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가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전 9시32분 현재 삼천리는 전일 대비 2.57%(4000원) 내린 15만1500원에 거래중이다.
삼천리는 전일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61억6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3395억5300만원으로 0.3%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이외에도 SBS콘텐츠허브(8.08%→5.00%),이녹스(6.32%→4.14%), 와이솔(6.70%→4.16%) 다나와(5.24%→2.36%) 유비벨록스(9.30%→6.97%) 삼천리자전거(6.41%→4.20%) 등의 지분을 2% 이상 팔아치웠다.
반면 KMH(5.02%) ITX시큐리티(5.06%) CJ E&M(5.19%) 휴맥스(5.29%) 한글과컴퓨터(7.22%) 와이지엔터테인먼트(7.22%) 세코닉스(8.87%) 등은 보유지분을 늘렸다.
[66만7000주 보유…지분 5% 이상으로 주요 주주에 이름 올려]
[종목돋보기] 코스닥 상장사인 삼천리자전거가 홍콩계 투자회사서 러브콜을 받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인베스코 홍콩 리미티드(Invesco Hong Kong Limited)는 8일 공시를 통해 특수관계인인 INVESCO Korean Equity Fund가 삼천리자전거 주식 66만7000주(지분율 5.03%)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INVESCO...
장중 한 때 15만5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삼천리 주가의 강세는 미국 수소연료전지 업체 플러그파워가 글로벌 자동차회사와 연료전지 공급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플러그파워의 연료전지 시장확대는 국내에도 영향을 미쳐 발전용 LNG 시장도 커지고, 이는 삼천리의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화승인더스트리가 19.15% 상승률로 그 뒤를 이었고 디올메디바이오(17.99%), 동국실업(17.57%), 삼천리(16.94%) 등의 상승도 두드러졌다.
◇자본잠식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에 STX중공업 급락=지난주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높은 하락률을 기록한 종목은 STX중공업이었다.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하락률은 22.33%로 이 기간 주가는 2190원에서 1975원으로 떨어졌다....
성우하이텍(-786억원), 삼천리자전거(-760억원), 메디톡스(-739억원), 인터파크(-691억원), 에스엠(-671억원) 등을 팔아치웠다.
한편 개인투자자들의 주식투자 비율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성적은 시원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이 순매수한 상위 15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오른 종목이 1개도 없었다. 코스닥 시장에서의...
이 기간 주가는 1730원에서 1405원으로 주저앉았다. 삼원테크는 개인투자자들이 매도세를 보이며 지난주 내내 하락세를 나타냈다.
비에스이와 삼천리자전거도 지난주 급락세를 보였다. 비에스이는 지난주 16.05% 떨어지며 하락률 2위를, 삼천리자전거는 13.59% 떨어지며 하락률 3위를 각각 기록했다.
비에스이홀딩스는 지난 12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기관 ‘팔자’에 주가는 보름간 2% 가까이 뒤로 밀렸지만 외국인은 저가매수를 꾸준이 유지했다.
인터파크는 여행과 엔터테인먼트 취급고 증가 기대감에 131억원 사들였고 원익IPS 역시 4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121억원 러브콜을 보냈다.
아울러 서울반도체(88억원), 메디톡스(72억원), 루멘스(64억원), 성우하이텍(59억원), 삼천리자전거(49억원) 등도 사들였다.
삼천리자전가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6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삼천리자전거는 전일대비 5.38%(1100원) 오른 2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만1700원을 터치하며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외국인은 지난달 5일 이후 24거래일 연속 삼천리자전거를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오리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KG이니시스를 94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인터파크(44억원), 아이센스(31억원), 코텍(21억원), 삼천리자전거(19억원), 윈스테크넷(18억원) 등도 사들였다.
전문가들은 원화강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감안하면 외국인의 매수세가 다소 둔화될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 원·달러 환율 1050원대는 외국인의 차익실현을 유발한 구간이다. 실제 최근 4년간...
한편 삼천리자전거와 참좋은레져는 올해들어 주가가 각각 72.3%, 63.3% 증가했다. 현재 삼천리자전거는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이 지분 5.30%를, 참좋은레져는 슈퍼개미 박영옥, 오미애(크루즈파 주식회사)씨가 각각 12.27%, 11.03%를 보유해 5% 이상 최대주주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삼천리자전거 계열사인 참좋은레져에 큰 손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부담으로 기관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큰 손들은 꾸준히 지분을 매입하고 있어 주목된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전일 중소 여행업체인 크루즈파는 참좋으레져 보통주 1만4402주를 추가로 장내매수해 보유지분이 11.03%로...
이 밖에 CJ오쇼핑(162억원), 유진테크(93억원), 서울반도체(90억원), SK브로드밴드(89억원), 삼천리자전거(57억원) 등에도 동시에 ‘러브콜’을 보냈다.
반면 신규 게임 출시가 지연되고 있는 게임빌은 146억원치나 팔아치웠고 루멘스(80억원), KG ETS(79억원), CJ E&M(69억원), 씨젠(-60억원), 네패스(50억원) 등도 외면했다.
이어 서울반도체(164억원), 모두투어(81억원), 케이엠더블유(70억원), 인터플렉스(65억원), 삼천리자전거(61억원) 등이 뒤따랐다.
반면 하이엔드 스마트폰 성장 둔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우려감에 파트론과 네패스를 각각 265억원, 228억원어치나 내다팔았다. 이 밖에 골프존(151억원), 서원인텍(75억원), 엑세스바이오(71억원), 이엠텍(55억원), 케이피에프(51억원)...
전일에는 하락률이 6.45%에 달했다.
시장에서는 차익실현 매물이 이틀째 주가 약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삼천리자전거는 자전거 도로 등 인프라 확충과 레저 인구증가에 따른 실적 향상 기대감에 힘입어 지난해 말 9980원에서 올해 들어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했다. 지난 10일에는 2만4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삼천리자전거의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갱신했다. 이는 극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9시20분 현재 삼천리자전거는 전일보다 600원(3.42%) 오른 1만8150원을 기록중이다. 특히 삼천리자전거의 주가는 장중 1만82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갱신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