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석한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우리 경제의 풀뿌리인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한국경제 발전의 과실을 함께 할 수 있는 경제구조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협력과 연대를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네이버로부터 사업비를 후원받아...
기업이 감사위원의 수를 전체적으로 줄이거나 감사위원회 제도에서 상근감사제도로 전환하는 등 ‘규제 풍선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다.
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기업의 투자, 일자리 창출 저해 등으로 국가 경제에 부정적 영향이 우려된다고 입을 모은다.
개정안 가운데 지주회사의 지분율 규제 강화와 관련해 경제단체 관계자는 “일반 기업집단이...
기업이 감사위원의 수를 전체적으로 줄이거나 감사위원회 제도에서 상근감사제도로 전환하는 등 ‘규제 풍선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다.
다중대표소송제도에 대해서도 반대의견을 전했다. 상장 모회사의 소수주주권 요건을 토대로 비상장 자회사에 대한 위협소송 등이 가능해져 경영권 침탈이나 단기차익 실현 목적의 투기자본 등에 의해 기업압박 수단으로...
경제단체들은 기업이 감사위원의 수를 전체적으로 줄이거나 감사위원회 제도에서 상근감사제도로 전환하는 등 ‘규제 풍선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다중대표소송제도에 대해서도 반대의견을 전했다. 다중대표소송제도란 자회사의 이사가 손해를 입히면 일정 수 이상의 주식을 가진 모회사 주주도 자회사 이사를 상대로 대표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한...
준법감시인 상근 여부는 정식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로 등록하기 위한 필수 요건 중 하나다.
어니스트펀드에 합류하게 된 정상헌 준법감시인은 대신증권-대신자산운용-대신저축은행에서 32년간 근무하며 내부감사 및 준법감시 등의 업무 경험을 쌓았으며 △투자자산운용사 △부동산펀드투자상담사 △금융자산관리사 △선물거래상담사 자격을 보유한 금융 전문가이다....
하지만 수차례 감사한 마음만 받겠다고 거절했고, 현재도 그대로 포장지에 싸서 놔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김호중 공식 팬카페를 통해 후원계좌를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수억 원가량 모인 후원 계좌 또한 모든 팬분들께 투명하게 내역을 공개하고 있고, 환불을 원하는 경우 환불까지 해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군 복무 비리 의혹에...
한국증권금융은 30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김대식 상근감사위원(상임이사)을 연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상임이사는 사법고시 40회로 LG화재해상보험과 서울보증보험에서 사내 변호사, 대한전선에서 법무실장 겸 준법지원인(상무보) 등을 역임한 법률 전문가다. 지난 2018년부터 한국증권금융에서 상근감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김 상임이사의...
이를 바탕으로 상장인 감사인 등록요건을 규모별로 차등화하고, 불필요한 자원 낭비도 방지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감사기준을 제정하는 등 관련 대안도 제시했다.
그러면서 ‘독립성’과 ‘중립성’을 갖춘 한공회장을 약속했다. 특정 회계법인과 기업으로부터 독립돼야 한공회가 중립적으로 많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다. 그 일환으로 ‘상근 회장’으로...
청취 등 소통을 위해 간담회를 가지고, 국방조달 업계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국방 분야 중소기업지원을 강화하는 국방부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제품 구매확대, ‘조합추천수의계약’ 등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국방조달시장 참여에 관심을 통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격려해달라”고 당부했다.
코로나19 확산저지에 참여한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한 ‘#덕분에 챌린지’캠페인 행사를 갖고 코로나19 저지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직무 개시식에는 김연수 부회장, 이성규 부회장 겸 정책위원장, 송재찬 상근부회장, 김기택 감사, 유인상 보험위원장과 김진호 총무위원장이 참석했다.
정영호 신임회장의 임기는 2022년 4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상근 부회장직에 서명교 전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원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서 신임 부회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수자원정책국장, 대한건설정책연구 원장 등을 역임했다.
주건협은 또 기획상무이사에 이송재 전 대건협 전략기획본부장을 선임했다.
이 밖에 전보로는 △김수정 정책관리본부 본부장 △이호상...
대덕전자의 손현곤 감사 선임 안건은 “계열회사의 현직 상근 임직원”임을 이유로 반대했다.
SBS의 이사 보수액 승인 한도는 “보수한도가 경영성과 대비 과다함”을 이유로, 대림산업의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은 “보수한도 수준이 보수금액에 비추어 과다하고, 보수금액이 경영성과와 연계되지 않음”을 이유로 각각 반대했다.
국민연금의 보유주식분이...
JT친애저축은행은 25일 박윤호 전 JT저축은행 상근감사위원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이날 진행된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임명됐다. 1952년생인 박 대표는 한국은행과 은행감독원을 거쳐 하나대투증권(상근감사)과 하나UBS자산운용(부사장) 등에서 일했다.
이후부터 현재까지는 JT저축은행 상근감사위원직을 수행하고 있다. 그는...
임병순 전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 지원센터 실장을 감사위원이 되는 사내이사(상근감사위원)로, 홍석동 전 NH농협증권 부사장과 정태석 전 광주은행장을 사외이사로 각각 임기 2년으로 신규선임했다. 또 비상임이사로 김형신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부사장을 임기 1년으로 신규선임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재무제표 및...
방한 외국인관광객도 전년대비 증가했지만, 케이티스의 택스리펀드 사업부문 영업양수가 실적 향상에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번 주총에서는 2019년도 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내이사 강진원 대표, 사내이사 이명용 부사장, 사외이사 조성규 변호사 등 이사 선임의 건, 상근감사 성시종 선임의 건 등 총 7개 안건이 통과됐다.
주요 임원들도 자사주 매입에 동참해 김형남 상근감사위원이 7만 주를 매수했고, 그룹전략부문 황준호 대표와 KTB자산운용 김태우 대표도 각 1만 주씩 매수했다. 또한 경영혁신실장 안태우 전무와 김정수 전무도 각 3만 주, 5000주를 매수했다.
이로써 이병철 부회장을 비롯한 최대주주 주식 보유비율은 지난해 20.10%에서 20.31%로 늘었다.
KTB투자증권은 지난...
제한경쟁분야인 9번(취약지역)과 10번(당무발전)에는 각각 정종숙(52) 대구여성회 감사, 정지영(48) 민주당 서울시당 사무처장이 이름을 올렸다.
교통사고로 아들 태호를 잃은 이소현(37)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11번, 권지웅(32) 서울시 청년명예부시장은 12번, 박명숙(60)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장 및 국제이사는 13번을 받았다.
아울러 이상이...
대한상의는 “일선창구에서는 비상 상황이라는 인식이 부족해 기존의 복잡한 절차와 엄격한 요건을 그대로 답습하는 사례가 있다”면서 △코로나 피해기업 지원결과에 대한 금융감독상 불이익 면제 △제1금융 소외기업 지원책 마련 △금융보증여력 확대 위한 신보·기보 추가 출연 △적극행정을 할 수 있음에도 하지 않는 공무원에 대한 감사원의 소극행정 감사원칙...
이는 전년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 지적과 상임 부처인 행정안전부의 협조 요청에도 불구하고 내린 결정이었다. 무작정 내린 이사회의 의결은 그해 진행된 종합감사에서 개선 조치를 받았고, 중앙회장의 연봉은 제자리로 돌아갔다.
행안부는 ‘2019년 정기종합감사결과 처분요구서’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회 결정에 대해 “회장 보수가 결정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