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사이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2015년 4분기 낸드플래시 시장 점유율 순위는 삼성전자 33.6%, 도시바(일본) 18.6%, 샌디스크(미국) 15.8%, 마이크론(미국) 13.9%, SK하이닉스10.1%, 인텔(미국) 8.0% 순으로 기록됐다. 기술 경쟁력 확보를 통해 5위에서 2위로 순위 상승 및 새로운 기회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교보증권 최도연 연구원은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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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오티베큠, 중국 삼성반도체와 37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한국자원투자개발, 티와이밸브 주식 144만주 인수
△테크윙, 샌디스크와 53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조회공시]심엔터테인먼트, 제3자배정 유상증자 추진설 관련
△크레듀, ‘멀티캠퍼스’로 상호 변경
△효성오앤비, 방제용 분말수화제 관련 특허 취득
△창해에탄올...
SK하이닉스도 세계 두 번째로 3D 낸드(36단) 양산을 시작하며 낸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올해 말까지 48단 3D 낸드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도 시작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글로벌 낸드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도시바, 샌디스크, 마이크론에 이어 5위에 머물고 있다. 글로벌 2위 D램 시장에서는 올 하반기까지 20나노 초반 D램 비중을 절반 이상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로부터 1개월 후에 웨스턴디지털은 메모리반도체 대기업 샌디스크를 190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선언했다. 샌디스크 인수 선언 배후에는 칭화유니그룹이 있었다고 전문가들은 풀이했다. 웨스턴디지털 대주주로 부상한 칭화유니가 이를 바탕으로 샌디스크까지 사들여 글로벌 반도체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려 했다는 것이다.
샌디스크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사용자들의 답답함을 눈치챈 샌디스크가 디지털 폐소공포증을 막기 위해 모바일 플래시 드라이브 제품의 용량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샌디스크 커넥트 와이어리스 스틱의 최대 용량은 무려 200GB로 늘어났다. 샌디스크의 모바일 플래시 드라이브 중 가장 큰 용량으로 판매되는 제품이다. 샌디스크 커넥트 앱을 이용하면 보안 와이파이 연결을 통해...
샌디스크가 가장 얇은 SSD를 선보였다. 현재로썬 가장 얇은 1TB 용량의 SSD다. 단면 SATA M.2 폼팩터로 만들었고 두께는 1.5mm다. 2.5인치 폼팩터 모델의 경우 7mm 두께의 케이스로 패키징된다.
샌디스크에 따르면 256GB X400 SSD의 경우 하루에 40GB 정도를 작업할 경우 5년간 사용가능하다고. 평균 소비자 활용도가 10~20GB...
이에 도시바는 재무구조 약화 부담을 덜고자 주요 수익원 중 하나인 의료기기 자회사 도시바의료장비도 매각할 방침이다.
도시바는 미국 샌디스크와 손잡고 오는 2018년까지 낸드플래시 메모리 생산공장도 새로 지을 계획이다. 이 공장이 2018년 양산에 들어가면 세계 1위 삼성을 추월할 가능성도 있다고 신문은 내다봤다.
삼성전자에 이어 대만의 파운드리업체인 TSMC가 전년 대비 14% 늘어난 189만장, 점유율 11.6%로 2위였고 미국의 마이크론이 160만장(9.8%), 일본의 도시바·샌디스크가 134만장(8.2%)으로 뒤를 이었다.
SK하이닉스의 12월 기준 월 200mm 웨이퍼 용량은 2014년 117만장에서 지난해 132만장으로 13% 증가하면서 5위에 올랐다. 특히 SK하이닉스의 웨이퍼 용량 증가율은 상위...
리뷰할 때는 사치스럽게 샌디스크 익스트림 16GB로 허세를 부려봤다]
이제 결론을 낼 차례다. PC 없이 외부에서 마이크로SD 메모리를 읽어야 때. 백업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저장 공간이 필요할 때. 아끼고 아꼈건만 자신의 아이폰 저장 공간이 너무 작아서 별도의 저장공간이 필요할 때. 물론 PC나 노트북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라는 전제조건이 따를...
이번 행사에는 정보통신기술(ICT)ㆍ반도체ㆍ모바일ㆍ에너지 등 각 산업ㆍ기술 분야에서 인텔, 샌디스크,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에릭슨, 퀄컴, 바스프, 실리콘밸리 은행 등 글로벌 기업 6개사와 창업투자 전문은행 1개사가 참여했다.
특히, 처음으로 해외 유명 창업기업 투자전문회사인 실리콘밸리 은행도 참가해 국내 중소·벤처기업들과 1:1 심층상담회를...
중국 칭화유니그룹이 웨스턴디지털을 통해 샌디스크를 우회 인수한 가운데 국내 반도체 업체들이 받게 될 영향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샌디스크가 다른 반도체 업체로부터 낸드 플래시를 공급받아 메모리 카드 등을 제조하는 업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인수가 당장 업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기 어렵다는 시각이다.
SK하이닉스는 최근시장의...
특히 최근 칭화유니가 글로벌 톱5 낸드 플래시 기업 샌디스크를 우회 인수한 사건은 반도체 업계를 발칵 흔들어 놓았다. 이 업체는 마이크론을 인수하겠다며 230억 달러를 제안했다가 미국 의회의 제동으로 실패하기도 했다.
중국은 지난해 6월 국가직접회로(IC) 발전추진요강을 발표하면서 1200억 위안을 쏟아부어 반도체 산업을 육성한다는 반도체 굴기(堀起)를...
지난 21일 미국 반도체 회사 웨스턴디지털이 플래시 메모리업체 샌디스크를 190억 달러(약 21조600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웨스턴디지털의 최대 주주는 중국 국영 반도체 회사 칭화유니그룹의 유니스플렌더다. 이 때문에 중국 국영기업인 칭화유니그룹이 사실상 미국 반도체 시장을 접수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칭화유니그룹은 올해 초에도 메모리...
전날 미국 데이터 스토리지 업체 웨스턴디지털은 샌디스크를 19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웨스턴디지털의 1대 주주는 중국 지난달 30일 주식 15%를 38억 달러에 인수한 칭화유니그룹의 자회사 유니스플렌도어이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 진출을 노리던 칭화유니그룹이 샌디스크를 간접 인수하는 방식을 택한 셈이다.
이에 앞서 인텔은 향후 3~5년간 35억달러를...
중국 기업의 미국 샌디스크사(社) 인수 추진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2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3.12%(1050원) 내린 3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5.74% 하락에 이어 이틀째 급락하고 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조3832억원으로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또한 주식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나스닥에서 계속 거래된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연구 개발비가 늘면서 최근 대형 인수·합병(M&A)이 잇따르고 있다. 같은 날 미국 하드디스크 업체인 웨스턴디지털은 플래시 메모리 업체 샌디스크를 190억 달러에 인수하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반도체 회사 웨스턴디지털이 플래시 메모리업체 샌디스크를 190억 달러(약 21조600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웨스턴디지털은 샌디스크 주식을 주당 86.50달러에 매입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20일 종가에 15%의 프리미엄을 얹은 가격이다. 이번 양사의 인수·합병(M&A)은 올해 반도체 분야에서의 M&A 중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