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센은 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갖고 상장 후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시큐센은 14~15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20일과 21일 양일간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 주식 수는 194만8000주, 공모 희망가는 2000~2400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 맡았다.
이정주 시큐센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보건복지부는 30일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에서 개최된 제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추진방안’을 보고했다. ‘보건의료기본’에 근거한 이번 시범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심각→경계)으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상 비대면진료가 종료되는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된다....
구동모터 그룹은 성균관대 정보통신공학부 정상용 교수팀과 동의대 김현수 교수, 충남대 최장영 교수, 한양대 임명섭 교수팀 등 총 4개 연구진이 초소형, 최고효율의 구동시스템 개발을 위해 초고밀도 모터 개발과 신재료·신냉각 기술을 연구할 예정이다.
충전 그룹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 전력전자연구실 최세완 교수팀과 서울대 하정익 교수, 성균관대 이병국 교수...
아울러 이날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자동차연구원,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대한상공회의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8개 유관기관은 상호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자동차 부품업계의 경쟁력 강화 및 미래차 대응 지원을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구 회장은 1960년 한일은행 창구 업무를 시작으로 제일제당 기획부장, 금성판매 전무 이사, 금성통신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어 광업제련 대표이사부터 호텔신라 초대 사장, 중앙개발(現 삼성물산), 럭키(現 LG화학), 금성사(現 LG전자), 금성일렉트론(現 SK하이닉스), LG건설(現 GS건설) 등에서 CEO를 맡아 회사를 이끌었다.
구 회장은 “남이 하지 않는 것, 못 하는 것에...
특허청은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58회 발명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노 사장은 차세대 이동통신기술인 5G 스마트폰과 폴더블폰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고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고의 혁신발명가에게 수여되는 '올해의 발명왕'은 LG이노텍 이성국 책임연구원이 선정됐다....
11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6월 말 개장을 목표로 서울 서초구 강남역 10번 출구 인근에 체험형 매장 '삼성 강남'을 준비하고 있다.
매장은 지하 1층부터 5층까지 총 6개 층으로 구성되며 삼성전자의 모바일 기기와 TV, 생활가전을 전시한다.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기존 전자제품 매장이 아닌 고객과 소통하는 체험형 공간을 표방하는 것으로...
업계 관계자는 “다른 배달 플랫폼은 통신판매업이 적용되는 반면, 땡겨요는 은행이 운영하다 보니 전자금융거래법이 적용돼 더 까다로운 측면이 있다”며 “이 같은 규제와 함께 기존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 플랫폼들의 시장 독점적 요소가 걸림돌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최근 통신사·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시도교육청 등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대학 4곳 중 1곳이 해킹 등 개인정보 보호에 취약한 것으로 파악됐다. 심지어 교육부 진단에서 보통 이상의 등급을 받은 대학들이 지난해 개인정보 유출 등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민간 대학 분야 연구기관인 대학교육연구소(대교연)가 대학알리미에...
포스코는 전날인 20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통신3사와 휴대전화 통신망 개선과 신속한 복구에 관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냉천이 범람하면서 포항제철소 전역이 침수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다. 비상 대응을 위해 신속한 소통이 필요했지만 통신장비가 물에 잠기면서 휴대용 전자기기를 통한...
또 "2027년까지 핵심 녹색기술 개발 등에 10조 원을 투자해 수출동력으로 육성하고 소프트웨어·정보통신기술(ICT)서비스 수출액 172억 달러 달성 및 250개 글로벌 선도 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수출현장 주요 애로 해소 및 대응방안 △원팀코리아...
불규칙한 매장 바닥 환경에서 안정적 주행공간 인식 주행영역 확대…다양한 기능 탑재
LG전자는 성능과 고객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LG 클로이 서브봇을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월드 IT쇼’에서 처음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LG 클로이 서브봇은 △LG 클로이 가이드봇 △LG 클로이 캐리봇 △LG 클로이 UV-C봇 등 LG전자의 주요 로봇 라인업 중 하나다....
소니드는 2월 뉴코리아전자통신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재난 방지를 위한 산업재해방지 AI로봇을 공동 개발해 왔다. 이어 지난 5일 서울시가 주최하는 ‘2023 제1회 스마트 건설기술 설명회’에 참가해 로봇을 시연했다.
서울시 행사에서 시연된 AI 안전정찰로봇은 PIAP의 다목적 대형 로봇에 디펜스코리아와 소니드로보틱스의 AI, 자율주행, 로봇 애드온...
서울시는 디지털 안내사 사업을 시행 중입니다. 100명 규모의 제1기 안내사는 기차역, 지하철역,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기차표 예매 방법 등을 안내했죠. 지난달 6일 발대식을 치른 제2기 디지털 안내사 150명은 키오스크가 설치된 생활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공공기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소니드-뉴코리아전자통신 컨소시엄이 서울시 도시기반 시설본부가 주최한 ‘2023 제1회 스마트 건설기술 설명회’에 참가해 공동 개발한 '안전정찰로봇'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시가 스마트 건설기술과 국가 사고 예방·재난 발생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발굴하기 위해서 개최했다. 국가 안전과 사고 예방 및 재난 재해...
통신부는 부내 직원들이 챗GPT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가 초빙 특강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차 특강은 챗지피티를 소개하고 정부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지를 소개했다면, 이번 두 번째 특강은 챗지피티의 원리를 이해하기 위한 인공신경망과 같은 딥러닝(Deep Learning) 기술의 이해와 활용사례에 초점을 뒀다.
이번 특강은 서울대학교 전기․전자공학...
온누리상품권 구매한도 '연중 확대'…카드·모바일 월 150만 원까지농축수산물 170억 원 규모 할인 지원·통신비 완화 등 생계비 경감
정부가 내수 활성화를 위해 일본 등 22개국을 대상으로 전자여행허가제(K-ETA)를 한시 면제하고, K-POP 공연, 대규모 면세품 할인 행사 등을 개최해 외국인 방한(訪韓)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 최대 60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