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최연혜 최고위원은 13일 “철도노조의 주장과 의견은 이미 충분히 전달됐다고 생각한다.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청년일자리를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해서 필요한 성과연봉제 철회요구하며 파업 하는 건 그 누구에게도 도움 안 된다”고 비판했다.
최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철도노조 불법파업은 3주째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30일 김무성 전 당 대표 등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 23명이 전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동을 갖고 당 지도부에 국정감사 복귀를 촉구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그런 모습이 합리적 보수의 모습이고, 정상적 국회의 모습”라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일주일을 참고 기다려드렸고, 더 이상 기다릴...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을 겨냥해 “어떤 이유로도 국감을 보이콧 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면서 “반쪽 국감으로 시작하게 돼 대단히 유감이다. 새누리당은 오늘이라도 입장을 바꿔서 국감에 참여해 제대로 된 의회 기능 되도록 협조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무위는 조선·해운업계 구조조정과 가계부채 등의 이슈가...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국감은 민생을 돌보고 정부의 실정을 견제하는 국회의 권능이다. 어떤 이유로도 국감을 보이콧 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새누리당은 오늘이라도 입장을 바꿔서 국감에 참여해 제대로 된 의회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본회의 차수...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25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정 의장 사퇴결의안 제출과 앞으로 국회 운영 일정에 대한 지도부간 의견을 교환했다.
반면 야당은 국회 의사일정 '보이콧'을 선언한 새누리당 없이 단독으로 국감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집권당이 민생 국감을 보이콧하면 집권당에 의한...
새누리당은 공개 발언은 삼간 채 물밑작업을 벌였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만에 하나 본회의 표결을 강행함으로써 초래되는 이후의 정기국회 파행 사태에 대해서는 더민주가 모든 책임을 떠안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도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과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를 잇달아...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6박8일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19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에 대해 “반기문 총장에게 지난 10년간 국제 외교무대 수장으로서의 노고를 위로 드리고 그 소중한 경험과 지혜를 우리 미래세대를 위해 써달라고 인사했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12~18일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이와 관련, 이정현 대표는 회동 직후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현 시점에서 북한과의 대화를 요구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 “국민생명을 담보로 한 대화는 정말 허용할 수 없는 것 아니냐”고 거들었다.
박 대통령과 두 야당은 우병우 민정수석 문제를 놓고 충돌했다. 야당은 우 수석의 퇴진을 요구했지만 박 대통령은 “현재 (검찰) 특별수사팀 구성이 돼서 수사가...
추 대표는 11일 원내 지도부와의 오찬 후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12일 청와대 회담에서 다룰 의제에 대한 내부 의견수렴에 들어갈 예정이다.
국민의당 박 비대위원장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부에서 의제 등 형식을 말하지만 대통령께서 하실 말씀을 듣고 또 저희도 드릴 말씀 다 드리겠다"며 "소통 형식과 의제에 토를 다는것보다 대통령님과 자주...
이어 “그런데 대우조선 관리책임이 있는 산은과 수은은 최고등급 평가를 받았고, 대우조선 부실 기간 이들이 받은 성과급이 2400억 원에 달한다”며 “부실경영과 회계부실의 책임이 있는데 국민혈세로 성과급 잔치를 한 것은 금융위원장의 책임”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임 위원장은 “(지난해)10월에 논의한 서별관회의에서 분식회계 의혹이 있다고 보고, 감리를...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5일 당직 인선안을 발표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4선 나경원 의원을 신임 인재영입위원장에 임명하고 혁신비상대책위원회에서 사무총장을 수행한 박명재 의원을 유임시키는 등의 인선안을 밝혔다.
재선의 염동열 의원을 수석 당 대변인에 임명했고, 사무 1·2·3부총장격인 전략기획부총장과 조직부총장...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29일 북한의 SLBM 발사 도발행위에 대해 “군 당국은 핵추진 잠수함 도입 등 근본적인 봉쇄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검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고 “유엔안보리는 SLBM 발사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면서 “SLBM은 발사 원점 탐지가 어려워 더욱 심각한...
이후 추 대표는 국회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 뒤 정세균 국회의장,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을 잇따라 예방할 예정입니다. 한편 추 대표는 당선직후 사드반대 당론 필요성을 주장, 벌써부터 여당과 충돌조짐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 신격호ㆍ신동주, 이인호 부회장 빈소 조문 안할 듯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장남...
이날 참배에는 우상호 원내대표를 비롯, 전당대회에서 당선된 최고위원단도 동행합니다. 이후에는 국회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 뒤 정세균 국회의장,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을 잇달아 예방할 예정인데요. 강경노선을 띨 것으로 보이는 그가 이 대표와 박 비대위원장에게 어떤 메시지를 던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2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콜트악기 노조에 공식 사과했다.
김 전 대표는 "지난해 9월 3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업이 어려울 때 고통을 분담하기는커녕 강경한 노조가 제 밥그릇 늘리기에만 골몰한 결과 건실한 회사가 아예 문을 닫은 사례가 많다'고 하면서 콜트악기와 콜텍을 언급했다"면서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