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별로는 경부선이 30.4%, 서해안선이 14.9%, 영동선 8.6%, 중부내륙선 8.2%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올해 설 기간 동안에는 긴 연휴로 인하여 ‘3박 4일’, ‘4박 5일 이상’ 체류하겠다는 응답이 각각 20.4%, 12.3%로 나타나 지난해 설에 비해 5.4% 상승하거나 유사한 수치를 보였다.
해외 출국자수도 설 연휴기간 동안 63만명으로 전년 대비 18.0% 증가하는...
서해안선 송악IC~서평택IC 구간은 서해대교 사장교 구간 72번 케이블에 화재가 발생해 모두 144개의 케이블 중 72번이 절단되고 그 영향으로 56․57번이 손상되어 케이블복구와 차량통행 안전상의 이유로 지난 3일부터 차량통행이 제한됐다.
도로공사는 공정이 단축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지방국토관리청 등과 협업을 통한 조기 장비․자재․인력 확보, 일부 공종...
고속도로 평택-제천선(충주-제천 41.9㎞) 신설과 경부선(양재-판교 7.5㎞, 영동 옥천 7.1km), 서해안선(안산-목감 6.1㎞), 남해선(냉정-부산 53.3㎞)이 확장 개통되고, 국도 30개구간(229㎞)이 준공 개통되며, 국도 15개구간(73.7㎞)도 임시 개통된다.
경부선 2개 분기점 진입차로 축소 및 경부선·서해안선 2개 분기점의 접속부를 축소 운영하여 진입 차량으로 인한 본선...
승용차 기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울산이 4시간50분, 부산·목포가 4시간40분, 대구 3시간50분, 광주 3시간10분, 강릉 3시간, 대전 1시간40분 등이다.
도로공사는 낮 12시께부터 시작된 상행선 정체가 오후 5∼6시께 절정을 이룬 뒤 경부·중부·서해안선은 오후 9∼10시께, 영동·서울양양선은 오후 11시∼자정께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양방향 휴게시설의 평균 간격과 최대간격 모두 기준을 초과한 곳은 평택제천선, 영동선, 동해선(삼척~속초), 남해선, 무안광주선, 서해안선, 익산장수선, 대구포항선, 당진대전선, 통영대전선, 제2중부선, 중부내륙선, 서천공주선, 순천완주선 등이다. 경부선의 경우 서울 부산 양방향 모두 최대간격 기준을 초과했으나 평균 간격은 서울방향만 초과했다....
노선별로는 서울외곽선이 18곳으로 가장 많았고, 영동선 5곳, 경부선, 호남선, 서해안선이 4곳으로 그 뒤를 이었다. 구간별로는 송내~장수(23만대), 중동~송내(22만9000대), 하남JCT~상일(22만1000대)의 교통량이 가장 많았다. F등급 및 가장 교통량이 많은 구간 모두 서울인근에 몰려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희국 의원은,“출퇴근 여건상 F등급을 이용해야 하는 국민은...
서해안선 일직분기점→금천 구간이 고속도로 중 가장 붐비는 구간으로 분석됐다.
27일 새정치민주연합 이찬열 국회의원(수원 장안)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7월 기준으로 서해안선 일직(분)→금천 구간이 월 평균 332시간 정체가 발생해 가장 혼잡한 구간으로 꼽혔다.
고속도로 정체구간은 통행속도가 40km/h 이하, 1시간/일 이상, 8일...
고속도로는 만성 정체를 빚는 경부선 판교∼양재 구간이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되고, 서해안선 안산∼일직 6·8차로에서 10차로 확장, 동해선 울산∼포항 4차로 신설, 경부선 영동∼옥천 4차로에서 6차로 확장, 88올림픽선 담양∼성산 2차로에서 4차로 확장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들 구간이 개통되면 통행 속도가 시간당 5.6㎞∼18.7㎞정도 향상되고...
연말까지 개통되는 주요 도로 등을 살펴보면 고속도로는 88올림픽선 담양-성산, 경부선 판교-양재, 서해안선 안산-일직, 동해선 울산-포항 구간 등 5개소 209km가 신설 또는 확장된다.
이로 인해 고속도로 통행 속도는 5.6~18.7㎞가량 향상되고 수도권 진출입 관문인 경부선ㆍ서해안선의 교통 혼잡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국토부는 내다봤다.
국내 유일의...
2%), 서해안권(10.7%), 제주권(10.5%) 순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동해안권의 피서객 인파로 붐빌 전망이다.
또한 전국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총 7325 만대(일평균 431만 대)로 작년 같은 기간(총 6941만 대, 일평균 408만 대)보다 5.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속도로별 이용도는 영동선이 29.3%로 가장 높았고 이어 경부선 18.6%, 서해안선 13.1...
고속도로별 이용도는 영동선이 29.3%로 가장 높았고 이어 경부선 18.6%, 서해안선 13.1%, 남해선 10.7%, 호남선 7.7%, 중부내륙선 4.2%, 중앙선 4.1% 순으로 분석됐다.
한편 이번 대책기간 동안 올 여름휴가객의 약 70.0%가 몰릴 것으로 보이며, 특히, 8월1일부터 8월7일(7일간)까지는 전체 중 38.2%의 이동수요가 집중되어 평시에 비해 약 34.5% 정도 이동인원이 증가할...
고속도로 이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서해안선·남해1지선 2개 분기점의 진입램프 접속부를 축소 운영해 진입 차량으로 인한 본선 정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경부선 한남대교 남단에서 신탄진 구간(141㎞)에는 평소와 같이 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된다.
교통상황에 따라 수원, 기흥, 매송, 비봉 등 4개 노선 24개 주요영업소의...
각종 개발호재로 서해안 일대 지역의 미래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송산신도시, 평택, 당진, 천안 등 서해안 주요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주목 받고 있다.
이 지역은 우선 최근 기공식으로 이슈가 된 서해선 복선전철을 비롯해 지난 4월 개통식을 가진 호남고속철도 등 교통호재가 두드러진다. 서해선 복선전철은 경기도 화성시 송산에서 충청남도 홍성까지...
주요 혼잡 예상 구간은 지방방향으로 경부선 서울요금소∼천안분기점, 영동선 덕평나들목∼여주분기점, 서해안선 안산분기점∼송악나들목, 중부선 하남분기점∼일죽나들목 등이다.
서울방향은 경부선 신탄진나들목∼오산나들목, 영동선 여주나들목∼호법분기점, 서해안선 서산나들목∼서평택분기점, 중부선 곤지암나들목∼산곡분기점 구간 등이 가장...
서해안선은 28명(8.9%)으로 경부선의 뒤를 이었다.
사망사고의 원인은 전방주시 태만이 39.2%로 가장 많았고 졸음운전(10.8%), 차량 고장(10.5%) 드잉었다.
월별로는 피서 차량이 몰리는 7월이 평균 32명, 연말인 12월이 30명으로 사망자 수가 많았다. 봄·가을 행락차량이 증가하는 5월과 9월도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각 28명으로 많은 편이었다.
요일별로 보면...
토지를 제외한 고속도로의 가치는 경부선(10조9787억원)과 서울∼목포를 잇는 서해안선(6조6853억원)이 가장 높았다.
남해고속도로(부산∼순천)는 6조4046억원, 통영·대전 중부고속도로(하남∼통영)는 5조2942억원으로 평가받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는 4조6162억원의 가치를 인정받아 영동고속도로(인천∼강릉)를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국가가 보유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는 편도 2차로 이상 고속도로의 최고속도는 시속 100㎞이며 경찰청장이 지정·고시한 노선은 시속 120㎞까지 달릴 수 있게 돼 있다.
하지만 시속 120㎞로 고시된 노선은 없으며 경부선(천안나들목∼양재나들목), 서해안선, 중부선, 제2중부선과 중부내륙선 일부 구간 등의 최고속도가 시속 110㎞로 고시돼 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날 새벽까지 극심한 정체를 보였던 경부선과 서해안선 등 고속도로 모든 구간이 평소 교통흐름을 보이고 있다.
승용차로 기준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대전 1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 △서서울→목포 3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30분 △서울→부산 4시간20분 △서울→울산 4시간30분 △서울→강릉 2시간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