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설계 등 재무설계 방법을 강연하며 금감원 강사는 서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입히는 불법사금융과 파밍 등 보이스피싱에 대한 피해사례 및 대응요령을 안내할 계획이다.
서민금융 상담 참여자는 기업은행을 통해 새희망홀씨 등에 대한 대출가능 여부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대출승인시 통상의 금리보다 0.5%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21일 이 지역에서 서민과 영세 자영업자, 지역 중소기업 대표들을 직접 만나 금융애로를 직접 청취하고 새희망홀씨, 전환대출, 신용회복 지원 등 다양한 서민금융 제도를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민금융상담 행사는 전임 권혁세 원장의 치적으로 분류되는 대표적인 대외활동이다. 지난해 총 25건의 행사가 진행됐다. 60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다녀갔다.
그러나 이날 최...
채무조정, 전환대출, 자영업자 대출 등 서민금융지원에 대한 맞춤형 개별상담을 실시한다.
박상윤 서민금융상담팀장은 “참가자는 경남은행 등 4개 은행을 통해 새희망홀씨 등에 대한 대출가능 여부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만일 4개 은행으로부터 새희망홀씨대출 승인을 받을 경우 통상의 금리보다 0.5%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서민과의 상생을 위해선 나이스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정보 등 신용평가사의 추정소득을 인정, 학원강사나 주부 등 소득증빙이 쉽지 않은 서민들도 새희망홀씨대출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이와 함께 1조원의 중소기업 지원펀드 등 모두 1조6000억원을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등에 지원한다.
오는 6월부터는 대부중개수수료 상한제(최고 5% 이내)를 시행, 과도한 중개수수료로 인해 대부업 대출금리가 오르는 것을 방지한다.
또 금융소비자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대부광고를 규제할 방침이다. 대부업 상품이 금융위가 정해 고시하는 서민금융상품(미소금융·햇살론·새희망홀씨)으로 오인될 수 있는 표현을 사용한 광고행위를 금지하는 것이다. 위반시...
또한 불법 고금리와 대출 사기, 빚 독촉에 허덕이는 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불법사금융 척결 또한 시급한 과제다. 실제로 대표적인 서민금융지원 상품인 햇살론과 새희망홀씨, 미소금융 등의 서민금융 지원 공급액은 수요액에 턱없이 모자라는 것이 현실이다. 최근 5년간 이들 서민금융지원 상품을 통해 5년간 총 81만여명에게 7조3000억원이 지원됐다. 지난해 상반기...
하나은행은 새희망홀씨대출 및 저소득·저신용자를 위한 금융지원 등에 대해 고객들과 1:1 개별 상담을 통해 해결 방안 등을 제시했으며, 금융감독원은 서민금융지원제도,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및 보이스피싱 대응 요령 등을 설명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참여한 서민고객들을 대상으로 직접 금융 애로사항을 상담했으며, 하나은행 홍보대사인...
이밖에 하나은행은 지난해 새희망홀씨대출을 통해 1989억원을 지원했으며 또한 최고 10년간 분할상환방식으로 대출 상환을 유예하고 성실 상환시 최대 4%포인트까지 금리도 인하해 주는 프로그램인 하나 장기분할상환 프로그램을 통해 2012년 9월부터 2013년 2월 13일 현재 210건의 서민대출을 도왔다. 신용이 양호함에도 2금융권에서 20~30%대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는...
특히 금감원은 고금리 대출, 불법 채권추심, 대출사기 등 불법사금융 피해 및 은행·보험 관련 불편·애로사항에 대한 현장 상담과 함께 피해신고를 접수한다.
참가자는 하나은행 및 한국이지론 등을 통해 새희망홀씨 등에 대한 대출가능 여부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하나은행으로부터 새희망홀씨대출을 승인받을 경우 통상 금리 보다 낮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대부업체의 대출중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이용비중은 85.7%로 2011년 말(87.0%) 보다 다소 줄었다. 대부업체 연체율은 지난해 6월말 9.0%로 2011년 말보다 1% 포인트 상승했다.
금융위는 “대부업체의 연체율 상승 및 대부업시장 위축에 따라 저신용층 등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대부 공급이 저하되고 있다”며 “미소금융·햇살론·새희망홀씨 등 저신용...
이 밖에도 개별 은행, 보험사별로 이동 점포 운영, 중소기업 현장방문, 간담회 개최 등 현장 지원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의 경우 이동 차량을 이용해 전국 고속도로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서민금융상담과 신권교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구은행은 전통시장을 방문해 새희망홀씨대출, 바꿔드림론 홍보 및 상담을 진행한다.
대상확대(연소득 2600만원 이하 저소득자·신용 6등급 이하 자영업자)로 내달 1일부터 28일까지 자영업자 운영자금 대출은 약 120억원 추가 공급될 전망이다.
또 은행별 자율적 금리감면(신규취급자에 한해 금리 0.5%포인트 인하· 11%~14%→10.5%~13.5%)을 적용한 새희망홀씨 대출로 약 100억원의 추가 공급이 기대된다.
단 적격대출이나 새희망홀씨는 은행이 금리결정권을 보유하므로 포함되며 대환, 갱신, 재대출 등은 신규 취급액에 포함된다.
권창우 은행감독국 건전경영팀장은 “대출 가산금리에 대한 은행별 비교공시가 시행됨에 따라 가계·중소기업 등 금융소비자의 은행 선택권이 강화될 것”이라며 “은행간 건전한 대출금리 경쟁이 활성화됨으로써 가계·중소기업 등의...
금융감독원은 새희망홀씨 대출이 지난해 22만명의 서민에게 1조9878억원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1명당 910만원 꼴로 대출 받은 셈이다.
지난해 지원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6223억원(45.6%) 증가한 것으로 은행이 목표한 취급액(1조7508억원)을 2370억원 초과했다.
신용등급 7등급 이하·연소득 2000만원 이하의 저신용·저소득 서민을 대상으로 한 새희망홀씨는...
이에 따라 2010년 11월 출시한 이후 지난해 말까지 새희망홀씨 대출은 40만7475명에게 총 3조 6211억원을 지원했다.
이 중 저신용(신용등급 7등급 이하), 저소득자(연소득 2000만원 이하) 비중은 74%수준이다.
각 은행별 새희망홀씨 대출 저신용, 저소득 계층 비율을 살펴보면 전북은행이 94.3%로 가장 높았고 국민은행(92.3%), 농협은행(81.3%), 부산은행(78.9...
새희망홀씨 대출이다.
이들 제도는 저신용ㆍ저소득층의 생활자금과 자영업자ㆍ소상공인의 자활을 돕는 목적으로 도입됐지만, 수혜자의 도덕적 해이를 부추기는 ‘퍼주기 지원’이 아니냐는 정치권과 금융권 일각의 지적과 더불어 새 정부에서 폐기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인수위는 그러나 박 당선인이 거창한 정책 개발보다는 진단과 처방에 주력할 것을 주문한...
양 국장 = 새희망홀씨 등 3종세트 상품의 규모를 늘리고 지원 대상도 확대하고 있다. 정책당국의 의지는 퇴색하지 않았지만 한계는 있다. 은행의 공익적 책임이 중요하다. 은행 평가시 서민금융 기여도를 반영할 것이다. 내년 은행의 사회적 평가 비중이 1.6%에서 9%로 증가한다.
임 위원 = 자산도 줄이고 부채도 줄이는 디레버리징(De-leveraging)이 필요하다. 50평에서 살다...
또한 6~10등급(소득 4000만원 이하) 및 연소득 2600만원 이하 계층을 대상으로 한 햇살론의 경우 2010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2조2889억원(25만8119건)을, 같은 기간 새희망홀씨 대출의 경우 3조2407억원(36만7434건)을 지원해 왔다.
3대 서민금융지원 상품으로 총 6조2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지원된 것이다. 1인 평균 대출도 미소금융, 햇살론, 새희망홀씨 각각 85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