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없는 날'은 주민 스스로 일정 구간 차도의 차량을 통제하고, 생태교통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시민주도 공모사업이다.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15인 이상 주민·단체가 신청할 수 있고, 주민협의체를 결성해 대표자 선임 신청서를 포함한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입법예고...
서울시가 도심 속 녹지생태 공간을 조성하는 ‘정원도시 서울’을 추진 중인 가운데 올해 시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공원 10곳을 만든다.
서울시는 15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현대백화점, 생명의숲과 ‘시민동행 도시정원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 민왕일 현대백화점 부사장, 김석권...
서울시와 현대백화점이 생활 속 녹지생태를 누릴 수 있게 도시공간을 재편하는 '정원도시 서울'을 조성하기 위해 맞손을 잡았다.
서울시는 현대백화점, 생명의숲과 '시민동행 도시정원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4월부터 서울 시내 10개 공원에 ‘시민참여형 정원’을 조성하게 된다.
시민동행 도시정원 만들기는...
남산 곤돌라 도입 계획을 발표한 이후부터 환경단체, 학부모단체 등에서는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단체 남산숲지키기시민연대는 지난달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생태 환경을 파괴하고 학습권을 침해하는 남산 곤돌라 사업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라며 “산림과 토양, 암반 등이 훼손되고 생태계 파괴는 물론 아름다운 남산의 경관까지 무너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국내산 농축산물을 철새 먹이용으로 구매함에 따라 농축산물 판로를 지원, 농어촌 경제에 기여하고 화포천 습지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시민에게 알리며 지역 생태관광 활성화도 도모할 계획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생물다양성이 보존되는 환경은 기업의 토대이자 지속가능한 발전의 목표”라며 “이번 먹이지원 활동을 비롯해 멸종 위기에 있는 생물들의...
해당 지역과 협조해 복귀 학생을 농촌유학 지역 도민으로 선정하고 혜택을 부여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4년차를 맞이한 농촌유학 참여를 통해 더 많은 서울 학생들이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경험하고 자연친화적 감수성을 키워 행복한 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고양 그린벨트 훼손지의 생태축을 복원하고 익산 왕궁 한센인 축사를 생태녹지로 조성하는 등 국가 주도로 생태훼손지역 복원 선도사업을 본격 착수해 훼손지 생태가치 회복과 지역혜택까지 창출하는 우수 사례를 확산한다.
전국 권역별로 생태관광 허브를 지정하고 지역 체험활동, 문화·역사 자원과의 연계, 반려동물 동반 탐방 등 다양한 대표 사례를...
물가에는 생물 다양성을 높이기 위한 ‘생태숲’, 시민이 이용하는 공간에는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는 ‘이용숲’, 도로 근처에는 소음과 먼지를 차단하는 ‘완충숲’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총 5개 한강생태공원(고덕수변·암사·여의도샛강·강서습지생태공원·난지생태습지원)을 재정비하기 위해 공원별 현황을 반영한 기본계획도 수립했다.
시는 모래를...
경기도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대상지 공모에 참여한 5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최근 전문가 심사위원단 현장실사 평가한 결과, 평택시농업생태원을 후보지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평택시는 자체 시민정원사를 양성하고 시민 4000여 명의 참여로 정원 80개소를 조성하는 등 정원도시로의 준비가 잘 돼 있어 심사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택시농업생태원은...
교통방송이 왜 지속돼야 하는지, 지속되더라도 왜 혈세가 들어가야 하는지 시민들의 반발이 굉장히 컸지요.” 현금 먹는 하마로 전락한 시민단체, 마을공동체 지원 근거 조례도 없앴다. 그는 “전임 시장 시절 10년간 시민단체에 무분별하게 집행된 현금만 1조 원에 달했다”고 꼬집었다. 서울시교육청 노동조합 지원 조례를 발의, 전교조가 ‘공짜로’ 빌려간 사무실...
시민안전 및 범죄예방 분야의 예산은 증액됐다. 마약류 중독자 치료 및 재활을 담당하는 ‘서울시 마약예방관리센터 조성’ 예산은 35억이 확보됐고, ‘스마트 서울 CCTV 안전센터 운영’ 5억 원, ‘지능형 CCTV 고도화’ 사업 44억 원이 각각 증액, 통과됐다.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하는 월 6만5000원짜리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 '기후동행카드' 시범운영 예산은...
서울시가 제151차 생태도시포럼을 이달 12일 오후 2시 서소문1청사 1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생태도시포럼의 큰 주제를 ‘기후변화 시대 서울시 도시생태 관리방향’으로 설정하고, 한 해 동안 그에 맞는 소주제들을 선정해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올해 마지막 행사로 ‘기후변화 시대, 풍수해 대응 방안’을 주제로 한다....
앞서 민족문제연구소 파주지부, 파주노동 희망센터, DMZ 생태평화학교 등 11개 시민단체들이 11월 30일 파주시청 앞에서 ‘전두환 파주 문산읍 장산리 매장 반대’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김 시장에게 적극적인 반대 행동을 요청한 바 있다.
주민들 역시 장산리에 ‘학살범 전두환 여기 오지 마라’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고 전 전 대통령의 유해를 장산리에...
14일 전남·전북·강원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가배정 결과를 확인해 15~21일 사전 방문 후 22~26일 최종 신청서 제출 절차를 거쳐 29일 대상자가 최종 확정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4년차를 맞이한 농촌유학 참여를 통해 더 많은 서울 학생들이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경험하고 자연친화적 감수성을 키워 행복한 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보당 파주 지역위원회와 민족문제연구소 파주지부, 파주노동 희망센터, DMZ 생태평화학교 등 11개 시민단체들이 30일 파주시청 앞에서 ‘전두환 파주 문산읍 장산리 매장 반대’ 기자회견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파주 장산리는 임진강과 북녘땅 개성이 내려다 보이는 최고의 장소로 그 의미가 파주시민들에게 남다른 곳”이라며 “그런 장산리에 쿠데타...
LG화학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함께 밤섬생태체험관을 조성하고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해 생태학적 가치가 높은 밤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LG화학은 여수 해안가에 바다숲(잘피림)을 조성하고, 이를 연계한 ‘나만의 바다숲 만들기’ 가상 지도를 메타버스 플랫폼에 구축하는 등 시민 참여형 사회공헌 사업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해 시민들이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ㅋㅋ마당'과 같은 공간을 구현한 점을 인정받아 대상을 받았다.
협회장상을 받은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는 서울 광진구에 들어선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6개 동, 총 878가구 규모다. 최근 주거 추세에 맞춰 차별화된 조경으로 꾸며졌다. 이 단지는 중앙광장에 석가산을 비롯해 생태연못...
이에 따라 다양한 동식물이 자라고 시간이 흐르면서 스스로 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는 공간이 됐다.
나아가 도시민을 위한 공공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꾀했다. △동선과 시선의 차단 요소 제거 △인접 공원에서 이어지는 동선 등으로 주변 지역과의 연결성을 강화했으며, △벤치∙다이닝테이블 등 휴게시설 △야간 경관이 고려된 조명설계 등...
복원지역 △생태교육‧체험으로 구분하고, 2033년까지 공간별 특성을 고려해 복원을 추진한다.
먼저 '보전지역'은 주변 식생과 유사한 형태로 유지돼 있는 지역으로 현재 상태로 보전한다.
'자연 복원지역'은 키가 작은 관목류가 많은 지역으로 회복이 더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외래식물을 제거할 예정이다. 특히, 외래식물 제거 작업에는 자원봉사자와 시민단체도...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녹지는 8388.8㎡(대지의 51.4%)다.
대상지에는 업무시설,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등이 도입된다. 지형 차를 고려해 지면과 접하는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에는 가로 활성화를 위한 판매시설을 배치한다.
기존 674석 규모의 공연장은 세계적 음향성능을 갖춘 1200석 클래식 전용 공연장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공연장 공중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