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주파수 대역’을 도로, ‘송·수신 데이터’를 차량 수에 비유하면, FDD는 2개의 도로를 이용해 한쪽은 상행선 차량 100대, 한쪽은 하행선 차량 100대를 보내는 방식이고, TDD는 1개의 도로에서 시간을 배분해 상행선 차량 100대, 하행선 차량 100대를 번갈아 가면서 보내는 방식이다.
FDR 통신기술은 1개의 도로에서 시간 배분 없이 송·수신 데이터를...
하행선은 정오를 지나면서 정체 현상이 해소됐으나 오후 들어 상행선 정체가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승용차를 타고 부산을 출발해 서울로 향할 경우 4시간40분(요금소 기준)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시각 기준 출발지별 서울까지의 예상 소요 시간은 울산 4시간40분, 목포 4시간, 광주 3시간50분, 대전 2시간30분, 대구...
코레일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종로3가역에 정차한 1호선 상행선 열차가 고장을 일으켜 출발하지 못하고 멈춰섰다.
이로 인해 이 열차에 탑승한 승객들은 모두 승강장에 내려야 했으며 30분간 불안에 떨어야만 했다.
코레일 측은 다른 열차로 고장난 열차를 밀어내는 방식으로 열차를 다른 곳으로 옮기고 오후 6시15분께 운행을 재개했다.
코레일은 "현재...
11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9분께 동대구역에서 신동역 구간 상행선 쪽에 전력 공급이 끊겨 무궁화호 열차 2편과 새마을호 열차 1편의 운행이 지연됐다.
사고가 나면서 코레일 측이 복구에 나서 약 1시간 만인 낮 12시59분께 전력 공급이 재개됐지만 동대구역에서 대구역 사이에는 여전히 전기 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때문에 대구역에 있던 1212호...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12시를 기점으로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도로공사가 예상하는 정체 최고 시기는 오후 4시께로 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 상행선은 오후 4시~5시 가장 극심한 정체 현상을 보일 것”이라며 “상행선은 자정이 넘어도 정체가 이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서울을 빠져나갈 차량은 34만대, 서울로 들어올 차량은 총 53만대로 예상됐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 하행선은 특별히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상행선은 오후 4시~5시 가장 극심한 정체 현상을 보일 것이다. 상행선은 자정이 넘어도 정체가 이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연휴 셋째날인 28일 오전부터 전국 고속도로 상행선 곳곳이 귀경 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오전 일찍부터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이미 오전 7시쯤부터 귀경길 정체가 시작됐다. 도로공사 등은 이날 귀경길 정체는 오후 4∼5시께 절정을 이룬 후, 자정 넘어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승용차로 부산을 출발해...
하행선 정체는 자정쯤이면 대부분 해소되고, 상행선 정체는 내일 새벽 2시쯤이면 대부분의 도로에서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서울로 향하는 차량은 모두 44만 대.
현재까지 40만 대 가량이 귀경을 마쳤고, 4만 대가 더 들어올 것으로 도로공사 측은 보고 있다.
전국 고속도로 상황
상행선도 일찍 차례를 마치고 귀경하는 차량과 성묘를 하러 떠나는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 구간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방향 회덕분기점→신탄진나들목, 동탄분기점→수원신갈나들목 등 17.2㎞ 구간에서 시속 30㎞ 이상 속도를 내기 어렵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광천나들목→홍성나들목, 당진나들목→행담도휴게소 등 35㎞ 구간도 거대한...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도 늘어나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북대구나들목→금호분기점, 양재나들목→서초나들목 8.4㎞ 구간과 서해안고속도로 광명역나들목→금천나들목 6.3㎞ 구간이 정체다.
오전 8시 승용차 출발 기준으로 서울에서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50분, 광주 4시간50분, 목포 4시간40분, 대전 2시간30분, 강릉 3시간이다.
주요 도시에서...
승용차 기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울산이 4시간50분, 부산·목포가 4시간40분, 대구 3시간50분, 광주 3시간10분, 강릉 3시간, 대전 1시간40분 등이다.
도로공사는 낮 12시께부터 시작된 상행선 정체가 오후 5∼6시께 절정을 이룬 뒤 경부·중부·서해안선은 오후 9∼10시께, 영동·서울양양선은 오후 11시∼자정께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추석을 일주일 앞둔 19일 오후 들어 막바지 벌초를 다녀오는 행렬로 전국 주요 도로 상행선 정체가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까지 수도권으로 들어온 차량은 26만대로 집계됐고, 자정까지 17만대가 더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5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은 달래내고개∼양재나들목 3.5㎞, 양재나들목∼서초나들목 2.5...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를 다녀오는 차량이 늘면서 12일 오후 들어 전국 주요 고속도로 상행선의 정체가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까지 수도권으로 들어온 차량은 21만대로 집계됐고, 자정까지 25만대가 더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3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은 달래내고개~서초나들목 6㎞ 구간이 약 시속 30㎞로 서행하고...
8월 마지막 휴일인 30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 상행선은 귀경 차량이 몰려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가장 정체가 심한 곳은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특히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초입에 정체 구간이 집중돼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40만대가 수도권으로 들어올 것으로 예측했으며, 지금까지 23만대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대부분 수도권 중심으로 몰려 있던 상행선 정체 구간이 절정인 오후 5∼6시를 지나자 점차 줄고 있다.
정체구간이 가장 긴 곳은 서울춘천고속도로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서울 방향 설악나들목∼화도나들목 사이 등 모두 35.3㎞ 구간에서 차량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남청주나들목∼청주나들목 사이 등 모두...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대부분 수도권 중심으로 몰려 있던 상행선 정체 구간이 절정인 오후 5∼6시를 지나자 점차 줄고 있다.
정체구간이 가장 긴 곳은 서울춘천고속도로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서울 방향 설악나들목∼화도나들목 사이 등 모두 35.3㎞ 구간에서 차량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남청주나들목∼청주나들목 사이 등...
연휴 첫날에는 주로 고속도로 하행선에 차량이 몰렸으며, 둘째와 셋째 날에는 수도권으로 돌아오는 상행선에 차량이 몰렸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일반적인 사흘 연휴라고 해도 교통량이 급격히 늘지는 않지만 이번 연휴에는 차량이 대거 몰렸다"며 "특히 연휴 첫날 교통량이 늘어난 이유는 명확히 통행료 면제 효과"라고 말했다.
광복절 연휴 첫날인 14일 오후 들어서며 전국 고속도로 상행선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요금소 사이를 기준으로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강릉 3시간, 부산 4시간30분, 대구 3시간40분, 울산 4시간40분, 광주 3시간30분, 목포 3시간40분, 대전 2시간 등이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차량이 강릉에...
광복절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사흘 연휴를 앞둔 13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 상행선은 수도권 구간에서 일부 정체를 보이고 있다.
지방에서 근무하는 이들이 속속 상경하면서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북천안나들목∼안성나들목 등 36㎞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못 내고 있다....
한편 상행선에 반해 하행선은 비교적 정체 없이 원활한 편이다. 서울에서 출발해 부산으로의 도착 예정시간은 4시간 20분, 대전도착 1시간 30분, 광주도착 3시간, 목포도착 3시간 0분, 대구도착 3시간 30분, 울산도착 4시간 30분, 강릉도착 2시간 20분이다.
자세한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한국도로공사와 로드플러스(www.roadplu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