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7일 주택건축의 획기적인 디자인 혁신을 위한 ‘2020년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 대전’을 6월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참여기관 및 관련 학‧협회 등으로 운영위원회를 이달 구성할 계획이다. 이어 5월까지 공모 주제, 심사 기준, 설계 지침 등 공모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결정할 방침이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공모대전에는...
주요 발주유형은 공사부문에서 △종합심사 127건(14조4000억 원) △간이형종심제 164건(3조 1000억 원) △적격심사 606건(2조1000억 원), 용역부문에서 △적격심사 200건(2000억 원) △설계 공모 67건(2000억 원)이다.
공종별로는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토목·건축공사가 각각 2조7000억 원, 13조8000억 원으로 전체 금액의 약 80.5%를 차지한다. 전기...
대전팁스타운은 모두 110억원(중기부 60억원, 대전시 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5층의 연면적 3873㎡(1174평)의 규모로 조성된다.
그간 외부공모를 통해 건축설계사를 선정하고,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설계안을 마련했다. 지난 10월 건축, 전기, 통신 등 각 분야별 시공사를 선정했으며, 각종 계약 및 건축 인허가 절차를...
국토교통부는 제2회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 공모대전에서 ‘양산 사송지구 (길 위의 이야기를 담은 커뮤니티 갤러리 마을)’를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으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공모대전에는 37개 작품이 출품됐다. 국토부는 심사를 거쳐 10개의 당선작을 추렸으며, 10개의 당선작에 대해 서울·대전·동대구·광주·부산 등 5개 KTX역에서 현장 투표와 온라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진주 본사사옥에서 '2019년도 LH 국토개발기술대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건설분야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제공 및 친환경적·미래지향적 국토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국토인프라 가치혁신을 위한 △토목설계 및 시공 △도시계획...
주거복지로드맵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주거복지포럼 대토론회, 지방공사 주거복지협의체 총회, 현장전문가 간담회, 공공주택 설계 공모 대전 당선작 전시 등도 열 예정이다.
주거복지 우수기관으로는 시흥주거복지센터, 광주 북구, 충북 청주시, 대구 달서구 등 4곳이 선정됐다.
국토부는 한마당 행사와 연계한 시·도 주거복지 담당관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선 녹색건축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ㆍ유공기업에 대한 표창식과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마련된다. 녹색건축 유공자ㆍ유공기업으론 윤별 서울시청 주무관과 강덕원 한국전력공사 사옥건설처장, 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사무소이 국토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우수 녹색건축물을 가리는 녹색건축대전 대상 수상작으론 해안종합건축사사문소가 설계한 '더 넥센...
LH는 입사 작품집을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전국의 대학교 도서관과 설계회사에 배포할 예정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을 통해 건축분야에 우수한 인적 자원이 지속적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주거문화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공동 후원사 중 한 곳인 노연상 재단법인 늘푸른 이사장은 “2000년 ‘늘푸른 환경조경설계 공모전’을 시작으로 한국조경학회와 맺은 소중한 인연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재단법인 늘푸른’은 대국민 환경보호의식을 고취하겠다는 설립 취지에 맞게 앞으로도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미래를 만드는 모든 일에 지원을 아끼지...
건축상 공모 추진
◇산업통상자원부
2일(월)
△산업부 장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예결위 전체회의(국회), 14:00 정기국회 개회식(국회)
△통상교섭본부장 9.1~9.11 태국·미얀마·라오스·태국 출장
△산업부 차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뿌리기술 및 뿌리산업 범위 추가 지정 수요조사
3일(화)
△산업부 장관 08:30 국무회의(서울청사), 11:30...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도 새로 추진한다. 임대주택 디자인을 개선해 ‘살기 좋은 주택’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조치다. 행사 규모는 5억 원으로 편성했다. 노후 공공임대주택시설도 500억 원을 들여 개선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청약시장 상시 관리 및 청약 정보 사전제공 체계 구축 등 주택청약 시장 관리(신규 9억 원)를 통해 건전한 주택...
새로 건설되는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에는 대전중부경찰서, 대전세무서, 대전지방교정청, 위치추적대전관제센터 등 대전지역 4개 중앙행정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올해 설계공모를 실시하고, 이후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2023년 말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사업부지는 충남지방경찰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활용되지 않던 노후청사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주택의 디자인 혁신과 품질 향상을 위해 국토교통부, SH와 공동으로 '제2회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 대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공모대상 사업지구 규모를 작년 대비 약 2배 증가한 총 7000호로 확대했다.
공모 대상은 수원당수 등 전국 11개 사업지구다. 공공분양,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 등 다양한 유형과 규모를 선정해 대형...
다양한 설계 주체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주택 규모를 다양화했다.
김규철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모든 국민이 향상된 공공주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품질 수준을 한 단계 높인다는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공공주택 디자인공모 대전이 대한민국 공동주택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LH 국토개발기술대전은 친환경ㆍ미래지향적인 건설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공모 주제는 첫 번째로 국토인프라 가치 혁신을 위해 △토목설계 △토목시공 △도시계획 △재해ㆍ재난ㆍ안전관리 △SMART 인프라 기반 관련 기술이다. 두 번째는 LH가 개발 예정인 ‘진천성석 도시개발사업’에 적용한 기술이다....
대국민 공모전 개최 결과 발표(석간)
△5월부터는 주꾸미와 전어를 지켜주세요!
△정책투명성 위한 국민신청실명제 확대 운영
△남아프리카 지역과의 해양수산협력 강화를 위한 명예해양수산관 신규 위촉
△항만시설 설계사례집 발간
5월 1일(수)
△해수부 장관 08:00 경제활력대책회의(서울/세종 영상)
△이달의 수산물, 해양생물, 등대 선정...
대국민 공모전 개최 결과 발표(석간)
△5월부터는 주꾸미와 전어를 지켜주세요!
△정책투명성 위한 국민신청실명제 확대 운영
△남아프리카 지역과의 해양수산협력 강화를 위한 명예해양수산관 신규 위촉
△항만시설 설계사례집 발간
5월 1일(수)
△해수부 장관 08:00 경제활력대책회의(서울/세종 영상)
△이달의 수산물, 해양생물, 등대 선정‧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