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서울시립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서울동행), 자치구, 서울시교육청 등 타 기관과 연계해 오프라인 멘토링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이대현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런’이 급변하고 있는 비대면 교육환경을 청소년들이 충분히 누리면서 학습격차를 해소하는 좋은 선례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며 "서울시교육청과도 콘텐츠 공동개발, 서울...
“이게 아직도 있었다고?”서울 중·고교 양말·속옷 제한 교칙 개정·삭제 권고
앞으로 서울시 내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입는 속옷과 양말의 색상이나 무늬를 규제하는 교내 규정이 사라질 예정이야.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속옷 제한 규정이 있는 31개 여자 중·고등학교에 1차 특별 컨설팅을 진행한 이후 6곳이 속옷·양말 등의 색상 제한 규정을 제·개정하거나...
본청 인권조사관과 교육지원청 장학사가 학교에 방문해 과도한 속옷 규정을 시정하도록 유도하고 복장 관련 규정들을 점검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다음 달까지 2차 특별컨설팅을 완료, 컨설팅 실시 이후 모니터링을 통해 시정되지 않은 학교에 대해서는 직권조사를 통해 이행을 강제하기로 했다.
현행 교육공무원 선정경쟁시험규칙은 신규교사 임용시험(매년 11월)이 치러지기 6개월 전까지 선발인원을 예고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다만 교원수급과 관련해 사유가 있을 땐 시험일 3개월 전까지만 예고하면 된다. 최종 모집 인원은 선발 예정인원보다 증가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0월 15일 최종 선발인원을 공고할 방침이며 교사임용 1차...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도 다음 달 6일 이후 서울 초ㆍ중ㆍ고등학교의 전면 등교 방침을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2학기 등교 수업 확대와 학교 방역망 강화를 위해 2차 추가경정예산으로 7344억 원을 편성해 현장 지원에 나선다.
조 교육감은 19일 서울시교육청에서 '2학기 교육회복 집중 지원 방안’ 관련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서울시교육청에서 ‘등교 확대와 교육 회복 집중 지원방안’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결손이 심각해짐에 따라 때를 놓치지 않는 교육 회복 추진과 전면 등교를 포함한 등교 수업 확대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등교 확대에 따라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업무 경감 및 미래교육 환경...
서울 지역 최초 광역 단위 환경교육시설로 2024년 9월 준공이 목표다. 공진중학교는 학령기 아동 인구 감소로 지난해 3월 폐교했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5분 서울시교육청 강당에서 한정애 환경부장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에코스쿨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에코스쿨은 아동ㆍ청소년을 포함한 서울 시민들이 환경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숭문고의 일반고 전환을 계기로 교육청과 소송 중인 다른 자사고들도 소모적인 논쟁과 갈등을 종식하고 2025년 이전 자발적인 일반고 전환에 동참해주길 기대한다”며 “선제적으로 일반고로 전환하는 동성고, 한가람고, 숭문고에 대해 교육과정 운영을 비롯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더욱 세심하게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교육청이 2022년도 서울 공립 유치원 및 초등교사 임용시험을 통해 모두 279명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 대비 185명, 5년 전보다 3분의 1로 줄어든 수치다.
교육청은 12일 '2022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선발을 사전예고했다.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 교사 40명, 유치원 특수교사 3명...
정작 서울시교육청은 여의도에 학교 신설이 불필요하다고 판단해 이 땅은 50년간 개발 바람에서 비켜나 있었다. 순복음교회는 토지 매입 후 주차장으로 이 땅을 활용했다.
지난해 여의도동 61-1번지에선 학교 용지 지정이 실효됐다. 개발을 막던 가장 큰 족쇄가 사라진 셈이다. 한강을 바라보고 있는 데다 여의도 성모병원, 63빌딩 등과 이웃해 개발 잠재력도...
서울시는 학교 내 화장실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서울시 교육청, 서울경찰청과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 소재 초ㆍ중ㆍ고ㆍ특수ㆍ각종학교 1360개교를 대상으로 서울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250명, 교육청 점검인원 120명, 성폭력담당경찰관 31명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점검한다.
교육지원청 산하 학교통합지원센터에는 각 자치구가 보유한...
행정처분 기준도 개정했다. 반복적으로 행정 처분 기준을 위반하는 경우 가중 처분을 할 수 있도록 했고 법인과 이해관계가 있는 특수관계자의 채용과 급여 지급을 금지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제도 개선이 사회공헌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공익법인의 원활한 공익사업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9일 입장문을 내고 "학교 내 불법촬영 사건 관련, 해당 교원에 대한 징계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교육의 근간을 허무는 파렴치한 행위자가 다시 교단에 서지 못하도록 최고 수준의 징계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A 씨는 서울의 한 남자고등학교에서 여자 교직원 화장실과 이전에 근무했던 고등학교 여학생 기숙사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가짜 한우 파는 서울 정육점 13곳 적발
서울시가 올해 상반기 시내 정육점 669곳을 점검해 가짜 한우를 판매한 13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축산물 안전지킴이단에 속한 주부 31명이 손님으로 가장해 상품을 점검하는 '미스터리 쇼퍼'로 활약하며 가짜 한우를 적발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주부 안전지킴이단이 업소에서 한우로 판매하는 육류를...
전교조에 따르면 23일 서울시교육청 오모 유아교육과장은 약 300여 명이 참여한 유치원 1급 정교사 연수 첫날 ‘유아교육정책의 이해’ 강의에서 “서울 공립유치원 선생님들은 1등 신붓감”이라고 발언했다. 또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이야기하며 “선생님들이 결혼해서 아기를 낳아야 한다”고 말했다.
전교조는 “오 과장은 여성을 직업에 따라 등급화하고...
LG CNS는 6월 서울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시 초ㆍ중ㆍ고 80만 명 학생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AI튜터를 무상 제공하기도 했다. LG CNS AI튜터는 음성인식, 언어지능 등 AI기술을 토대로 사용자 답변의 내용, 맥락, 유창성 등을 파악하는 외국어 회화 서비스다. 수준별 수업이 가능하고, 스마트폰에 앱만 깔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어 비대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3선 도전’을 할 것인가." "지금 그가 ‘3선 도전’을 하는 게 적절한가."
근래에 조 교육감을 바라보는 교육계의 시선이다. 앞서 조 교육감은 6일 제2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새 교육체제 구축을 위한 ‘2025 혁신미래교육위원회’ 신설 구상을 밝혔다. 교육계는 우회적으로 출마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했다....
조 교육감과 함께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최기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성현국 서울시교육청 대외협력비서관이 모습을 드러냈다.
공수처 수사2부(김성문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조 교육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공수처는 조 교육감의 특혜 채용 의혹을 1호 사건으로 입건한 후 90여일 간 사실관계를 파악해 왔다. 공수처는 이날 조 교육감이...
이 대표는 “작년에 환경부 운영사업을 통해 학교와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올해는 서울시교육청 지역연계 생태전환교실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연계된 학교ㆍ유치원 및 학교 선생님들께서 직접 만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상반기 기준으로 100여 개 유치원, 학교 등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완료했다”며...
정작 서울시교육청은 여의도에 학교 신설이 불필요하다고 판단해 이 땅은 50년간 개발 바람에서 비켜나 있었다. 순복음교회는 토지 매입 후 주차장으로 이 땅을 활용했다.
지난해 여의도동 61-1번지에선 학교 용지 지정이 실효됐다. 개발을 막던 가장 큰 족쇄가 사라진 셈이다. 한강을 바라보고 있는 데다 여의도 성모병원, 63빌딩 등과 이웃해 개발 잠재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