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쑤저우 LCD 공장은 합작계약 등에 대한 상무부의 최종 승인절차를 밟고 있다. 법인설립 등기가 끝나면 공사가 시작된다.
장 사장은 "다음달에 착공에 들어가면 공장 건설에 1년, 설비 반입과 설치에 6개월 정도가 소요돼 2013년 초부터 양산이 시작될 것"이라고 했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삼성 쑤저우 LCD 공장에서는 월 7.5세대 LCD 패널...
또 1조5000억원 규모의 삼성카드 유상증자를 성공하게 하는 등 경영 안정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2005년 중국 본사 사장이 되고 나서는 중국내 삼성공장들의 대변신을 주도했다. 중국 쑤저우의 노트북 공장의 생산량은 박근희 사장 취임 초기인 2005년 100만대에불과했지만, 지난해에는 600만대로 급증했다.
미래에셋그룹도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삼성은 올해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전자부문과 태양광·헬스케어 등 미래 신사업에 투자를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올해 신규로 중국 쑤저우 7.5세대 LCD 공장 건설에 나선다. 최근 중국 정부의 승인을 받은 만큼 올 초 착공에 들어가 내년까지 공장 건설에 2조6000억원을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또 '간판 사업'인 반도체 시설투자도 확대된다. 삼성전자 (958...
삼성은 이미 차세대 성장사업으로 육성중인 친환경, 헬스케어 사업에 오는 2020년까지 총 23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기존 주력사업인 반도체와 LCD 신규라인 건설에도 대규모 투자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최근 중국 정부로부터 설립 승인을 얻은 쑤저우 7.5세대 LCD 공장 건설과 신성장동력으로 각광받는 자동차용 전지, LED 생산공장 등에 대한 투자도...
미래에셋증권은 28일 톱텍에 대해 공장 자동화 설비 기대주라는 분석을 내놨다.
박주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기술과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의 신규 AMOLED와 삼성전자의 중국 쑤저우 투자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태양광 모듈 핵심 장비 신뢰성을 확보하면서 빠른 실적...
이 사장은 또 최근 중국정부로부터 쑤저우 LCD 공장 설립 승인을 얻는 데 큰 역할을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장은 지난 2월말 최지성 부회장, 삼성생명 박근희 사장(당시 중국 삼성 사장) 등과 함께 베이징을 찾아 중국 차기 지도자인 시진핑 국가부주석을 면담한 데 이어 10월에도 시 부주석을 만나 삼성의 중국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
0%, LG디스플레이는 25.9%의 세계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경쟁업체에 비해 먼저 중국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한 만큼 향후 시장점유율은 양사가 합쳐 60%를 넘어 설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광둥성 광저우 8세대 공장에 4조4000억원을, 삼성전자는 장쑤성 쑤저우의 7,5세대 공장 건립에 2조6000억원을 각각 투자할 계획이다.
삼성은 지난달 초 중국 정부 국무원 회의에서 의결된 쑤저우(蘇州) LCD 공장 설립 허가가 중국 사업 확대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삼성생명은 국내 보험업계 최대 현안인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최근 중국위원회를 신설하고 스테판 라쇼테 해외사업담당 부사장을 영입했다.
삼성 관계자는 "이번 사장단 인사의 특징 중 하나는 중국 시장...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2일 중국의 각 지방정부로부터 LCD 공장 설립 승인에 대한 안내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쑤저우(蘇州)시, LG디스플레이는 광저우(廣州)시 당국으로부터 안내장을 받았다.
이번 안내장은 중국 정부가 지난달 국무원 회의에서 LCD 공장 설립 승인을 의결한 내용이 담겨있다. 하지만 실제적인 공장 설립을 위한 공식 절차는 중국...
현재 삼성전자는 장쑤성 쑤저우에 30억 달러를 투자해 7.5세대 공장을, LG디스플레이는 광둥성 광저우에 40억 달러를 투입해 8세대 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양사 관계자는 “최종승인이 통보되면 예정대로 공장 설립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종 승인 늦어짐에 따라 중국 공장 내 본격 양산 시기는 내후년 상반기가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주력 제품인 반도체와 LCD(액정표시장치) 분야에서 대만과 경쟁하고 있는 만큼 중국과 대만간의 ECFA 진전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지만 이미 대부분의 부문에서 중국 현지에 생산공장을 갖고 있어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쑤저우(蘇州)에 메모리반도체와 시스템LSI 생산법인을 두고 있는 것을 비롯해 쑤저우와 톈진(天津)...
LED칩이 삼성전자 LED TV에 탑재되면 기존의 BLU 제조와 별도로 LED패키징으로 인한 매출도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중국 쑤저우에 위치한 디에스엘시디 생산 법인의 성장세는 무서운 수준"이라며 "생산 직원의 증가는 곧 생산가능물량 증가와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데 현재 공사중인 3공장이 완공되면 다시 한번...
삼성전자는 중국 장쑤성 쑤저우시와 합작 투자해 2011년을 목표로 7.5 세대 LCD 공장을, LG디스플레이는 광둥성 광저우시와 손잡고 2012년까지 8세대 LCD 공장을 짓겠다는 투자계획서를 중국 정부에 제출한 바 있다.
하지만 중국 비오이, 일본 샤프, 대만 AUO 등도 앞다퉈 중국정부에 투자계획서를 제출하면서 최종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
지난 3월...
현재 삼성전자가 투자의사를 밝힌 장쑤성 쑤저우에는 AUO의 모듈단지가 있어 물류 비용 등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 또 AUO 역시 삼성전자가 제안한 7.5세대로 가겠다는 것이어서 투자 내용이 정확히 겹친다.
LG디스플레이가 투자의사를 밝힌 광동성 광저우 지역에서는 중국 자국 기업인 TCL이 사실상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LG디스플레이도...
IBK투자증권은 3일 디에스엘시디의 중국 쑤저우에 있는 현지법인의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6800원을 유지했다.
정종선 애널리스트는 "2009년말 2공장 완공에 이어 바로 3공장 증설에 들어가 현재 설계가 마무리 됐다"며 "2008년까지 100만 달러 수준이던 중국법인의 매출액은 삼성전자의 판매...
IBK투자증권 정종선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LCD 패널을 생산하는 공장이 중국 쑤저우에 진출하면서 중국 내수 시장에서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LCD TV향 LED BLU 침투율은 2.6%에 불과했지만 2010년에는 15%까지 상승, 2013년 50%를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 이윤상 연구원도 "LCD TV BLU의 광원으로 LED가...
그리고 향후 직접 패키징한 LED 칩과 자회사에서 생산한 컨버터를 탑재해 부품내재화를 이룬다면 원가율 하락으로 수익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LCD 패널을 생산하는 삼성전자의 공장이 해외에 진출하면서 중국 쑤저우에 동반 진출했다”며 “향후 중국 내수 시장의 급성장으로 인한 삼성전자의 생산 증가 수혜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세종시에 투자하는 기업들에게 토지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세종시의 토지 가격은 3.3제곱미터당 220만원 수준으로 기업들이 이전하는데 부담이 된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중국 광저우 신설 LCD 공장장을 내정하고, 삼성전자도 쑤저우 LCD신설 공장에 상무급 인사를 검토하는 등 중국 생산라인 구축을 위한 잰걸음을 걷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최근 삼성전자가 2조6000억원을 투입해 쑤저우에 짓겠다는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공장이다. 종전에도 쑤저우에는 한국에서 LCD 패널을 수입해 쓰는 조립형태의 LCD 모듈 공장이 있었지만 이번에 LCD 패널까지도 쑤저우에서 생산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삼성전자가 올 초부터 사업조직을 DS 부문과 완제품(DMC) 부문으로 양분한데 따른 변화로...
중국 쑤저우(蘇州) 정부와 협력해 백화점 부지와 복합쇼핑몰 부지 2곳을 놓고 협의중이며, 매입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중국 1호 백화점으로 삼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복합쇼핑몰과 같은 새로운 업태 진출도 모색 중이다.
지난 2월 채 부회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아울렛 같은 경우는 롯데, 현대, 신세계가 이미 진출했다"며 "삼성플라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