기술 실현과 혁신이 가능한 기간이며 '2050 탄소중립'도...
업무협약을 맺고 임상 시료 생산을 지원 중이며 앞으로 이들 기업의 글로벌 진출도 지원할 계획이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영상 축사에서 "안동, 화순 두 지역이 우리나라 백신산업 육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백신 개발 기업의 투자 위험을 줄이고, 더욱 효율적인 연구 개발과 생산이 가능하도록 정부가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 19, 기후변화와 친환경, 디지털 경제 전환 등 경제가 새로운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제조업의 근본적인 기술혁신과 산업구조 혁신이 필요하고 그 중심에는 '기술속의 기술'인 소부장·뿌리 산업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소재부품장비 2.0'과 '뿌리 4.0 마스터...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코로나19, 기후변화와 친환경, 디지털 경제 전환 등 우리 경제가 새로운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있어 환경변화 대응을 위해서는 제조업의 근본적인 기술혁신과 산업구조 혁신이 필요하고, 그 중심에 소부장ㆍ뿌리 산업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부장ㆍ뿌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는 ‘소재부품장비 2.0’과 ‘뿌리 4.0 마스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연말연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이번 캠페인이 더 큰 나눔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는 기부·나눔단체 관계자의 봉사와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올해 11월 1~15일까지 열린 코세페에는 지난해 두 배가 넘는 1784개...
1 방문 컨설팅과 온라인·유선 상담 확대 △환율정보·외환시장 관련 이슈 등 정보 제공 지원을 강화한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무역보험공사를 중심으로 중소기업들의 환위험관리 부담완화 계획을 준비했고, 향후에는 경제단체와 지자체, 시중은행 등과의 협력을 강화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방안들이 현장으로 더다 확산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올 해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로 작년 39건 보다 많은 63건의 규제특례를 승인해 더 많은 기업의 규제애로를 해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내년에는 승인건수 뿐만 아니라, 그간 승인된 사업들이 조기에 사업개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종 정부사업과 연계하여 사업개시를 지원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친환경...
성윤모 장관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장 회의' 주재시설·설비 개선·R&D 용역 등 18조5000억 원 투자뉴딜 프로젝트 98개 추진…소·부·장 구매 확대
한국전력 등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이 40개 공공기관이 내년 3200명이 넘는 인원을 새롭게 뽑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성윤모 장관 주재로 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장 회의'를 열었다....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 바흐릴 라하달리아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앞서 한국과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정식 서명 행사를 위해 방한한 인도네시아 측은 LG에너지솔루션과 배터리 산업 투자 협약 체결을 강력히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는 배터리 주요 소재인 니켈과 코발트, 망간...
성윤모 장관은 “CEPA는 양국 기업에게 관세장벽을 낮추고 투자여건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협력위원회 설치를 통해 경제협력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내용까지 포함한 포괄적 협력 플랫폼으로 양국관계가 획기적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날 서명 이후 국회에 비준 동의를 요청하는 등 국내절차를 진행해 CEPA가 조기에...
지난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베트남 출장을 다녀왔다.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국외 출장이 위험하지 않을까. 그만큼 베트남이 중요한 곳이라 출장을 가는 것인가’란 생각이 들었다. 베트남의 누적 코로나19 감염자는 1400명가량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 감염의 심각성이 덜하다. 특히 포스트 차이나인 베트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석 인원은 성윤모 산업부 장관, 김영주 무역협회장을 비롯해 경제단체장, 무역 진흥 유공자 등 40여명으로 대폭 축소했다.
개막식에는 올해 국내에서 건조된 세계 최대 규모(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인 'HMM 알헤시라스호'가 영상으로 등장했다.
이 배의 이름은 외국 선박에 의존하던 유럽노선을 회복해 국내...
이 자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신성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정양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이 함께 했으며, 11개 대학 총장은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공동 선언에 앞서 소부장 기업의 기술지원을 목표로 12개 주요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 소재ㆍ부품ㆍ장비 기술전략 자문단' 출범식도 개최됐다.
자문단에는 기술 분야별 12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