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 위원장은 경기도 부천 소재 경인지역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 현장을 방문해 "서민들은 일정한 소득이 없을 경우 자금지원 이후 금융채무불이행자로 등록되는 등 더 큰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이어 "앞으로 정책서민금융은 저리 자금공급 위주의 양적확대 이외에도 자활과 재기지원을 위한 고용복지 연계 서비스를 활용해...
고용복지 센터와,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서민금융 종합상담이 가능한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가 현행 1개에서 30개로 확대된다.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는 고용정보, 자금지원, 채무조정 등 저소득층계층이 자활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참여기관은 신용회복위원회, 미소금융(IBK),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금융감독원...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16일 '경인지역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찾아가는 서민금융 상담 서비스를 강화하라고 당부했다.
설 명절을 맞아 통합센터를 방문한 신 위원장은 "앞으로 통합지원센터가 지역사회 서민들의 금융애로를 신속히 해결해 줄 수 있는 원스톱 서민금융 지원체계의 모범사례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와 함께 행자부는 서민금융, 창업지원, 문화, 제대군인지원 분야에서 협업조직을 신설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용복지+센터는 20곳을 추가로 만들고, 전국 6개 산업단지에서 부처 협업으로 화학사고에 대응하는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를 조직·인사·예산 상 독자성을 갖춘 정규조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행자부는 ▲ 한 공무원에 두 부처 직위...
신제윤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지원을 받고 성공적으로 자활할 수 있도록 전 금융권이 힘을 합쳐 추진한 국민행복기금과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 구축 등의 성과를 높이 평가한다”며 “기술신용대출의 확산을 통해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 지원강화에 노력을 기울인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년에도 전체...
공공 임대주택 공급과 주택마련에 필요한 금융지원을 통해 결혼·출산 부담을 줄여보겠단 계획이다. 신혼부부 5만 쌍의 주택 마련을 위해 임대 주택 3만 호를 추가 공급하고, 전세자금 마련을 위한 금융지원 2만 건을 확대한다는 '3+2 계획'이다. 신혼부부 임대주택 지원책과 관련해 여야간 ‘공짜’ 공방이 치열한 가운데 주택사업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도...
한편 서민금융 활성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정부는 최근 부천시 원미구에 '경인지역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이 센터는 저소득·저신용 금융소외계층의 서민금융 안정화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특히 이 센터는 금융위원회가 추진 중인 사업으로 미소금융재단, 한국투자 저축은행, 금융감독원,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회복위원회 등 여러...
저소득·저신용 금융소외계층의 서민금융 안정화를 위한 원스톱 지원센터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 가 경기도 부천에 처음 문을 열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미소금융중앙재단,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부천시 등은 10일 '경인지역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 개소식과 지원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부천시 원미구...
서민을 지원하고자 정부가 30일 취업준비생과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처음으로 월세 자금을 직접 대출하는 ‘서민 주거비 부담 완화 대책’을 발표했지만 이같이 시장 반응은 사늘하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정부의 저금리 정책과 최근 정부의 경제정책인 돈 풀어 경제를 활성화 하겠다는 이른바 ‘초이노믹스’로 잇단 금리인하가 단행됐다. 이에 따라 임대차 시장...
아울러 통합 거점센터는 각 기관별 전산망과 연결해 현장에서 상담 후 실제 지원이 가능하고 이에 따른 사후 관리도 받을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다만 일각에선 정책성 서민금융의 확대로 민간 금융회사의 서민금융 기능이 위축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또 대출기관과 채무조정기관의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있다.
이와 관련 이순호...
대한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다.
부산은행은 저수익·저성장이 일상화된 뉴노멀시대에 자산의 규모가 수익을 보장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양적성장을 벗어나 '소매금융이 강한은행으로 탈바꿈' 하는 등 경영 패러다임을 바꾸어 나가기로 했다.
BS금융그룹의 자회사로 새로 편입된 경남은행과는 확고한 투뱅크 경영체제를 구축하고 향후 통합전산센터 구축...
특히 서민금융이 상담부터 지원까지 원스톱 이어지는 전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서민금융 진흥원 출범과 함께 유관기관 지점을 체계적 통합한 20~30개 서민금융 통합거점센터 구축할 계획"이라며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올해 4분기부터 거점센터를 순차적으로 개소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종합상담 센터는 서민금융과 고용ㆍ복지 연계창구로 활용된다.
도 국장은 "통합 거점센터는 서민금융지원상품 뿐만 아니라 고용‧복지, 미래설계 지원 등 서민의 자활을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 조직 및 재원을 통합 운영함에 따라 서민금융지원 경비도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도규상 금융위 중소서민정책관은 "통합 거점센터는 서민금융지원상품 뿐만 아니라 고용‧복지, 미래설계 지원 등 서민의 자활을 위한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 조직 및 재원을 통합 운영함에 따라 서민금융지원 경비도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내년에는 유관기관, 금융권과 협업을 통해 서민의 금융생활 전반을...
또한 고용센터의 구직급여, 취업성공패키지, 직업훈련 서비스 등을 비롯해 경력단절여성과 제대군인을 위해 마련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복지 상담창구에서는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등 복지서비스 전반에 대한 상담·신청·접수가 가능하며, 서민금융상담창구에서는 서민층 저리자금(미소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