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동형(Drive Thru) 선별진료소 운영 절차를 국제표준으로 제안했으며, 도보 이동형(Walk Thru) 선별진료소 운영절차와 생활치료센터에 대한 국제표준안도 신속히 제안할 계획이다. 검사와 확진, 역학·추적 조사, 격리와 치료로 이어지는 감염병 대응 전(全) 과정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낸 18종의 K-방역모델이 국제표준이 될 날도 머지않았다.
물론, 표준을...
8일 충남도와 아산시 등에 따르면 아산 12번 확진자인 A(42·여) 씨는 7일 아산 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대상물을 채취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도와 보건당국은 A 씨의 이동 동선을 파악하는 동시에 밀접접촉자 등을 확인하기 위해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아산 11번 확진자 B 씨의 이동 동선이 파악됐다.
아산시...
A 양은 지난 달 25일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중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선별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5일 롯데월드를 방문한 후, 타지역 확진자가 롯데월드몰에 다녀간 사실을 알게 되어 6일 중랑구보건소에서 2차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양은 지난 7일 오후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다음은...
이를 위해 8일 학교 운동장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결과는 9일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당국에 따르면 이 학생은 5일 낮 12시 13분부터 오후 9시까지 친구 3명과 함께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한 증상은 없었지만 지난달 말 롯데월드몰을 방문한 사람 중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지인에게 전해 듣고 전날...
원묵고등학교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학교 측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전학년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한다. 확진자와 접촉한 동급 학생, 교사, 밀접접촉자 150여명은 7일까지 선별진료소에서 선별 검사를 실시했다.
그 외 원묵고등학교 재학생과 교직원 600명에 대한 전수조사는 오는 8일 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증상이 없었지만 3일 부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영등포구청이 공개한 부천시 확진자 관내 동선이다.
◇부천시 '코로나19' 확진자(70대·여) 영등포구 관내 동선
△6월 1일
오전 7시~오전 10시 10분경 양무리교회(혼자 예배, 마스크 착용)
오전 10시 20분~50분 김안과병원(마스크 착용)
오전...
서울아산병원은 5일 병원에 외래진료차 방문한 69세 확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서울 강북구 거주하고 있으며 전날(4일) 강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뒤 이날(5일) 오전 7시 외래일정으로 병원을 찾았다. 현재 이 확진자는 음압 병실에 입원해 있으며 대면한 의료진은 모두 근무제한에 들어갔다....
이후 1차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중 의료기관 진료를 위해 4일 다시 검사를 한 결과 5일 확진자로 판정됐다.
구로구 48번 확진자(개봉2동 거주·은퇴 목사)는 고양시 51번 확진자와 3일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구로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대상물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로구는 동선 등 추가정보를 역학조사가 끝나는...
천안시는 5일 아산시 탕정면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 전날 천안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리치웨이 집단감염 발생 관련 접촉자로 관악구보건소로부터 통보받아 검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 당국은 확진자 자택과 주변 방역을 진행했다. 한 관계자는 "추후 역학조사 결과를 신속히 공개하겠다"고...
4시 24분~오후 4시 34분 도보 이동 → 오후 4시 34분~오후 5시 28분 현희정형외과 → 오후 5시 28분 이후 도보로 귀가 후 집에 머무름
△6월 2일
오전 10시 이전 집에 머무름 → 오전 10시~오전 10시 40분 관악구보건소 선별진료소(보건소 차량 이용) 코로나19 검사 진행 → 오전 10시 40분 이후 보건소 차량으로 귀가 후 집에 머무름
△6월 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
A 씨는 2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를 받았으며, 3일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시에 있는 서남병원에 입원했다.
남동구청은 A 씨의 거주지와 방문지에 대해 방역 소독했으며, 접촉자 검사와 자가격리를 시행했다고 전했다.
◇남동구 27번 확진자(70대·여·간석2동 거주) 동선
△5월 31일
※ 마스크 착용
오전 10시 40분~오전 11시 자택...
서초구 44번째 확진자는 32세 남성으로 지난달 30일 최초 증상이 발현했으며, 다음 날 서울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서북병원으로 이송됐다.
서초구 45번째 확진자는 44번째 확진자의 부인으로, 29세 여성이다. 지난달 29일 최초 증상이 발현됐으며, 이후 동선은 44번째 확진자와 동일하다.
서초구청은 45번째...
양주시청에 따르면 이날 양주시 덕정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양주시 '코로나19' 확진자 A 씨는 발열, 오한 증상을 보였으며, 1일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일 오전 8시 30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파주의료원으로 후송됐으며, 자택 및 주변 방역소독을 완료한 상황이다.
A 씨는 지난달 31일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부평구청은 확진자의 자택과 주변, 방문지를 방역 소독했다고 전했으며, 확진자의 추가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한 뒤 즉시 공개할 예정이다.
◇부평구 58번 확진자(22세 남성/부평1동 거주) 동선
△5월 29일
오후 5시 30분 자택...
A 씨는 지난달 27일 발열, 근육통, 인후통의 증상을 겪어, 같은 달 29일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31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격리 입원됐다.
◇수원 59번째 확진자 동선
△5월 24일
오전 8시 5분~10분 수원동부교회(매탄3동)로 이동(자차)
오전 8시 10분~오후 2시 38분 교회(접촉자 조사 중)
오후 2시 38분~53분 자택 귀가(자차)
오후 2시 53분...
안전 진료를 위한 67개의 상시 선별진료소도 구축하고 인수공통감염병에 대한 관리 강화 및 조사·진단 체계 확립에도 나선다.
3개의 권역별 감염병 전문병원과 1개의 중앙감염병병원을 설립하고 28곳의 지역책임의료기관을 지정 확대를 추진해 감염병 치료역량도 강화한다.
아울러 정부는 국제공조 강화를 통한 글로벌 위기 극복을 선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여의도의 경우 학원 빌딩 접촉자만 3000여 명에 이르고, 인근 주민들까지 전염의 우려가 있어 워킹스루 선별진료소를 통해 진단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최근 학원을 통한 학생감염자 수가 급격히 늘었다. 지난 2~4월 3개월간 학원을 통한 학생 감염자 수는 7명이었지만 5월에는 감염자 수가 20명으로 급증했다. 학원강사 및 직원 확진사례는 3~4월...
27일 군포로 돌아간 A 씨는 29일부터 발열과 근육통 등 증상을 보여 군포시 소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고 이튿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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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판 기생충 사연에 '깜짝'…영화관서 냄비 태워 경찰 출동
현실판 기생충 사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쯤 광주 서구에 있는...
20분 탑공인중개사 사무실(도보)
오후 10시 20분~오후 10시 25분 마트사랑 1번지(자차)
오후 10시 30분 자택(자차)
△5월 30일
낮 12시 인천의료원 입원(구급차)
◇계양구 38번째 확진자 동선
△5월 30일
오후 6시 55분 계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계산4동, 도보)
오후 7시 10분 자택(계산4동)
△5월 31일
오전 7시 인천의료원 입원(구급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