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양회는 20일 김영찬 사장(한국시멘트협회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 시키는 등 2014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인사내용이다.
◇ 대표이사(부회장) 승진
△ 김영찬 사장
◇ 대표이사(사장) 승진
△김태현 수석부사장
◇ 전무 승진
△김상규 상무
△전병각 상무
◇상무 승진
△천무찬 이사
△김영환 이사
◇이사대우 승진
△안영엽 부장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성신양회가 모멘텀 100점, 펀더멘탈 95점 등 종합점수 100점을 얻어 9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주택시장이 개선에 따른 리모델링 수요 증가로 건설자재주 중 하나인 시멘트주도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는 분석이다. 또 원가부담과 맞물려 제품값 인상도 기대되다는 설명이다.
최근 멕 휘트먼 HP 최고경영자(CEO)가 내년에 대중성과 속도에 초점을 맞춘 3D 제품을 내놓을 계획을 세웠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이 밖에 한솔아트원제지우(15%), 성신양회3우B(15%), 현대건설우(14.99%), 한솔아트원제지2우B(14.98%) 등 일부 우선주들과 파캔OPC(14.98%), 백산OPC(14.86%), 한국큐빅(14.86%), F&F(14.85%) 등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한편 우선주 퇴출제도 시행 후 우선주 급등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회사가 우선주 퇴출을 박기 위한 조치를 취하거나 프리미엄을 붙인 가격에 우선주를 매수한 뒤 자진 상장폐지를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도 현대모비스우 이외에 쌍용양회우, 성신양회우, 동양우 등 우선주들이 줄줄이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성신양회가 1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주최한 ‘기후변화 인사이드’ 세미나에서 기후변화에 모범적으로 대응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성신양회는 지난해 기후변화 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지식경제부장관의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온실가스 감축 선도 기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표창까지 수상했다....
지난 27일 방문한 충청북도 소재 성신양회 단양공장은 ‘시멘트 공장=먼지와 소음’이라는 선입견을 단 번에 깨버리는 곳이었다. 공장 내부가 깔끔하게 정돈돼 있을 뿐 아니라 대화에 무리가 없을 만큼 소음도 적었다. 먼지도 찾기 힘들었다. 고성능 집진기 가동, 설비 완전밀폐 자동화 등을 통해 진화되고 있는 단양공장은 업계의 오랜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24시간...
아남전자우, 성신양회2우B, 성신양회우, 쌍용양회우, 보해양조우, 성문전자우 크라운제우, 동부하이텍1우, 쌍용양회3우B, 삼환기업우, 코리아써키드2우B, CJ씨푸드1우, 유유제약2우B 등은 5% 넘는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SH에너지화학우(15%), 사조대림우(14.99%), 한신공영우(14.97%), 동방아그우(14.89%), 대구백화우(14.88%), 쌍용양회2우B(14.81%) 등 6개 우선주는 상한가로 장을...
이 외에도 아남전자우(-9.62%), SK네트웍스우(-9.43%), LS네트웍스우(-6.95%), 진흥기업우B(-7.15%), 일성건설2우B(-7.91%), 남선알미우(-8.35%), 성신양회우(-9.44%), 크라운제우(-4.82%), 비티씨정보우(-.6.56%), 동부하이텍2우B(-8.13%), CJ씨푸드1우(-6.47%), 성신양회2우B(-6.47%) 등 무더기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우선주는 지난주부터 상한가 행진을 이어왔다. 증시...
결정
△성신양회, 200억원 규모의 BW 발행 결정
△원익, 7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원익, 위닉스에 62억원 규모의 채무보증 결정
△대림산업, 계열사에 900억원 규모의 담보제공 결정
△처음앤씨, 대출 관리시스템 관련 특허권 취득
△대성합동지주, 계열사인 대성산업에 447억원 규모 출자 결정
△대성산업, 447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증...
자동차 부품소재업체인 금호엔티는 국내 완성차 5개 업체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505억원, 영업이익은 40억원을 기록했다.
이 밖에 성신양회2우B(14.99%), 쌍용양회우(14.96%), 쌍용양회2우B(14.91%), 성신양회3우B(14.82%), 성신양회우(14.81%), 수산중공우(14.69%) 등 우선주들도 줄줄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성신양회 3세들이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재도약 여부에 관심에 쏠린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성신양회 김영준 회장의 장남 김태현 부사장은 지난 2011년 8월부터 2012년 5월까지 자사 주식 5만4350주(0.27%)를 장내 매수, 지분율을 12.59%까지 끌어올렸다. 김 회장의 차남 김석현씨 역시 지난 2011년 8월 이후 6만1690주(0.30%)를 장내에서 사들여...
아울러 롯데케미칼이 18.21% 상승한 데 이어 삼익악기(17.75%), 성신양회(13.50%), GS건설(13.18%), 보령제약(12.80%) 등도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평화산업 12% 하락… 서원·대창, 파생상품 거래손실에 ↓= 지난주 유가증권 시장에서 가장 높은 하락률을 기록한 종목은 평화산업으로 나타났다. 지난 22~26일까지 하락률이 12.18%로 이 기간 주가는 1930원에서...
이들 중소기업을 소유하고 있는 대기업은 쌍용레미콘(7개사), 성신양회(6개사), 동양그룹(5개사), 유진기업(5개사), 삼표그룹(4개사) 순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레미콘(30개), 가구(2개), 전산업무(2개), 식육가공품(1개), LED조명(1개) 순으로 위장 중소기업들이 포진해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중기청은 이번 위장 중소기업을 공공 조달시장에서 퇴출시킴으로써 향후...
김영찬 한국시멘트협회 회장(성신양회 대표이사)은 “세계 경제 침체, 환경규제 강화, 생산원가 상승 등 대내외적으로 공통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국들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유용한 정보 공유가 필요한 때”라며 “수급 및 수출입 관련 정보 뿐 아니라 품질향상, 에너지절약, 기후변화 대응 등 시멘트 관련 다양한 의제를 통해 향후 아시아 시멘트산업이...
에너지관리공단은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와 성신양회 단양공장을 대상으로 에너지경영시스템(KS A ISO 50001) 인증심사를 실시, 최초 인증을 부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에너지경영시스템이란 최고경영자를 포함한 조직 구성원 전체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에너지절약 성과 개선 활동을 수행하도록 하는 표준화된 에너지관리 기법이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
동양3우B가 전거래일대비 265원(14.93%) 뛴 2040원을 기록했으며 성신양회2우B도 1800원(14.63%) 뛴 1만4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보통주 대비 가격이 싼데다 배당매력이 부각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이 밖에 현대중공업과 9억원 규모 조선 건조계약을 체결한 중앙오션(14.88%)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MBC드라마 ‘구가의서’를 제작하고 있는 삼화네트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