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의 펙수클루가 위식도역류질환으로 고통받는 많은 환자들의 고충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가올 새해에는 펙수클루정을 정식 출시해서 국내 제1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성장시키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펙수클루 외에도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신약...
이 후보는 서울 광진구 한국사회보장원을 방문해 “차기 정부 사회정책의 목표는 현재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0위인 삶의 질 순위를 임기 내에 15위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이라며 1호 공약을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신복지는 소득, 주거, 노동, 교육, 의료, 돌봄, 문화, 환경의 8대 영역에서 삶의 최저기준을 보장하고, 중산층 수준의 적정기준을 지향하자는 것”...
양양과 대구ㆍ여수를 잇는 유일한 항공편으로, 관광에 특화하겠다는 회사의 목표가 반영된 취항이다. 또한, 새해 첫날 항공기에서 일출을 보는 특별기를 띄우는 등 관광에 특화한 상품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충청북도 청주공항을 기반으로 하는 에어로케이는 초저비용 항공사를 지향하며 LCC 본연의 장점에 집중하고 있다. 설립 당시부터 에어로케이는...
키움증권은 인공지능(AI) 투자 솔루션 ‘키우GO’ 서비스의 가입 고객 및 투자 목표설계 체험 고객 대상으로 신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이날부터 오는 2022년 2월 17일까지 ‘키우GO 신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GO, 자산도 키우GO’라는 슬로건에 맞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내...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중국의 대(對)미국 수입액이 무역협정 목표액인 2000억 달러(약 238조 원)의 59%에 그쳤다고 보도했다.
미국과 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하기 전인 2020년 1월 1단계 무역협정을 체결했다. 협정 체결 당시 중국은 2021년 말까지 2년간 최소 2000억 달러 이상의 미국산 제품과 서비스를...
다가올 새해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조 사장은 팬데믹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기는 성장, 성공하는 변화’를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진정성 있게 노력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신년 메시지를 시작했다.
이어 “고객 감동을 위해 F·U·N 경험을 지속해서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로 명확하게 자리매김해야...
연말까지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고, 내년 상반기 출시하는 것이 목표다. 대웅제약은 2007년부터 펙수프라잔의 개발에 착수, 2019년 11월 임상 3상을 마치고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대웅제약은 2008년부터 이어온 아스트라제네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넥시움' 공동판매 계약을 종료했다. 내년부터 신약 펙수프라잔의 영업·마케팅에 전념하기 위한 포석이다....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가계의 실질 구매력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물가안정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은행은 최근의 물가상황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모쪼록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나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대통령 선거를 포함한 중요한 선거들이 예정되어 있는데 새로 들어서게 될 정부가 어떤 경제정책에 집중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는 것도 의미 있다 하겠다.
다음 정부는 무엇보다도 부동산 정책을 바로잡아야 한다. 이에 대해서는 지난 4년간의 부동산 정책이 반면교사가 될 것이다. 부동산 가격 안정을 목표로 한 정책들이 오히려 그 반대의 효과를 가져온 것을...
기업들은 일반적으로 연말 임원 인사 후 새해 사업 목표와 전략을 수립하지만, 올해는 오미크론이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자 계획 마련에 차질을 빚고 있다. 동시에 사업장 방역 대책 수립도 고심 중이다.
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삼성전자는 조만간 사장단 인사와 임원 인사를 낸 뒤 이달 중순께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어 내년 사업계획을 논의한다.
삼성의...
시스템반도체 육성 이끈 이재용 부회장
삼성전자는 2019년 이재용 부회장이 ‘시스템반도체 비전 2030’을 발표한 이후 글로벌 1위 목표를 향한 도전을 본격화했다. 사실상 ‘시스템반도체’라는 업(業)을 창업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이재용 부회장은 올해 첫 행보도 시스템반도체를 챙기며 시작했으며, 시스템반도체에 필수적인 반도체 설비 확보에도 직접...
2017년 새해를 맞았다.
이 국제원자시를 측정하는 것이 Yb1과 같은 광시계(원자시계)다. 이전까지 공인된 광시계를 보유한 프랑스·일본·미국·이탈리아가 협정세계시를 생성해왔다. 표준연의 Yb1을 통해 한국은 5번째로 협정세계시 생성에 참여하는 국가가 됐다.
2025년까지 제작 예정..."세계 최고 수준의 광시계" 목표
국제원자시에서 흐르는 1초는...
매년 새해 목표로 '건강 관리'가 1순위에 꼽히지만 '작심삼일'에 그치기 일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배달 음식이 증가하고 신체 활동이 줄어들면서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그만큼 건강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최근 대한비만학회의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이후 체중이 3kg 이상 증가하고 운동하지 않는 비율은 14% 늘어난...
정 회장의 모셔널 방문은 자율주행 등 혁신 기술 분야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올해 초 새해 메시지에서 강조한 '신성장동력으로의 대전환'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현대차그룹은 “아이오닉 5를 활용한 로보택시 서비스는 최근 모빌리티 트렌드의 두 축인 전동화와 자율주행 기술을 융합한 것”이라며 “미래 이동성 혁명을 알리는 신호탄이...
이어 “현재 다양한 국내 다원과 협업하고, 새로운 공예작가님을 소개하려고 한다”며 “공예작가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놓을 수 있는 채널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김 대표의 창업 동기는 일상에서 비롯됐다. 그는 현 공동창업자와 전 직장(스타트업 기업)에서 만나 기획자와 디자이너로 의기투합, 맥파이앤타이거를 창업했다.
김세미 대표는 “우연히 들어갔던...
새해 들어 제너럴모터스(GM)와 화이자 등 미국 대표 기업들이 잇따라 새로운 로고를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탈탄소 사회 흐름 등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기업들이 새 로고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전환을 꾀하고 있다고 15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분석했다.
미국 최대 자동차업체 GM은 지난달 세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약속드리겠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 코로나 없는 건강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설 연휴 기간 지역구인 광주 서구을을 찾은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이같이 인사했다. 그는 “코로나로 인해서 직접 일일이 찾아뵙는 것에 한계가 있다”면서도 “그래도 찾아뵐 수 있는 분들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최대한 많이...
보통, 사람들이 목표를 세울 때는 불확실성을 감안해 플랜B도 만들어 둔다. 플랜B를 차선으로 놓고 목표에 매진하는 것이다.
타이후투는 달랐다. 플랜B와 플랜C를 건너뛰고 플랜D를 내놨다는 건 그만큼 삶의 진로 변경을 탄력적으로 하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플랜B와 C의 행방은 차치하고, 그의 플랜D에 따르면 ①집을 포함해 모든 사치품을 판다. ②비트코인에 올 인...
새해 들어 소비심리가 많이 개선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내놓은 소비자동향조사(1월 11∼18일) 결과에 따르면 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5.4로, 작년 12월보다 4.2포인트(p) 올랐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해지고 백신 접종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나타난 분위기다. 올해 초 하루 1000명을 웃돌던 신규 확진자가 11일 451명으로 내려왔고 18일에는 389명으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