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청, '코로나19' 58번째 확진자 동선 공개…'부평5동 에이원 PC방' 방문

입력 2020-06-02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부천시청 페이스북)
(출처=부천시청 페이스북)

인천광역시 부평구청이 1일 오후 '코로나19' 관내 58번째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부평구 58번째 확진자는 부평1동에 거주하는 22세 남성 A 씨로, 다른 확진자가 다녀간 부평5동 소재 에이원 PC방에 방문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A 씨는 지난달 31일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부평구청은 확진자의 자택과 주변, 방문지를 방역 소독했다고 전했으며, 확진자의 추가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한 뒤 즉시 공개할 예정이다.

◇부평구 58번 확진자(22세 남성/부평1동 거주) 동선

△5월 29일

오후 5시 30분 자택(부평1동)

오후 6시 아르바이트(청천2동, 버스 2번)

오후 10시 30분 자택(부평1동, 버스 2번)

△5월 30일

오전 11시 40분 자택(부평1동)

오전 11시 48분 음식점 A(부평5동, 도보)

낮 12시 28분 옷가게(부평5동, 도보)

오후 1시~오후 5시 PC방 A

오후 6시 19분 음식점 B(부평5동, 도보)

오후 7시 3분~오후 9시 게임카페(부평5동, 도보)

오후 9시 27분 치킨집(부평5동, 도보)

오후 10시~밤 12시 PC방 B(오후 10시~밤 12시(부평5동, 도보)

밤 12시 자택(부평1동, 도보)

△5월 31일

오전 10시 50분 자택(부평1동)

오전 10시 55분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도보)

오전 11시 20분 자택(부평1동, 도보)

△6월 1일

확진 후 인천의료원 이송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주택연금 가입 문턱 낮아진다…주금공 '공시가 12억' 기준 완화 추진
  • [종합] 연준, 0.25%p ‘매파적 인하’…엇갈린 시각 속 내년 인하 1회 전망
  • '나솔'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은 영호♥현숙?⋯힌트 사진에 단체 아리송
  • ‘김부장은 이제 희망퇴직합니다’⋯연말 유통가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한파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일파만파
  • 몸집 키우는 무신사, 용산역에 역대 최대 매장 오픈...“내년엔 편집숍 확장”[가보니]
  • 이중·다중 특이항체 빅딜 러시…차세대 항암제 개발 분주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13: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82,000
    • -2.02%
    • 이더리움
    • 4,769,000
    • -2.91%
    • 비트코인 캐시
    • 835,000
    • -0.36%
    • 리플
    • 2,994
    • -3.36%
    • 솔라나
    • 193,900
    • -6.1%
    • 에이다
    • 644
    • -6.26%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61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660
    • -1.82%
    • 체인링크
    • 20,240
    • -4.08%
    • 샌드박스
    • 198
    • -7.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