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 응급조치에 나서면 된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평소 이용하는 지하철역의 자동심장충격기가 어디 있는지 살펴보면, 긴급 상황 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라며 “공사도 시설 정비 및 확충, 직원 교육 등으로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만 시민의 발 ‘지하철’…“하루에 지구-달 사이 왕복 50회”
서울 지하철은 337개의 역사를 약 490편의 열차가 하루에 5062회, 4000만㎞를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에 지구에서 달 사이를 약 50회 왕복한 수치다.
지난해 지하철 이용 건수는 18.8억, 하루평균 이용 건수는 516만 건으로 나타났다. 승객이 많았던 호선은 2호선, 5호선, 7호선이 상위...
2024년 개통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와 대구경북선 철도(추진 중) 등으로 교통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GS건설은 이달 광주 서구에서 ‘상무센트럴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14개 동, 전용 84~247㎡ 총 903가구 규모다. 광주지하철 1호선 운천역 역세권인 데다, 인근 상무역은 2026년 개통 예정인 광주지하철 2호선 환승역으로 계획돼 있다.
오세훈, 9호선 혼잡도 실태점검 나서지하철 2·4·7호선 전동차 추가 편성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내년 초 도입하기로 한 9호선 신규 전동차를 올해 연말부터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출근시간대 9호선 여의도역~동작역 급행열차에 탑승 점검 이후 “4월부터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운행 횟수를 늘리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밀려드는...
서울 성동구 홍익동 한신 가동 2층 207호가 경매에 나왔다. 1975년 6월 준공된 3개 동, 95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5층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78㎡에 방 3개, 욕실 1개,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과 2, 5호선,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 이용이 가능한 왕십리역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본건 주변으로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경찰은 전장연 측이 3월 서울 지하철 1·2호선 시청역에서 시위 도중 직원의 저지에도 불구하고 스티커 수십 장을 바닥과 벽에 붙인 행동이 철도안전법 관련 조항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시는 지난달 11일 전장연 측에 과태료 사전 통지를 하고 26일까지 의견 진술을 받은 뒤 박 대표에게 전날 본 통지를 했다.
박 사무국장은 과태료 부과 사전 통지서를 받지 못해...
사업부지는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서강대역 사이에 위치해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대학가와 상권이 접한 곳이다.
도시형 생활주택 주거 유형은 2가지 평형(전용 39·49형)이 도입된다. 저층부에는 근린생활시설 등이 배치되고 지상 2층에는 청년일자리센터가 자리할 예정이다.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있는 국가산단 지단 내 가산동 60...
전 씨는 지난해 9월 14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지니고 있던 흉기로 여성을 살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전 씨는 피해 여성을 스토킹해오다 기소됐고, 재판에서 중형을 받을 공산이 커지자 선고 전날 범행을 저질렀다. 피해 여성의 주소지와 근무 정보를 확인하고 범행 도구도 미리 준비하는 등 치밀한 계획범죄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
서울지하철 9호선 언주역, 2호선 역삼역, 9호선, 수인분당선 선정릉역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강남차병원 등의 대형병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는 15억7000만 원이며, 2회 유찰돼 10억480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4월 27일 중앙지방법원 경매 7계다. 사건번호 2022-1290.
서울 성북구 정릉동 정릉힐스테이트3차 301동 2층...
인천지하철 2호선 왕길역을 도보로 10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검단 양촌IC를 따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도 좋다.
또 단지 바로 앞에 단봉초가 있는 초품아 아파트다. 2026년에는 오류중(가칭)도 개교를 앞둔 만큼 교육 인프라도 탁월하다. 여기에 단지 옆 검단 16호 공원이...
21일에는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지하철 시위를 벌인 뒤 서울시청으로 이동해 마무리 집회를 열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번 전장연의 행동 예고에 대해 "올해 장애인의 날에도 전장연은 대규모 인원을 동원해 역사를 점거하여 노숙을 시도하고 이후 열차를 고의 지연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이어 공사는 철도안전법 등 법률에 근거해 안전을 위협하고...
시민 불편 민원이 집중된 2, 4호선을 중심으로 열차 내 행선안내기 일제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착역 등 필수 정보의 노출시간 및 빈도를 대폭 향상시킬 계획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지하철 역명 시인성 개선사업 추진을 계기로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서비스 발전 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서울 교통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서울지하철 4호선·경의중앙선 이촌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지하철 1호선·KTX 용산역, 강변북로 등도 인접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대전 도마변동 2구역 재개발 사업은 대전 서구 변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3층, 8개 동, 총 1057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포스코이앤씨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으며 총 도급액은 약...
열차가 정차해 있던 차량기지는 외부인 출입 통제구역이다. 그러한 만큼 코레일 측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지난달 25일에는 달리던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에서 한 남성이 노약자석 위쪽 창문을 떼 가방에 넣은 뒤 신도림역에서 하차하는 사건이 발생, 서울교통공사 측도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승강장 발빠짐 사고를 막고 안전한 지하철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동안전발판'을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1·2호선 시청역 등 5개 역 25곳에 자동안전발판을 시범 설치해 운영한다.
지하철 발빠짐 사고는 승객의 승·하차 중 전동차와 승강장 연단 사이로 발이나 휠체어 바퀴 등이 빠지는 것을 의미한다. 사고는 직사각형의...
지하철 2호선 봉천역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신림선 서원역, 서울대벤처타운역이 도보권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은 편리하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는 13억8000만 원이며, 1회 유찰돼 11억400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5일 중앙지방법원 경매 10계다. 사건번호 2022-1627.
서울 양천구 신정동 신정동아이파크 106동 9층 902호가 경매에 나왔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다음 달 초까지 지하철 1·2호선 시청역에서 진행하는 탑승 시위와 천막 농성을 유보하기로 했다.
전장연은 24일 “4호선 삼각지역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를 4월 20일까지 유보한 데 이어 1호선 시청역 지하철 탑승선전전과 천막 농성을 4월 7일까지 유보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전장연은 서울시의 탈시설 장애인 전수조사와...
이에 서울교통공사도 24일 공지를 통해 '오전 8시부터 1호선 및 2호선에서 '전국 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시위가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이로 인해 시위가 발생한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해 이용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 "승객 안전사고 우려 시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라며 "해당...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께부터 서울 지하철 1·2호선 시청역에서 지하철 시위에 나섰다. 이번 시위는 1월 20일 열렸던 탑승 시위 이후 63일 만이다. 전장연 활동가 10여 명은 한 줄로 줄지어 지하철 탑승을 시도했지만, 경찰과 지하철 보안관 등의 저지로 인해 탑승하진 못했다.
앞서 전장연은 서울시의 탈시설 장애인 전수조사에 반대한다며 약 1000명을 동원해 서울 지하철...
앞서 전장연은 서울시의 탈시설 장애인 전수조사에 반대한다며 약 1000명을 동원해 서울 지하철 내 대규모 ‘지하철 타기 선전전’과 1박 2일 노숙 시위를 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특히 그간 시위는 대통령실이 있는 4호선 삼각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나, 이번에는 서울시청을 지나는 1·2호선 시청역으로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박경석 전장연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