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허브 소재 창업·벤처기업과 증권사, 운용사 등 금융투자업계, 벤처캐피탈 및 엑셀러레이터 등이 참여 대상이다.
행사 주제는 △벤처·혁신기업의 도전을 위한 플랫폼 ‘K-OTC 및 K-OTC PRO’ △금투업계를 통한 자본조달방법 및 성공사례 △스타트업·벤처기업의 성공사례 및 기업소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투자용 기술평가 지원사업 안내’ 등으로...
특히 최근 스타트업 및 젊은 창업가들이 모이고 있는 마포구 일대에는 현재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단일 창업지원기관 ‘서울창업허브’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위워크의 매튜 샴파인 한국 담당 제너럴 매니저는 “위워크 홍대점은 홍대 지역 특유의 문화와 어우러져 한국 크리에이터를 위한 창의적이고...
5일 서울 마포구 서울 창업허브에서 열린 크라우드펀딩협의회 발족 기념식에서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금융당국은 시장 요구에 발맞춰 크라우드펀딩이 창업·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자금조달 시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 금융위원장은 “국회에 발의돼 있는 크라우드펀딩 이용가능 기업 범위를...
한국예탁결제원은 5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등과 함께 ‘크라우드펀딩협의회’를 발족했다.
크라우드펀딩협의회는 한국예탁결제원과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중개업자로 구성됐다. 회원 간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하고 이를 통해 창업·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업계 차원의 자율 협의체다.
그동안...
이윤재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은 이사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중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지원하는 맞춤형 공간 '점프업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희망재단은 점프업허브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에 앞서 올해 3월 구로구청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지상 5층, 지하 2층의 건물(연면적 약 1800평 규모)을 매입해...
특히 드론 제작⋅운용 등 관련분야에서 작년에만 약 10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분석된다.
국토부는 향후 드론 창업을 확대하기 위해 기업지원허브를 추가로 구축하고 원격⋅자율비행을 지원하는 미래형 드론 전용 교통관리체계(K드론 시스템)도 2021년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또 소셜 벤처들이 입주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를 ‘소셜벤처 밸리’로 육성하고, 기존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각 지역 소셜벤처 허브로 삼는다. 아울러 혁신창업을 독려하기 위해 ‘민간 제안형 창업지원 사업’을 도입하고 기업가치가 약 1조 원(10억 달러) 이상인 ‘유니콘’ 기업을 육성한다.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국토교통 정책을 활용한 일자리 로드맵도...
한편 국제컨퍼런스와 연계한 사전행사로 청년 창업가, 사회투자자, 재외 전문가들 간의 교류 행사를 10일 오후 4시부터 H-창의허브(아세아전자상가 3층)에서 개최한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이번 2018 도시재생 국제컨퍼런스 개최를 계기로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재외한국인 전문가와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도시 내...
서울창업허브 등 인근 창업시설과 대학가, 여의도 금융기관 등과 연계해 서북권 청년창업공간으로 활용이 용이하다는 판단에서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 중 사업자 선정과 계획 수립 등 사전절차에 대한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까지 신보사옥 리모델링을 진행한다. 리모델링 총사업비 약 300억 원은 신보 기금운용계획을 변경하고 올해 추가경정예산안...
서로 다른 것들이 모이면 서울이 바뀝니다. 금융과 기술, 아이디어가 모이면 시너지 효과가 생깁니다. 금융이 중심이던 여의도에 대한민국의 창업가, 아시아의 창업 스타들이 모이면 금융은 투자처를 찾고, 창업가들의 사업은 활성화할 것입니다.
용산 국제업무단지에 다국적 기업들의 아시아 본사가 입주 경쟁을 하고, 여의도 4차 산업혁명 창업 허브가 G밸리와...
박근혜 정부에서 대기업 중심으로 운영해 오던 전국 19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스타트업을 발굴해 키우는 ‘혁신 창업 허브’로 재탄생한다. 센터를 활용해 서울·수도권과 달리 혁신 창업 기반이 취약한 지역의 창업생태계를 강화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구상이다. 동시에 전담 대기업 외에 지역 기업과 대학 등 다양한 혁신 주체들이 참여해 상향식으로 아이디어를...
육성 △혁신창업 친화적 기반 조성 △테스트베트 도시 조성 등 6대 분야, 23개 전략과제로 구성됐다.
먼저 동대문에 위치한 경찰기동본부 부지는 중앙정부와의 자산교환으로 확보해 ‘서울패션혁신허브’ 로 조성한다. ‘소공인 협업화’를 통해 이곳에서는 위치한 소공인들이 자립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원하고, 뉴욕을 벤치마킹한 ‘메이드 인 서울’...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2017 팁스(TIPS) 그랜드 컨벤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팁스는 민간이 창업기업을 선별·추천하면 민간 투자와 정부 연구개발(R&D)을 연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 6월부터 운영된 팁스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창업팀 364개가 육성됐으며 국내외 민간투자 총 5049억원(엔젤투자 717억원+후속투자 4332억원)...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3일 서울 동대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제21회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여성 일자리 허브’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상시 고용 시 여성기업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문제 해소와 함께, IT·회계·언어 등 특정분야에서 전문성과 풍부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육아 등으로 상시근무가...
“우리는 초고속 인터넷을 이뤄낸 인프라 강국이지만 그 기반 위의 서비스는 대부분 해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봉진 배달의민족 대표는 26일 서울 공덕동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1주년 행사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디지털 경제 식민지가 돼가고 있는 가장 위험한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에 따르면 해외 서비스와 플랫폼...
실제로 대책 발표 이후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3주 연속으로 하락한 반면 분당과 평촌, 광교 등 신도시는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가격 상승폭을 보여왔다.
앞으로 계획된 호재들도 기대를 북돋우고 있다.
국토부는 1일부터 판교 창조경제밸리 내 창업기업 지원시설인 ‘기업지원허브’에 스타트업과 창업지원센터의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판교와...
KB금융은 핀테크 기업 육성공간인 'KB 이노베이션 허브'를 기존 KB국민은행 명동별관에서 서울 강남대로에 있는 금화빌딩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30일 밝혔다.
KB금융 관계자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사전 수요조사 결과 벤처캐피탈(VC)이 밀집돼 대외 협력과 투자유치가 용이한 강남 지역의 선호도가 반영됐다"며 이전 배경을 설명했다.
KB금융은 이번...
병원경영지원 전문기업 서울리거가 아시아 최대 에스테틱메디컬 허브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서울리거는 지난 2013년 한중합자병원 1호인 서울리거 상해병원을 모태로 설립된 메디컬 뷰티케어 플랫폼 기업이다. BK성형외과 설립자인 홍성범 원장이 창업자이자 최대주주로, 병원경영지원(MSO)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서울리거는 지난해 MSO 전문...
또 서울센터는 지하철 5호선 마포역과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며,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서울창업허브’와 지하철 1정거장 거리에 있는 등 주변 창업과 관련한 인프라의 중심에 위치하게 됐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서울센터를 포함, 총 16개 지역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의 창업 촉진과 혁신 여성기업 육성을 위해 △여성창업보육실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