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간 매칭부터 자금 지원까지 종합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200터’를 올해 마곡 서울창업허브M+, 여의도 핀테크랩 등 7개 주요 창업지원시설에 연다.
정보 제공, 상담 기능에 머물렀던 11개 ‘서울창업카페’의 기능을 혁신, 혁신기술 발굴과 상용화를 위한 전초기지로 전환한다.
창업기획자, 벤처투자자 등 민간 전문가를 2명 이상 배치해 아이디어의...
7대 공약은 △대규모 주택공급 △철도·도로 지하화 △1인 가구 지원을 통한 혼자서도 행복한 서울 △서남부, 동북부권 발전 지원 △첨단 산업 및 창업 글로벌 허브 구축 △문화·관광 산업 육성 △탄소중립 생태도시 추진 등이다.
이 후보는 거듭 부동산 정책 실패를 사과했다. 그는 공약발표에 앞서 "서울시민 여러분께서 사실 최근 부동산 문제로...
국토교통부는 16일 제29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통해 올해 3차 신규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서울 강서, 경기 안양 등 총 32곳을 선정했다.
32곳에는 2028년까지 국비 3000억 원, 민간자본 3조3000억 원 등 총 5조2000억 원을 투입해 쇠퇴지역 280만㎡를 재생하고 신규주택 약 2500호와 창업지원시설 22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시설 58개 등을 공급한다. 또 4만4000개의...
서울창업허브가 독일 기업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모빌리티 혁신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해외 진출에 공동으로 나선다.
서울창업허브는 ‘스타트업 아우토반’의 성과발표회인 ‘엑스포데이(Expo Day)’를 13일부터 이틀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다임러 그룹이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ㆍ서비스를...
이를 위해 △여성 특화 액셀러레이터 육성 △현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여성 운영사ㆍ창업 시 가산점 부여 △여성 벤처펀드 확대 △여성 네트워크 허브 구축 등을 제시했다.
이어 진행된 종합 토론에서는 이춘우 기업가정신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고 △김태규 에이벤처스 부사장 △김영환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희진 유라이크코리아 대표이사...
한화 컨소시엄 관계자는 “공공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도출한 결과물을 사업제안서에 담았다”며 “서울시민을 위한 공익성 확보가 당락을 가를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 협력에도 힘을 쏟는다. 한화 컨소시엄은 창업지원 오피스 및 마이스 허브 공간을 제공해 마이스 관련 산업 집결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한화그룹 내 수소산업 관련 계열사의 기술력을 총결집해 수소의 생산과 수송, 압축저장, 발전과 수소충전의 과정을 모두 포함한 도심형수소 밸류 체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창업지원 오피스 및 MICE 허브공간을 제공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 기존 상권과의 연계, 상생지원, 빅데이터 공유 등으로 공공 편익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올해 3월에는 서울창업허브와 손잡고 26개 스타트업에 상품 기획, 브랜딩 노하우, 판로 개척 개별 컨설팅과 시제품 제작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후 이들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약 3개월의 교육과 평가를 거쳐 6개 기업을 선발 완료했다. CJ ENM 커머스 부문은 선발된 6개 기업의 제품을 올해 자사 방송 프로그램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유망 스타트업을...
아시아 경제허브 도약을 목표로 도시 차원의 투자전담기관인 ‘서울투자청’ 등 미래 성장산업과 창업 생태계 육성에 3419억 원을 편성했다.
차세대 한류인 뷰티사업 육성 등 문화.관광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1813억 원을 투입한다.
서울시 전역‧권역별 도시계획을 수립‧재정비, GTX-A 등 광역 철도망 확충 등 균형발전을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에는...
디지털·탄소중립 전환으로 도시경쟁력 강화
아시아 경제허브 도약을 목표로 도시 차원의 투자전담기관인 ‘서울투자청’ 등 미래 성장산업과 창업 생태계 육성에 3419억 원을 편성했다.
차세대 한류인 뷰티사업 육성 등 문화.관광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1813억 원을 투입한다.
서울시 전역‧권역별 도시계획을 수립‧재정비, GTX-A 등 광역 철도망 확충...
서울시는 5월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스타트업 지원공간 '서울창업허브 월드' 개관했다. 스타트업 64개와 창업지원시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메타버스 회의실도 시범 도입했다. 공무원들이 VR(가상현실)을 활용해 주택ㆍ도시계획이나 문화 관광 정책을 논의할 수 있다. 서울시 대표 디자인 축제인 '서울디자인위크'도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
마포 서울창업허브, 홍릉 바이오허브, 양재 인공지능(AI)허브 등 권역별·산업별 생태계 육성을 위해 창업보육·제품화·네트워킹 등의 창업거점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1만3000여 개의 기업을 키워냈다. 이를 통해 5조 원의 매출과 8543억원의 투자유치, 1만7000명 이상의 고용 창출 성과를 달성했다.
보고서는 서울 창업생태계 내 강세를 보이는 산업에 대해 AI...
서울시는 청년창업 소셜벤처를 지원하고자 2019년 10월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장학재단, 공공상생연대기금과 함께 역삼동 선릉역 인근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 내 2개 층(3∼4층)에 '소셜벤처허브'를 조성했다. 현재 12개 기업이 입주해있다.
그동안 입주한 21개 기업은 지난 20개월간 누적 매출액은 총 143억 원이며, 투자유치 18억 원, 총 161명을 신규로 채용했다....
5월엔 서울창업허브에 입주해 사회적 기업 인증도 받으며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그린바이오는 기술력을 키우기 위해 광주과학기술원(GIST)과의 업무 협약을 맺으며 수출길도 열었다. 2019년 자국 내 일회용 플라스틱 생산 금지를 내린 인도에 10억 원, 올해 중국 닝보시에 2억 원 수출 계약을 맺는 등 직접 발로 뛰어 생분해 플라스틱을 알리며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0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되는 ‘창조경제혁신센터장 협의회’에 참석했다.
권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역의 혁신 창업 허브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각 지역의 센터장과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혁신창업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권 장관은...
서울시 인공지능(AI) 분야 기술창업 육성기관인 'AI 양재 허브'에 입주한 기업 대규모 투자금을 유치했다.
서울시는 AI 양재 허브 80여 개 입주기업이 올해 2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도 약 152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375억 원의 국내ㆍ외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AI 양재 허브는 서울시가 양재 일대를 AI 인재와 기업이 밀집한...
에쓰오일(S-OIL)은 서울창업허브와 대기업 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술 혁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에너지ㆍ환경 △화학ㆍ소재ㆍ배터리 △모빌리티 △인공지능(AI) △기타(생산성 향상, 잠재적 신규 에너지ㆍ화학 사업, 고객 경험 개선 관련 기업) 분야가 대상이다.
지난해 양사는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파트너십 구축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