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외계층 지원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 부천에 개소

입력 2014-11-1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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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저신용 금융소외계층의 서민금융 안정화를 위한 원스톱 지원센터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 가 경기도 부천에 처음 문을 열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미소금융중앙재단,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부천시 등은 10일 '경인지역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 개소식과 지원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부천시 원미구 송내대로에 위치한 '경인지역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는 수자가 한 자리에서 종합상담, 심사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전국 최초의 서민금융 통합거점센터다.

서민금융과 일자리 연계를 위해 부천시 일자리센터 및 햇살론 관련 상담ㆍ대출을 위해 한국투자 저축은행도 참여한다.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은 개소식에서 "경인지역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는 기존의 서민금융 상담센터를 보완·발전해 진정한 의미에서 서민금융 원스톱 지원이 가능한 전달체계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금융위는 경인지역에 이어 통합지원센터를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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