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급 첫 경기(16강전)에서 타윈 한프랍(태국)에게 10-12로 패했다.
이번 태권도 대표팀 막내인 김태훈은 2013년 멕시코 푸에블라, 2015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이룬 월드 챔피언이다.
2014년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에서도 우승한 김태훈은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태권도 4대 메이저대회 우승을 휩쓰는...
상금랭킹 1위에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이 주어지는 드립투어에서 김아현(21)이 생애 첫 우승했다.
김아현은 충남 부여의 백제 컨트리클럽(파72·6407야드)에서 열린 KLPGA 2016 액티비아-백제CC 드림투어 로드 투 더 에비앙 쳄피언십 12차전(총상금 6000만 원, 우승상금 1200만 원)에서 합계 7언더파 137타(67-70)를 쳐 공동 2위 이지현3...
황경준이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투어 10회 대회(총상금 8000만원, 우승상금 1600만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황경준은 8, 9일 이틀간 충북 청원의 그랜드 컨트리클럽 남, 서코스(파72·6676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16개를 잡아내 합계 16언더파 128타(65-63)를 쳐 공동 2위 유춘일(24), 맹동섭(29·국군체육부대), 남재성(20)을 4타차로 따돌리고...
프로데뷔후 114개 대회 만에 생애 첫 우승을 노린 박주영은 2위에 만족해야 했다. 미국에서 활약하다가 국내에 복귀한 박주영은 이날 장타와 송곳같은 아이언 샷에도 불구하고 퍼팅부진으로 역전승을 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박주영은 자신의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이정화2(22·BNK금융그룹)가 8언더파 208타를 쳐 단독 3위에 올랐다.
18주 연속 대회를...
한편, 창간호 표지는 시즌 4승으로 상금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박성현(23·넵스)이 선정됐다. 지난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2016 시즌 루키 이소영(19·롯데)의 심층 인터뷰를 비롯해 선수와 찰떡궁합, 박성현 캐디 장종학, 숫자로 본 KLPGA 현재 등 흥미로운 기사들이 실려있다.
2103년 마에스트로CC에서 열린 이데일리레이디스대회 때 7번 홀(파3148야드)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이수그룹 제37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Tip] 스윙 간결하면 아이언 굿샷
스윙은 간결할수록 좋다. 백스윙을 되도록 짧게 가져간다. 그래도 아이언이 제 거리를 낸다. 길게 가져가면 다운스윙이 부정확해질 수 있다. 이때 하체를 단단하게...
종합우승하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이 주어지는 드림투어에서 지주현(24)이 생애 첫 우승했다.
지주현은 3,4일 충남 부여의 백제 컨트리클럽(파72·6380야드)에서 열린 액티비아-백제CC 드림투어 Road to The 에비앙 챔피언십 11차전(총상금 6000만 원)에서 합계 9언더파 135타(67-68)를 쳐 2위 장은수(18·CJ오쇼핑)를 1타 차로 제치고...
워커는 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발터스롤 골프클럽(파70·7428야드)에서 악천후로 순연돼 3,4라운드가 한꺼번에 치러진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66타로 맹추격한 데이에 힘겨운 우승을 거뒀다.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이고, 우승상금 183만 달러(약 20억4000만원). 통산 6승이다.
이로써 올해 열린 4대...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뉴질랜드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은 인연이 있는 조정민은 생애 첫 우승도 지난 3월 베트남 무더위속에서 열린 달랏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따냈다.
▲다음은 조정민의 일문일답
-우승소감은.
시작 전에 너무 뭔가를 하려고 하지 않았다. 위기가 오면 쿨하게 보기 하고, 쿨하게 리커버리 잘 하자 라는 생각으로 했는데...
프로 7년차 안근영(25)이 액티비아-백제CC 드림투어 Road to The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000만 원)에서 생애 첫 우승했다.
안근영은 28일 충남 부여의 백제 컨트리클럽(파72·640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쳐 공동 2위 그룹을 4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안근영은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우승이라...
손성화(18)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점프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했다.
손성화는 경기도 안성의 신안 컨트리클럽(파72·6458야드) 토마토, 애플코스에서 열린 KLPGA 2016 신안그룹배 점프투어 9차전(총상금 3000만 원)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66-69)를 쳐 조미선(29)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600만원.
손성화는 “얼마 전...
세계랭킹 2위 더스틴 존슨은 지난주 캐나다오픈에서 1타차로 준우승에 그쳤지만 US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며 페덱스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최경주(46·SK텔레콤)는 오전 7시 10분 토미 샤프, 존 커런(이상 미국)과 함께 1, 2라운드를 한다.
안병훈(25·CJ)은 오후 1시 15분에 브렌든 스틸(미국), 베른트 비스베르거(오스트리아), 양용은(44)은...
이 항목은 2개 대회 우승자를 동시에 맞혀야 돈을 받을 수 있는 항목으로 한 개 대회 우승자 또는 두 대회 우승자 가운데 한쪽만 맞혀도 되는 항목보다 더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스텐손은 필 미켈슨(미국)을 제치고 생애 첫 메이저 챔피언에 올랐고, 배들리는 김시우(21·CJ오쇼핑)를 4홀 연장 끝에 우승했다.
우승컵‘클라레 저그(Claret Jug)’와 우승상금 156만7625달러(약 17억8000만원)를 손에 쥐었다.
스텐손은 20언더파 260타, 미켈슨은 17언더파 267타를 기록했다.
이날 스텐손의 ‘신들린 듯’한 퍼팅감각으로 잡아낸 버디 10개, 보기 2개의 63타는 미켈슨이 첫날 세운 메이저대회 타이기록이다.
2013년 디 오픈 최종일 미켈슨에게 3타 뒤져 2위에 그쳤던...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메이플비치 시니어오픈(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1800만원)에서 김정(56·볼빅)이 데뷔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12년에 KPGA 챔피언스투어에 데뷔, 5년째 투어생활을 하고 있는 김정은 이번 우승으로 2위 꼬리표를 뗐다. 그는 2위 2회, 톱10에 11번 이름을 올렸다.
김정은 13일 메이플비치골프리조트 메이플, 비치코스(파72·6679야드)...
이소영은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이승현(25·NH투자증권)과 루키 박결(20·NH투자증권)을 2타차로 제치고 생애 첫 우승했다. 14번째 출전만에 이룬 영광이다.
10일 강원도 평창 버치힐골프클럽(파72·640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그들만의 샷의 향연을 갤러리들에게 선보였다.
누구의 샷이 가장 아름다울까.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시즌 톱10에 네번이나 오른 이소영이 새내기 중에서 가장 먼저 우승컵을 안았다.
이소영은 10일 강원도 평창 버치힐골프클럽(파72·6403야드)에서 열린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오픈 with SBS(총상금 5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줄여 합계 207타를 쳐 이승현(25·NH투자증권)과 박결을 2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국가대표 출신의 이소영은 작년 시드전을 거쳐...
고교생 옥태훈(18·신성고)이 한국프로골프(KPGA) 프론티어투어(총상금 4000만원) 8회 대회에서 프로 데뷔후 첫 우승했다.옥태훈은 7. 8일 이틀간 강원도 속초의 플라자 컨트리클럽 설악(파72·6922야드)에서 열린 대회 합계 10언더파 134타(69-75)를 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최종일 옥태훈은 3번홀(파4)에서 티샷이 OB(아웃 오브 바운스)가 났지만 이를 보기로 잘...
라운드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장은수B는 “매우 기쁘다. 매번 아쉽게 2위로 대회를 마감했는데 이번 디비전 마지막 차전에서 이렇게 우승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은수는 국가 상비군을 거쳐 지난해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등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선수다.
7차전 우승자 한진선(19·마음골프 팀57)과 이수민...
올 시즌 E1 채리티 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배선우도 우승도전에 나선다. 배선우는 최근 5개 대회에서 우승을 포함해 4번이나 톱10에 들었다. 박성원(23·금성침대)도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최고의 스타 펑샨샨(27)이 출전한다. 펑샨샨은 지난해 최종라운드에서만 4타를 줄이는 등 명승부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LPGA투어에서 4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