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박민식 새누리당 의원은 26일 당내 경쟁자인 서병수 의원을 향해 “박심을 운운하는 것은 우선 대통령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부산시민에게도 당당한 모습이 아니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의 정치적 목적 때문에 대통령을 마케팅으로 활용하는 것처럼 보여 마음이 편치 않다”며 “(서 의원의)‘박심이...
부산에서는 새누리당 서병수 의원이 지난 17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저서 ’일하는 사람이 미래를 만든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부산시장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했다. 이 자리에는 최경환 원내대표를 비롯해 중진인 서청원, 김무성, 정몽준, 이인제, 김기현, 홍문종 등 지도부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민주당 김영춘 전 최고위원은 지난 14일 저서 ‘김영춘의 희망찾기’...
먼저 새누리당 서병수 의원이 낸 세무사법 개정안은 퇴직공무원이 세무사로 개업해도 퇴직 전 1년부터 근무한 세무관서에서 처리하는 사건을 퇴직 후 1년 동안은 수임할 수 없도록 했다. 지역 세무관서에 근무하며 형성한 인맥과 영향력을 퇴직 후 부적절한 유착고리로 이어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다.
현재 법관·검사의 경우엔 퇴직 전 1년간 근무한 법원·검찰청...
현재 6·4지방선거 부산시장 예비 후보군으로 새누리당에선 박 의원 외에 서병수 이진복 유기준 의원과 권철현 전 주일대사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야권에선 민주당 김영춘 최인호 지역위원장 등이 언급된다. 무소속으로는 오거든 전 해양수산부장관이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장 후보로는 새누리당 친박 핵심인 서병수 유기준 박민식 의원이 거론되고 있고, 민주당에선 김정길 전 행자부 장관 등이 언급된다.
경남에는 홍준표 현 지사가 재선에 도전할 뜻을 밝힌 가운데 당 대표를 역임한 안상수 전 의원간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호남권 = 광주는 민주당 소속의 강운태 시장이 재선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강기정 이용섭 장병완 의원...
이밖에 세무조사 대상의 선정기준과 방법, 절차, 조사범위 및 방법에 대한 기본적 사항을 규정토록 한 새누리당 이만우 의원의 세무조사법 제정안, 세무공무원이 퇴직 후 세무사로 개업해도 퇴직 직전에 근무한 세무관의 담당 사건은 1년간 수임하지 못하도록 한 같은당 서병수 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 등도 내년 2월 논의 대상이다.
새누리당 서병수 의원의 동생인 서범수 국장은 김양제 서울청 차장과 함께 경무관 승진 2년 만에 이번에 다시 치안감으로 고속 승진했다.
이와 함께 김귀찬 경북지방청장이 경찰청 수사국장으로 이동하는 등 치안감 21명에 대한 전보 인사도 단행됐다.
대통령 비서실 사회안전비서관으로는 구은수 경찰청 외사국장이 내정됐다. 경찰청 기획조정관으로 김종양...
중급과정의 교육으로 ‘주요 재무제표와 현금흐름표 사례분석’이란 주제로 진행되며 이트레이드증권 회원뿐만 아니라 비회원도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HR투자자문 서병수 주식운용역이 강사로 나선다.
교육비는 1인 7만원이며 참가신청은 증권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40명까지 가능하다. 교육을 수료한 고객에게는 무료 수수료쿠폰 7만원권이 지급된다.
국회 감사원장 인사청문특위는 이날 서병수 위원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어 과반 찬성으로 보고서를 의결했다. 청문특위는 재적 의원 13명 중 새누리당 의원이 7명으로 의석 과반을 점하고 있어 단독 처리가 가능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사퇴와 황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을 연계해온 민주당 소속 특위...
새누리당은 민주당 등 야당이 반대하고 있는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의 단독 채택을 오는 28일 시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서병수)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감사원장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논의한다고 국회 관계자가 27일 전했다.
이 회의는 새누리당이 단독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은 경제통인 서병수 의원을 비롯해 민현주 전하진 의원 등을 투입,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맞서 민주당은 재정경제부 세제실장을 지낸 이용섭 의원과 국토교통 위원장인 주승용 의원 등을 전진 배치해 “여당의 경제활성화 법안은 재벌 등 특정계층을 위한 입법”이라고 맞섰다.
먼저 새누리당은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새누리당 서병수 의원은 17일 민주당이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거취와 연계해 거부하는 것에 대해 "국회의장이 직권상정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감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인 서 의원은 "야당 의원들도 황 후보자에 대해 시비를 걸긴 했지만 크게 무리는 없다는 입장이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서병수 의원은 1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세무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세무공무원이 퇴직 전 1년부터 퇴직한 때까지 근무한 세무관서에서 처리하는 사건을 퇴직 후 1년 동안 수임할 수 없도록 했다.
현재 7급 이상 세무공무원의 경우 공직자윤리법 규정에 따라 취업 전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세무법인...
서병수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일차 청문회에서 양 전 원장 불출석 사실을 전하면서 "양건 전 감사원장은 퇴임 후 거주지와 전화번호를 아는 사람을 찾지 못해 연락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특위는 양 전 원장의 자택주소로 등록된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아파트에 출석요구서를 보냈지만 이후에 가타부타 연락이 없었던...
후보자 선서부터 진행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맞섰다.
자료제출 요구를 놓고 논란이 계속되자 서병수 위원장이 “관련 자료를 언제까지 제출할 것이냐”고 물었고 황 후보자는 “은행 문이 열리면 바로 제출하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서 위원장은 황 후보자에게 “은행문 지금 열었잖아요”라고 호통을 치기도 했다.
인사청문회에 임하는 후보자의 불성실한 태도에 비판이 이어지자 서병수 위원장은 선서에 앞서 위원들에게 의사진행 발언 기회를 줬다. 청문회는 의사진행 발언으로 선서조차 못한채 정회했다.
민주당 김기식 의원은 “황찬현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자료 미제출 자료 부실제출 등이 전례가 없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라며 “감사원장으로서 기본적인 자질을...
새누리당 서병수 김정훈 박민식 유기준 이진복 의원 등 정금공 부산이전 테스크포스(TF. 위원장 서병수) 소속 5명은 7일 국회에서 모임을 갖고 정금공의 부산이전 근거를 만들기 위한 정금공법 개정안 논의에 착수했다. 모두 부산에 지역구를 둔 의원들로, 공교롭게도 내년 부산시장 선거 출마설이 나도는 이들이다.
특히 김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이고, 박 의원은...
7일 금융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부산에 기반을 둔 새누리당 서병수, 김정훈, 박민식, 김도읍 의원 등 4명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만나 정금공을 부산으로 옮기는 방안을 논의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정금공법 개정안을 금명간 발의하기로 결정했다.
서병수 김정훈 유기준 박민식 이진복 의원 등 5명은 정금공의 부산 이전을 추진하기 위한 당내 태스크포스(TF)를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