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의 글로벌 네트워크 PwC가 세계은행과 함께 전 세계 조세제도 및 납세환경에 대한 연례보고서 ‘Paying Taxes 2020’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술 향상으로 세금 신고납부 의무 준수가 보다 쉬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로 14회째 발행된 ‘Paying Taxes’ 보고서는 표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각국의 중견 기업이 직면하는 납세 관련 법 규제와 법령...
최 상무는 삼일회계법인에서 회계사로 4년간 근무하다 2007년 큐더스로 옮기며 M&A 자문업에 뛰어들었다. 단순 재무컨설팅을 넘어 최고의사결정 단계에서 기업의 미래를 바꾸는 일에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다. 현재 그는 국내 M&A, 투자유치 자문을 주요 업무로 맡고 있으며 최근 2~3년 사이 해외 M&A 자문에도 주력하고 있다.
한편, 큐더스는 M&A, 투자, IPO...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창원지방법원과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이 이날 성동조선 매각 본입찰 서류를 검토한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HSG중공업‧큐리어스파트너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법원은 앞서 본입찰에 참여한 6곳 중 이들 컨소시엄이 성동조선 매각에 필요한 자금력을 입증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간 성동조선 매각 실패의 걸림돌이었던 자금력이...
삼일회계법인이 12월 5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 파크볼룸에서 ‘아시아태평양 부동산 콘퍼런스 (Asia Pacific Real Estate Conference 2019, 이하 APREC 2019)’를 개최할 예정이다.
APREC는 세계적인 회계컨설팅 네트워크인 PwC가 매년 주요 아시아 국가를 순회하며 개최하는 행사다. 세계 각국에서 부동산 관련 자문 서비스를 제공해 온 PwC 파트너들이 발표자와 토론자로...
안영균 부회장은 삼일회계법인과 PwC 토론토 오피스 등에서 30여 년 동안 회계감사 경력을 쌓아 온 회계전문가다. 2014년부터 한국공인회계사회 상근연구부회장으로 재직하면서 회계, 감사, 세무 분야 연구를 총괄하고 있다.
국제활동으로는 아시아태평양회계사연맹 이사로 재직했으며, 2015년 CAPA 서울 총회를 총괄 지휘,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또한 2014년...
아시아나항공 자율협약 추진
△2010년 1월 = 아시아나항공 자율협약 시작
△2013년 11월 = 박삼구 회장, 금호산업 대표이사 복귀
△2014년 12월 = 아시아나항공 자율협약 졸업
△2015년 12월 = 박삼구 회장, 금호산업 경영권 지분 인수
△2019년 3월 22일 = 삼일회계법인, 아시아나항공ㆍ금호산업 감사보고서 감사의견 '한정'
△3월 26일...
이번 행사는 삼일회계법인, 큐더스 등 6개 M&A 전문기관이 상장기업 등 실수요자인 ‘KRX M&A 중개망’ 회원을 대상으로 국내 및 해외물건을 소개하는 행사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달 24일 열린 크로스보더 M&A망 물건 등 해외물건 10개를 비롯, 국내외 물건 26개를 소개할 예정이다. 매칭을 신청한 상장기업과는 1:1 매칭도 진행한다.
한국거래소...
삼일회계법인이 12월 4일 오후 용산에 있는 아모레퍼시픽 본사 2층 아모레 홀에서 내부회계관리제도 변화와 대응(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감사 대응 및 연결 구축방안 중심으로)을 주제로 ‘내부회계관리제도 선진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작년 11월부로 개정 외부감사법이 시행되면서 올해부터 자산총액 2조 원 이상 상장기업은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감사위원회포럼은 국내 4대 회계법인(삼일, 삼정, 안진, 한영)이 뜻을 모아 기업의 감사 및 감사위원의 전문성 제고를 돕기 위해 지난해 말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다. 창립 기념 세미나를 시작으로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감사위원회포럼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주제 발표 및 패널 토론과 지난 1년을 회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설립 1주년 기념 세미나에서는...
5일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거래자문(CF)리더(사진)는 “여전히 불투명한 거시경제 환경과 정부정책 이슈(지배구조 개편) 등은 내년 기업들을 사업 재편의 장으로 내몰 것”이라며 “적잖은 기업들이 현금 확보 차원과 ‘선택과 집중’을 위해 M&A를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그가 예상하는 시장 규모는 100조 원(사고 파는 기준)대에 달할 전망이다.
해외...
재지정요청은 통지받은 회사와 회계법인이 독립성 훼손사유 등 법령상 정해진 재지정사유에 해당시, 금감원에 다시 지정하여 줄 것을 요청하는 제도다.
자산 5조 원 이상의 대기업을 살펴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메리츠종합금융증권ㆍ메리츠화재해상보험 2개가 지정감사 대상에 올라왔다. 하지만 이번 사전통지에서 별개의 법인을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매각주관사로는 크레디트스위스(CS)와 삼일회계법인을 선정했다. 연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내년 초 매각을 종료하는 게 목표다.
동양생명과 ABL생명도 꾸준히 매각설이 제기되고 있다. 두 회사의 모회사인 안방보험의 자산 매각 가능성이 커지면서 두 보험사가 통매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험사 인수전에는 비은행 부문을 키우려는 금융지주사들이...
삼일회계법인은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부터 용산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본사 2층 아모레 홀에서 ‘동남아시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일회계법인과 제휴를 맺고 있는 인도네시아, 미얀마, 싱가포르, 베트남의 PwC 현지 전문가들이 직접 참석해, 동남아시아 주요 4개 국으로의 진출 기회와 투자 전략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현재 삼일회계법인은 PwC, 삼정회계법인은 KPMG, 안진회계법인은 딜로이트, 한영회계법인은 EY와 멤버펌 제휴를 맺고 있다. 이번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로 새롭게 맡거나 손을 떼는 기업에 따라 해외자회사를 감사하는 글로벌 멤버펌 간 이동도 이뤄질 전망이다.
이 같은 추세에 발맞춘 업계의 움직임도 감지된다. 국내 대형 회계법인들은 최근 잇달아 사업연도 회계기간을...
앞서 삼일회계법인은 지난해 같은 이유로 PwC 기준에 따라 결산월을 3월에서 6월로 변경한 바 있다. 안진회계법인 역시 계약을 맺은 딜로이트에 맞춰 지난해 결산월을 3월에서 5월로 이동시켰다.
빅4 회계펌 관계자는 “감사업무가 1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몰리다보니 업계에서는 결산을 3월에 해왔었다”며 “하지만 글로벌펌 전체 실적에 국내펌이 들어가는 데...
삼일회계법인 감사위원회센터는 ‘감사위원회와 지배구조’ 제9호에서 2018 회계연도 결산 감사보고서에 나타난 상장회사의 핵심감사사항 공시 현황을 분석했다고 30일 밝혔다.
핵심감사사항이란 외부감사인이 감사대상 회사에 대해 가장 유의해 감사 업무를 수행한 사항을 의미한다. 기재는 종전의 정형화된 감사보고서 양식에서 벗어나 외부감사 업무의...
매각주간사로는 크레디트스위스(CS)와 삼일회계법인을 선정했다. 재무실사에 삼일회계법인, 계리실사에는 밀리만(Milliman), 법무실사로는 광장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달 14일 '킥오프(Kick-off) 미팅'을 시작으로 매도인실사와, 잠재투자자 앞 사전미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산은 관계자는 "시장 신뢰도가 높은 글로벌 계리자문 밀리만의...
삼일회계법인은 27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삼일회계법인은 평창동계올림픽의 회계 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사로 2014년 10월 협약을 맺은 후 4년 여 동안 대회재정계획수립을 시작으로 회계 및 경영진단의견 자문, 세법개정안 자문, 대회 세무가이드 작성...
1차 등록 회계법인 중 감사 실무 수습을 완료한 감사 가능 등록 회계사 600명 이상 대형법인은 삼일, 삼정, 한영, 안진 등 4곳이다. 중견법인(120명 이상)은 삼덕, 대주, 신한, 한울, 우리 등 5곳이다. 중형법인(60명 이상)은 이촌, 성도이현, 태성, 인덕, 신우, 대성삼경, 서현, 도원, 다산 등 9개다. 소형법인(40명 이상) 중에는 안경, 예일이 등록 대상에 포함됐다....
삼일회계법인은 금융업을 제외한 1000대 상장사 중 174곳의 외부감사를 진행하며 가장 많은 상장사를 감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삼정회계법인 158곳, 한영회계법인 155곳, 안진회계법인 65곳 순이다.
매출 5000억 원 이상 대기업 267곳으로 범위를 좁히면 삼일회계법인과 한영회계법인이 각각 68곳(51%)의 외부 감사를 담당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삼일회계법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