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은 흰색 속옷만" 서울 학교 과도한 '복장 규정' 연말까지 개선

입력 2021-08-2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이 속옷 관련 규정을 둔 서울 시내 여자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고 연말까지 해당 규정을 삭제하기로 했다.

23일 서울시교육청은 속옷 등 복장 규제 규정을 둔 31개교에 대한 컨설팅 실시 결과 7월 말 기준 6개교가 속옷, 양말 등 색상 규정을 없앴거나 제·개정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25개교도 연말까지 관련 규정 제·개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6월부터 학생생활규정 중 속옷이나 양말, 스타킹 색상 등 과도한 복장 규정을 갖춘 여중·고등학교에 대해 시정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달 16일부터는 학생생활규정 점검 결과 컨설팅이 필요한 남녀공학 중·고등학교 21개교에 대한 2차 컨설팅도 진행 중이다. 본청 인권조사관과 교육지원청 장학사가 학교에 방문해 과도한 속옷 규정을 시정하도록 유도하고 복장 관련 규정들을 점검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다음 달까지 2차 특별컨설팅을 완료, 컨설팅 실시 이후 모니터링을 통해 시정되지 않은 학교에 대해서는 직권조사를 통해 이행을 강제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33,000
    • -1.27%
    • 이더리움
    • 3,065,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1.23%
    • 리플
    • 2,057
    • -1.2%
    • 솔라나
    • 128,400
    • -3.02%
    • 에이다
    • 386
    • -3.98%
    • 트론
    • 436
    • +3.07%
    • 스텔라루멘
    • 24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20
    • +3.62%
    • 체인링크
    • 13,280
    • -2.35%
    • 샌드박스
    • 123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