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9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만나 기업과 수산업계 간 수산물 소비 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최근 폭염과 고수온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수산업계를 위해 기업과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해수부 측의 요청에 의해 성사됐다. 이 자리에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도 함께...
현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무대 설치 작업이 한창이다. 남측(S석) 골대 앞에 설치 중인 무대 아래로 잔디 보호용 패드를 얹고 있다. 패드가 있다고는 하지만 수천 명이 잔디 위에서 관람하게 되면 잔디 훼손은 불가피하다.
한편,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쓰는 FC 서울은 26라운드를 대전 원정으로 소화하기 때문에 일정상의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상공회의소는 서울시,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서울 소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상의는 혁신적인 사업모델 및 기술을 갖고 있으나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을 위해 투자유치 사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투자유치 전략 수립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진단 등 IR...
경찰은 서울 왕십리·용산역, 경기 모란·의정부역, 인천 계양역 등에서 작성자의 인터넷주소(IP)를 추적한 끝에 이들을 체포했다. 전날 같은 시간(18명)과 비교했을 때 28명이 더 검거됐다.
검거된 피의자의 연령대는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했다. 이들은 대부분 장난으로 글을 작성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 2일 신림역 살인예고 게시 글을 쓴...
대한상의 관계자는 “각계에서 음료 지원이 이어지고 있어 이를 담을 수 있는 대형 아이스박스를 긴급 공급했다”며 “앞으로도 새만금 세계잼버리조직위원회와 소통하며 지원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은 의료 지원팀을 급파했다. 삼성은 행사 참가자가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삼성서울병원 의사 5명, 간호사 4명, 지원인력 2명 등 총 11명으로...
4일 서울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4분경 강북구청 인근 수유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남성 A씨가 상의를 벗고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됐다.
이를 두고 온라인상에는 ‘수유동에도 칼부림이 났다’라는 루머가 확산되었으나, 이는 A씨의 자해 소동으로 밝혀졌다.
A씨는 맥주병으로 자신의 머리를 내리쳐 부상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강북구청 근처 골목에서 흉기를 소지하고 자해를 시도한 남성이 경찰의 제지를 받았다.
4일 뉴스1 등에 따르면 강북경찰서는 이날 낮 12시 4분쯤 강북구청 인근 골목에서 한 30대 남성이 상의를 벗은 채 피를 흘리고 있다는 다수의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해당 남성이 빈 병을 깨뜨려 자해 소동을 벌인 것으로 파악했다. 남성 외 현장에서 다친...
윤 청장은 “무책임하고 무분별한 사이버상의 흉악범죄 예고와 근거 없는 가짜뉴스에도 예외 없이 강력히 대처하겠다”며 “전 수사역량을 집중해 작성자를 신속히 확인·검거하고 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최대한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자치경찰위 긴급회의 소집…“안전 강화”
서울시를 비롯한 각 지방자치단체와 자율방범대, 민간경비업체 등은...
최 회장은 26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에서 외신기자 대상 간담회를 열고 “엑스포를 개최하면 60조 원 정도의 경제적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그런 경제적 효과보다는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대한민국이 책임 있는 행동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대한상의가 3월 개설한 솔루션 플랫폼인 웨이브를 소개하며...
대한상의-한국푸드테크협의회 공동 개최11월 ‘월드 푸드테크 엑스포&컨퍼런스’ 개최
대한상공회의소는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공동으로 ‘2023 글로벌 푸드테크 스타트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국을 푸드테크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달 대한상의와 한국푸드테크협의회 간 업무협약에 따른...
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기업·시장 중심의 규제 현안 논의와 대안 마련을 위한 제1차 규제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기업의 시각에서 규제 현안을 논의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해보고자 마련됐다.
시장규제지수(PMR)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1998년부터 발표하는 규제 강도지수다. 우리나라는 첫 조사 이래 25년간 38개국 중 규제...
대한·서울상의는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다. 각 지역 상의는 해당 지역별 대한적십자사, 재해구호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자율적으로 기탁하기로 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안타까운 피해가 다시 되풀이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전국 각지의 나눔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대한상의)
△산업부 1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청사), 14:00 WC300 기업 선정서 수여식(웨스틴조선H)
△무역구조 대전환 포럼 킥오프 회의 개최(석간)
△사회난제 해결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석간)
△산업디지털전환, 조선·농기계·가전·자동차 등 전방위로 확산된다(석간)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발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발표...
넥센타이어는 서울 마곡에 있는 넥센중앙연구소에서 강재원 작가와 콜라보 전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설치 미술가 강재원 작가는 미래의 조각에 관한 관심을 기반으로 3D 프로그램상의 모델링 작업을 다양한 형태의 현실 조각으로 연계 또는 파생하는 작품을 발표해 오고 있다.
금속처럼 매끈하고 단단해 보이는 소재의 원단을 사용해 착시를 일으키는 작가의...
손이천 케이옥션 미술품 수석 경매사가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서 아트 컬렉션과 자산으로서 미술품의 가치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풍족한 미래를 위한 성공투자법’을 주제로 개최한 대한민국 금융대전은 재테크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금융 지식과 전략적인 투자 방법을 제공하여 개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