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6시 34분께 서울 지하철 분당선 선릉역에서 분당 방면으로 향하던 전동차 지붕의 전기절연장치(애자)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큰 사고는 없었지만, 승객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문제는 이번 사고가 처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앞서 지난달 19일 오후 6시 56분께 경기 군포시 금정동 지하철 4호선 상행선(당고개 방향) 금정역에서 전동차 변압기 폭발로...
5일 오전 6시 34분께 서울 지하철 분당선 선릉역에서 분당 방면으로 향하던 전동차 지붕의 전기절연장치(애자)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출근길 분당선 하행선 전체 운행이 46분가량 중단됐고, 후속 열차 승객들이 선로 위에 멈춘 전동차에 20분간 갇혀 큰 불편을 겪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승객은 트위터를 통해 "선릉역에 다다르자 평소와...
실용성 없는 법안을 자꾸 발의 하는 것도 한편으로는 정신병적인 현상이다”
동양대학교 진중권 교수는 11일 선릉역 D캠프에서 진행된 ‘게임은 문화다-게임 마약법 반대 토론회’에 참석해 게임 중독법이 발의된 배경과 그 과정에서의 문제점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제기했다.
이 법안은 아이들이 게임에 빠지게 되는 원인을 찾도록 해결책을 내놓는 것이 아니라 실제...
코레일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분당선 개포동역 사상사고로 분당선 수서역~선릉역 구간은 하나의 선로로 양방향 열차가 운행 중”이라며 “이로 인해 열차가 지연 운행되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분당선 사고 소식을 전했다.
경찰은 “CCTV 분석 결과 강씨는 승강장이 아니라 양방향 선로 사이의 공간에 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등병으로...
코레일은 3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분당선 개포동역 사상사고로 분당선 수서역~선릉역 구간은 하나의 선로로 양방향 열차가 운행 중”이라며 “이로 인해 열차가 지연 운행되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사고 소식을 전했다.
또 “빠른 조치로 정시 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코레일 측은 이어 “오후 4시8분부로 처리가 완료돼 분당선...
사고를 목격한 시민들이 트위터 등 SNS에 화재 사진을 올리면서 급속하게 퍼져 나가고 있다.
이 사고 진화작업으로 테헤란로 포스코사거리에서 선릉역 방향으로 하위 4개차로가 차단돼 1개차로 운행 중이던 도로는 11시 58분 전면 통제됐다.
서울교통정보센터는 트위터를 통해 강남역 운행자들은 역삼로와 봉은사로 우회 진입 할 것을 당부했다.
급격히 불어난 계곡물에 피서객이 고립되는 사고도 잇따랐다.
서울에는 150㎜ 이상의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시내 곳곳이 침수됐다.
특히 오후 한때 강남역과 선릉역, 사당역 등 강남 일대 도로는 빗물이 무릎 가까이 차오를 정도로 잠겨 차량과 보행자가 통행하는 데 큰 불편을 겪었고 크고작은 사고도 잇따랐다.
강남지역 몇몇 지하철역 주변은 지난해 여름...
선릉역을 이용하는 일평균 20만명의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쇼핑하고, 출근 길에 장을 봐 퇴근 후 상품을 배송 받을 수 있는 ‘모바일 1일 쇼핑권(圈)’을 구현하게 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고객이 매장을 찾아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직접 고객을 찾아가야 한다는 ‘고객 중심’의 사고에서...
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이 교차하는 선릉역도 부분 침수돼 분당선 운행에 원활하지 못하다.
사당사거리 일대 도로도 물에 잠겨 오전 차량 소통이 어려운 상태다.
사당역은 오전 6시30분부터 순차적으로 역사 출입구에 물유입 차단막을 설치해 모든 역사 출입구의 출입이 통제됐다.
8시45분경에는 서울 서초구 우면동 우면산터널 요금소 출구에서 산사태가...
코레일 관계자는 "전동차 기관사, 관제사 등 인적 과실이나 전동차량, 선로전환기 등에서는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며 "사고조사위원회의 정밀조사 결과를 토대로 안전 대책을 세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23일 오후 12시40분께 경기도 용인시 분당선 죽전역에서 보정역발 선릉역행 코레일 소속 K 6118호 전동차가...
코레일 관계자는 "전동차 기관사, 관제사 등 인적 과실이나 전동차량, 선로전환기 등에서는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며 "사고조사위원회의 정밀조사 결과를 토대로 안전 대책을 세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23일 낮 12시40분께 경기도 용인시 분당선 죽전역에서 보정역발 선릉역행 코레일 소속 K 6118호 전동차가 죽전역 진입 20여m를...
불은 사무실 내부 320㎡ 가운데 80여㎡를 태우고 20여분만에 꺼졌으나 소방차 38대가 출동해 진화와 구조 작업을 벌인 탓에 인근 선릉역사거리 일대에서 극심한 차량정체가 빚어졌다.
불이 난 곳은 부동산 컨설팅 업체 사무실로, 사고 당시 직원 50여명이 내부에 있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컨설팅 업체 직원 신모씨의 전 남편인 김씨가 사무실에 들어와 시너를...
포스코ICT 관계자는 "역사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면 승강장과 선로부가 차단돼 이용승객 추락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데다 공기오염과 소음을 감소시키는 등 효과를 볼 수 있다"며 "해외 시장의 경우 국내의 성공사례를 벤치마킹 하여 관련 시스템의 도입을 서두르고 있어 시장 전망이 매우 밝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스코ICT는 국내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