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25ㆍ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가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이자 5년 만의 우승을 향해 약진했다.
안신애는 18일 인천 서구 경서동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ㆍ663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기아자동차 제2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7억원ㆍ우승상금 2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대회 3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특히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8ㆍ뉴질랜드)를 제치고 1위 자리를 꿰차게 된다.
반면 김세영은 아직 메이저 대회 우승 경험이 없다. 따라서 김세영은 시즌 3승이자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 사냥에 나선다. 박인비와 김세영, 단 한 사람만이 메이저 정상에 오를 수 있다.
US오픈에서 우승할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우즈는 올 시즌 히어로 월드 챌린지와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각각 공동 17위에 오르며 재기 가능성을 높였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총체적 문제점을 드러내며 7년 만에 메이저 대회 우승을 노리는 US오픈에 먹구름을 예고했다.
지난해 호주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단식 타이틀을 차지한 바브린카는 개인 통산 두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우승 상금은 180만 유로(한화 약 22억5000만원)다.
역대 전적에서 3승17패라는 절대 열세를 보여 온 바브린카는 이날 경기에서 조코비치를 상대로 한치의 물러남이 없는 플레이를 펼치며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반면 조코비치는 프랑스...
이태희는 7일 경기 여주시의 360도 골프장(파71ㆍ7024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넵스 헤리티지(총상금 6억3236만7000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로 허인회(14언더파 270타)를 두 타 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우승컵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장식했다. 승상금은...
“17번홀(파4)이 가장 큰 위기였다.” 생애 첫 매치플레이 여왕에 오른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의 말이다.
전인지는 24일 강원 춘천의 라데나 골프장(파72ㆍ632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여덟 번째 대회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1억6000만원) 결승전에서 루키 지한솔(19ㆍ호반건설)과 마지막 18번홀(파5)까지 가는 접전...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가 생애 첫 매치플레이 여왕에 올랐다.
전인지는 24일 강원 춘천의 라데나 골프장(파72ㆍ632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여덟 번째 대회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1억6000만원) 결승전에서 루키 지한솔(19ㆍ호반건설)과 마지막 18번홀(파5)까지 가는 접전 끝에 1홀 차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윤덕여 감독이 다양한 수비 전술을 위해 수비수를 보강하며 선발하지 않았던 박희영은 생애 첫 월드컵 무대를 밟는 기회를 얻게 됐다. 박희영은 19일 NFC로 합류한다.
출정식을 마친 여자축구대표팀은 20일 미국으로 떠난다. 31일 미국대표팀과 마지막 담금질을 마치고 6월 4일 캐나다 몬트리올에 발을 딛는다. 이어 6월 10일 브라질전을 시작으로 6월 10일 브라질...
이정민(23ㆍ비씨카드)은 루키 시즌이던 2010년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 기쁨을 안았고, 양수진(24ㆍ파이게이츠)은 2011년 심현화(26)를 4홀 차로 여유 있게 제압하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2012년 매치플레이 여왕은 김자영(24ㆍLG)이다. 김자영은 그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포함 3승을 차지하며 김하늘(27ㆍ하이트진로)과 함께 미녀골퍼 신드롬을 일으켰다....
2006년 신한동해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강지만(38)은 평소 “퍼팅만 잘 되면 항상 우승할 것 같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했다. 그의 특기는 300야드를 넘나드는 드라이브샷이었지만 퍼팅엔 약점이 있었다. 그러던 그도 절정의 퍼트 감각을 발휘한 때가 있었다. 바로 2006년 신한동해오픈이다. 당시 강지만은 최경주(45ㆍSK텔레콤)와 2005년 US오픈 챔피언 마이클 캠벨...
JTBC 파운더스컵 우승으로 첫 우승에 대한 부담을 덜어낸 김효주는 욕심은 버리고 매 경기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출 생각이다.
특히 올해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강행군이지만 고향 원주에 대한 마음까지 식진 않았다. “개인적으로 아이들은 많이 좋아해요. 지금도 원주의 몇몇 복지재단에 작게나마 후원을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환경이 어려운...
고진영은 시즌 첫 승이자 생애 두 번째 우승으로 상금순위 2위(2억141만원), 평균타수 5위(71.08), 대상 포인트 1위(97)에 올라섰다.
고진영은 지난해 8월 자신의 스폰서 대회였던 넵스 마스터피스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순위 8위(4억5833만원)를 차지했다. 5월 E1 채리티 오픈(3위)부터 7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6위)까지는 6개 대회 연속 ‘톱10’에...
WM피닉스오픈에서 장타왕 버바 왓슨을 꺾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신예 거포’ 브룩스 켑카는 2012년 프로 데뷔, 지난해 유럽프로골프투어 우승으로 주목받았다. 벤 마틴은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PGA투어에 뛰어든 마틴은 이 대회 우승 전까지 55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지난 시즌 세 차례 3위가 가장...
이로써 김세영은 지난 2월 바하마 클래식 우승에 이어 생애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올 시즌 LPGA투어 첫 다승자가 됐다. 두 번 모두 바람이 많은 휴양지에서의 연장 승부 끝에 달성한 우승이다.
1번홀(파5) 버디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인 김세영은 2번홀(파4) 보기에 이은 3번홀(파4) 더블보기로 한 조에서 플레이한 박인비, 김인경(27ㆍ한화)에 공동 선두를...
신지은(한화)은 2타를 줄여 8언더파 208타로 최운정(볼빅)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라 생애 첫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살렸다.
한편 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한국 여자프로골프 선수들은 올 시즌 최나연(코츠골프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김세영(바하마 클래식), 양희영(26ㆍ혼다 LPGA 타일랜드), 김효주(20ㆍ롯데ㆍJTBC 파운더스컵), 박인비(HSBC 위민스 챔피언스)가...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로 조던 스피스는 생애 첫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차지했다. 2012년 프로 입문 이후 2013년 미국남자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3월에는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해 PGA 투어 2승을 올린 바 있다. 존 디어 클래식 우승 당시에는 만 20새가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우승을 차지해 82년만에 20세 이하...
1라운드부터 줄곧 선두를 질주하며 거둔 '와이어 투 와이어'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고 우승상금 180만 달러를 획득했다. 공동 2위 필 미켈슨(미국)과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보다 4타를 앞섰다.
지난 2012년에 프로에 데뷔한 조던 스피스는 텍사스 출신으로 이번 마스터스 대회 우승 이전까지 미국프로골프(PGA)에서 2승을 거둔 바 있다. 마스터스 출전은 이번이 두...
'역전의 여왕'으로 통하는 김세영(22ㆍ미래에셋)이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 타이틀을 아쉽게도 목전에서 놓쳤습니다. 김세영은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 미션 힐스CC 다이나 쇼어 토너먼트 코스에서 열린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3라운드까지 2위에 세 타차로 앞서 우승이 유력했습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에서 3오버파로 부진에 빠지면서 공동...
'김세영'
김세영(22·미래에셋) 생애 첫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아쉽게 놓쳤다.
'역전의 여왕'으로 통하는 김세영은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 다이나 쇼어 토너먼트 코스(파72·6769야드)에서 열린 'ANA 인스퍼레이션' 최종 4라운드에서 3오버파를 치며 합계 7언더파 281타 공동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지난해까지...
생애 첫 메이저 여왕을 꿈꾸는 김세영(22ㆍ미래에셋)의 평균 비거리는 265야드였다.
김세영은 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의 랜초 미라지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ㆍ6769야드)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구 나비스코 챔피언십ㆍ총상금 250만 달러ㆍ약 27억6700만원) 3라운드에서 모건 프레셀(26ㆍ미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