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스테이션의 이용안내 모니터, 터치스크린, 폐쇄회로(CC)TV, 카드결제기 등 시스템 전반을 점검했다.
공공자전거는 서울시 공공자전거 홈페이지(www.bikeseoul.com)에서 회원가입 및 정기권 결제를 한 뒤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교통카드나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를 회원카드로 등록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 남부여성발전센터 등 공공기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 승용차 없는 주간’ 마지막 날인 2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광화문 삼거리 → 세종로 사거리(550m) 구간의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보행자와 자전거만 다닐 수 있는 보행전용거리를 시범운영한다.
오전 6시부터...
시는 2013년 말까지 교통체계 및 보행환경 개선, 공공자전거 도입,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도입 등 신촌 일대를 대중교통전용지구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조성작업을 마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그동안 차에 내주었던 길을 보행자 중심으로 바꾸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교통영향, 주민 여론, 조성 효과 등 신촌지구 사업성과를 면밀히...
출신 서울 소재 대학 학생이 거주할 수 있다.
노원구 공공기숙사는 구유지에 40호실 규모로 지어지며 건립비는 시가 지원한다.
또한 시는 2014년 말 울산으로 이전할 예정인 마포구 공덕동의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지 일부를 활용해 500실(1000명) 규모의 공공기숙사를 건립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문승국 행정2부시장은 “향후 대학기숙사 입주자들의 자전거 이용...
특히 공공자전거 대수를 2만6000대까지 늘리기로 했다. 서울시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자전거-지하철 환승시 요금할인 제도와 같은 보행·자전거 이용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보행·자건거에 대한 홍보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초중고 학교와 교통안전 교육기관에서 실시하는 각종 교통안전교육에 안전법규, 안전의식, 올바른...
한강과 지천의 생태복원 및 접근로 개선, 자전거 도로 확충 등의 사업도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를 만들겠다는 박 시장의 시정 목표와도 부합하는 만큼 계속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
◇공공임대주택 8만 가구 건설 = 박 시장이 들고 나온 제1공약은 ‘집 걱정 없는 서울, 희망둥지’프로젝트다. 이에 따라 서울시정의 무게중심이 서민 주거 안정에 모아질 것으로...
‘집 걱정 없는 서울’을 표방하며 공공임대주택 8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박 당선인의 공약을 이행하려면 적어도 3조원 이상의 재원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공공재원이 투입된다는 점에서 결국 SH공사 부채를 늘릴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여기에 1~2인 가구 공공원룸텔까지 공급하면 재원은 더욱 늘어난다.
콘크리트 제방인 한강변에 습지와 모래톱을...
중랑천 간선 자전거 도로를 비롯해 중계·상계권 자전거 광역전용도로와도 연결되는 도로를 만들어 자전거를 타고 한강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남북으로 뻗어 있는 생활 가로를 중심으로 공공시설과 편익시설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중화2재정비촉진구역은 앞으로 추진위원회 구성...
서울시가 연말부터 공공업무 용도로만 사용하던 공간ㆍ위치 정보를 일반에 단계적으로 무료 개방한다.
시는 19일 134종의 공간ㆍ위치 정보를 무료로 개방하는 등 시가 보유한 정보를 단계적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1차로 개방될 134종 공간정보는 △도시계획 지역ㆍ지구 △새주소 건물 △도로명 △한강공원 내 공원시설물 △자전거도로 △수목 △공중화장실 △하천...
서울시는 공공업무용으로만 사용해왔던 도시계획지역·새 주소 건물·한강공원 내 시설물 등 134종의 정보를 연말까지 무료 개방하고, 보유하고 있는 공간·위치 정보를 단계적으로 확대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800여종의 공간정보를 자체적으로 구축·운영해 업무에 활용해 온 서울시는 이중 개방이 가능한 정보는 최대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1차적으로...
환경부는 서울시 및 환경과 사랑, 녹색자전거봉사단, 녹색미래실천연합 등 민간단체와 공동으로 서울청계광장에서 이날 오전 10시에 기념식과 대중교통 실천 서약식, 환경사진·저공해차 전시 등 부대행사를 개최한다.
또 ‘승용차 없는 날’ 캠페인 홈페이지(www.carfreeday.kr)를 7∼9월간 개설·운영하고 라디오 광고,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 홈페이지 팝업 게재...
시는 또 압구정공원과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을 연결하는 ‘꿈의 보행교’를 설치해 시민들이 걷거나 자전거로 서울 강남·북을 오가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주민설명회가 끝나는 대로 열람공고를 한 후 주민의견 수렴, 관계기관 협의, 강남구의회 의견 청취, 옛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해 하반기 중 지구단위(정비)...
서울시는 16일 서울제물포터널 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한 제3자 사업 제안평가 결과 대림산업 컨소시엄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업제안서 평가는 14~15일 양일간 한국개발연구원(공공투자관리센터) 주관으로 시행했으며, 평가 결과 대림산업 컨소시엄을 서울제물포터널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대림산업 컨소시엄은...
임동국 서울시 보행자전거과장은 “서울시 공공자전거는 도심 내 교통난 해소와 환경오염 개선, 개인용 자전거의 이동ㆍ보관 불편 해소, 시민건강 증진, 에너지 절감 등 1석5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며,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보다 편리하게 공공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자전거 이용을 지속적으로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공공기관에서 관리하고 있는 행정정보의 주소정보를 위치정보화시켜 통합검색을 통해 해당 위치를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안심먹거리, 개인서비스요금 가격정보, 도로명주소, 지번, 자전거도로 등 8가지 테마맵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서울맵은 아이폰(ios 4.0 이상)과 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 OS 2.1)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16일부터 아이폰...
또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이용 환승보상제 실시 △공공자전거 이용 활성화 △그룹형 자전거 출근제 ‘바이크 버스’ 시범운영 △해치 양심자전거 운영 △자전거도로 안전문화 지킴이단 운영 △자전거 시민 패트롤 운영 등에 나선다.
장정우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서울시가 자전거 교통시대 선언 2년 만에 마련한 이번 계획은 그동안의 문제점을...
여성용 화장실의 대변기는 남성용 화장실 대변기와 소변기의 합 이상이 설치되도록 확보하고, 공공건축물의 1층은 여성, 장애인, 노약자 등이 다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도로에서 건축물로 진입하는 부분은 계단 대신 사람이 평지로 느낄 정도의 경사로로 만들어 장애인이나 노약자도 쉽게 통행할 수 있게 한다.
서울시는 향후 용산국제업무지구와 마곡지구...
주택은 획일적인 모습에서 탈피해 테라스형과 판상형, 탑상형 등이 주변 지형과 조화를 이루도록 배치되며 단지 안에는 보행자 도로와 자전거 전용도로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고등학교와 공공부지, 공원, 도로 등 기반시설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또 태양열과 지열 시스템 등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적용하고 빗물저수조를 설치해...
또 2012년까지 3년간 3000명의 청년창업가를 육성하는 서울시 사례를 7월부터 대도시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확산하고, 소요재원은 지역상생발전기금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공공부문 일자리 구조개선과 정보·통계시스템도 정비한다.
정부는 부처별 시행하고 있는 유사 중복사업을 상반기중 통·폐합하고 지자체에 대한 정부보조금 지원방식을 개선해 지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