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2016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 개막식 격려사에서 이같이 밝힌 뒤 “이를 통해 미래 신산업 분야의 창업과 혁신을 선도하고 지역별 특화산업 육성의 허브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주고, 정부·지자체·전담 기업의 지원 기반도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2회를 맞은...
서울은 지난해 5월 영국 런던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 구글캠퍼스다.
구글캠퍼스는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허브로 기업가들의 투자 유치에서 해외 진출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곳이다. 현재 스페인과 브라질, 폴란드까지 전 세계 6개국에 설립됐다.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지만 사무실을 구할 돈마저 부족한 스타트업에 구글캠퍼스는...
임정민 캠퍼스 서울 총괄은 “캠퍼스 서울은 지난 1년간 입주사와 이 곳을 찾은 창업가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과 계속 소통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제공해 서울이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는 스타트업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다문화 가정 및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제공 ▲스트레스 감소 및 생활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힐링 서비스 ▲자유로운 상상이 실현되는 공연·문화공간 ▲청년 창업 허브공간 ▲사회적기업·신진디자이너·청년기업 편집샵이 있으며,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자립과 성장을 돕고, 시민을 위한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넷째, 올 7월 개관하는 개포디지털혁신파크는 창조적 디지털 인재양성 뿐 아니라, 아이디어와 솔루션 중심의 ICT 창업 전초기지가 될 것입니다. 2016년의 서울은 글로벌 디지털 수도로 거듭나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다섯째, G밸리는 문화, 여가, 주거, 복지 등을 갖춘 첨단 융복합 산업단지로 거듭나 사물인터넷과 정보통신기술(ICT), 전기차 등 유망 분야가 클 수 있는...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개별 여행을 선호하는 외국인들의 니즈에 맞춘 ‘소울 푸드 투어’, ‘서울 도심 사찰 투어’ 등 이색 여행 가이드를 제공한다. 코레알 투어 역시 청년창업 SMART2030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었다. 경기문화창조허브가 경기도 창업에 숨을 불어넣는 ‘허브’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이다.
사무 공간·사업비·교육 프로그램...
16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2015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행사'가 이날부터 양일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크게 글로벌 컨퍼런스, 교육행사, 기획행사, 창업경진대회, 부대행사로 구성됐다. 글로벌 컨퍼런스는 10개국 주한대사관이 참여하는 ‘기업가정신 라운드테이블’, 아시아 국가의 기업가정신 현주소를...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낸 100억원을 초기 자본금으로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투자법인(가칭 롯데 엑셀러레이터)을 설립하고 10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상생 2020’을 발표하며 5년간 1500억원을 투입하는 사회 공헌도 추진한다. 상생 2020은 △중소·중견 기업과의 상생 △취약 계층 자립 지원 △관광 인프라 개선 △일자리 확대 등...
행동계획에는 창업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프랑스의 창업 기술지원 센터인 '프렌치테크 허브'를 서울에 개설하는 등 양국의 창업 지원 사업을 연계하는 방안이 담겼다.
두 정상은 고등교육 학력ㆍ학위를 상호 인정해 유학생 교류를 촉진하는 데도 합의했다.
프랑스는 2017년부터 수능시험에서 제2외국어 선택과목에 한국어를 포함시킨다.
두 정상은 청년들에게...
몬테나주 스티브 블록 주지사는 지난 29일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동아시아재단 주최로 열린 환영만찬에서 원희룡 지사에게 “몬테나는 관광 산업은 물론, IT와 BT(생명공학기술) 산업이 발달해 있어 제2의 실리콘밸리라 부를 만하다”며 “제주도와의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원 지사는 2030년까지 제주를 ‘탄소없는 섬’으로 만들기 위한 ‘글로벌 에코...
한국은 삼성전자·LG전자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핵심 제조사들이 모여 있는 시장인 데다, 구글이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 창업공간인 구글캠퍼스 서울을 만들며 아시아 창업 허브로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구글의 최대 고객사인 삼성이 독자 운영체제인 타이젠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이다. 슈미트 회장은 지난 2013년 방한 때도 삼성전자를 방문한 바 있다....
서울센터는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허브’ 역할을 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갖고 지난 7월 탄생했다. 이곳은 대한민국 수도라는 우수한 창업 인프라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각지에 흩어져 있는 혁신센터와 상생협력을 완성해야 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서울센터는 1년 365일 24시간 문이 열려 있다. 이곳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은 하루...
같은 맥락에서 ‘의료자동화 포털’을 구축해 창업자의 아이디어, 의료진의 노하우, 기업의 아웃소싱 수요 등을 공유하는 의료자동화 허브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아산·울산대병원 등 협력병원과 연계해 시제품의 의학적 적합성 테스트 및 기기검증 환경을 지원하는 테스트베드도 조성한다. 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과제에 대해서는 상용화를 지원하고, 신속한...
특히 이번 부산 비즈니스센터는 리저스코리아의 14번째 비즈니스 센터로, 지난 7월 오픈한 대구 비즈니스센터와 함께 동남권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리저스코리아는 향후 부산 내 타 비즈니스 요충지역에도 비즈니스센터를 오픈할 계획이며 서울과 대구, 부산에 이어 호남지역에도 비즈니스센터를 오픈해 전국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전우진...
개관 100일 맞은 구글 창업가 공간 ‘캠퍼스 서울’이 아시아의 스타트업 허브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8일 정식으로 문을 연 캠퍼스 서울은 오는 8월 15일 개관 100일을 맞이합니다. 2012년 설립된 영국 런던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이어 세계 3번째이자 아시아 최초로 설립된 구글 캠퍼스이다.
62개국에서 7200여명의 회원이 캠퍼스 서울에 등록했고...
개관 100일 맞은 구글 창업가 공간 '캠퍼스 서울'이 아시아의 스타트업 허브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 5월 8일 정식으로 문을 연 캠퍼스 서울은 오는 8월 15일 개관 100일을 맞이한다. 캠퍼스 서울은 구글이 만든 창업가 공간이다. 2012년 설립된 영국 런던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이어 세계 3번째이자 아시아 최초로 설립된 구글 캠퍼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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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인근에 위치한 서울지방우정청 건물 일부(5층)를 활용,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기업을 위한 입주보육 공간과 금융·특허·법률 등의 원스톱 서비스를 확충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19개 창업보육센터를 포함해 구 마포산업인력공단을 리노베이션 해 조성하는 서울창업허브, 개포에 조성 예정인 디지털혁신파크 등과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같은 맥락에서 울산센터는 ‘의료자동화 포털’을 구축해 창업자의 아이디어, 의료진의 노하우, 기업의 아웃소싱 수요 등을 공유하는 의료자동화 허브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아산·울산대병원 등 협력병원과 연계해 시제품의 의학적 적합성 테스트 및 기기검증 환경을 지원하는 테스트베드도 조성한다. 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과제에 대해서는 상용화를...
이번 TIPS창업타운은 인근의 마루180, 구글 캠퍼스서울, 디캠프 등과 함께 민간 중심의 '하이테크 스타트업 밸리' 형성으로 구로디지털밸리, 판교 창조경제밸리 등과 함께 국내 3대 벤처창업 밸리로 성장이 기대된다.
중기청 관계자는 “앞으로 TIPS창업타운이 영국 런던의 '테크시티(영국 런던의 벤처창업 허브)'에 견줄 수 있는 아시아의 ‘벤처창업 메카’로...
이날 박 대통령은 제주 센터의 기능으로 △문화·소프트웨어 창업 혁신 △관광인력 및 관광산업 허브 육성 △전기차·신재생에너지 중심지 조성 등을 제시했다.
박 대통령은 “문화·소프트웨어 분야 창업가들은 제주와 같이 삶의 질이 높은 거주지를 선호하는데, 그래서 최근에는 실리콘 밸리 뿐 아니라 산타모니카와 발리 같은 ‘실리콘 비치’가 혁신적 창업지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