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사전 설명회를 비롯, 신규 지구 선정 공모도 올해말로 앞당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18일 충북 청주시 오송 소재의 충북산학융합본부에서 2016년도 신규지구 선정 사전 사업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은 산업단지 내에 캠퍼스와...
충남 석문국가산업단지에 철강ㆍ자동차부품으로 특화된 산학융합지구가 만들어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석문국가산단에서 충남당진 산학융합지구 착공식을 개최하고 철강ㆍ자동차 관련 산업단지 캠퍼스와 기업연구관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학융합지구는 대학이 산업단지에 입주해 강의 캠퍼스, 기업연구관, 기숙사 등의 시설을 조성한 뒤...
특히 시화, 군산, 구미, 오송에 이어 다섯 번째로 준공하게 된 대불 산학융합지구에는 국립 목포대의 조선공학과와 해양시스템공학과, 기계공학과, 신소재공학과 등 4개 학과 347명의 학생과 16개 기업연구소가 이전했다.
대불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조선ㆍ해양산업 관련 중소기업들의 인력 확보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목포·영암 등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여기에 산단 입주 기업의 기술 혁신을 지원하고 청년 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산학융합지구를 2017년까지 17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산학융합지구는 산업단지 내에 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이 융합된 곳으로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구현하는 공간이다. 올해까지 10개 지구가 선정돼 지원을 받고 있다.
윤 장관은 “엔저, 위안화 절하 등 불리한 여건도 스마트공장을 통한...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단지 청년 인재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올해 ‘산학융합지구’ 신규 지원대상으로 부산 한국해양대 컨소시엄과 여수 전남대 컨소시엄 2곳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은 산단에 대학 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이 융합된 공간을 조성해 현장ㆍ기업수요 중심 인력양성과 산학협력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산업부는 전국 공모를...
혁신단지는 산업부가 맡아 산학융합지구 조성, 산단혁신지원센터 건립, 산단환경개선펀드 등을 통해 업종 고부가가치화 등의 혁신역량 확충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 양 부처는 지자체 공모방식으로 시・도에서 신청한 총 23개(공동 10, 혁신 4, 재생 9) 노후 산업단지에 대하여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산단의 경제적 중요도, 혁신역량, 기반시설 노후도, 기업...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산업 현장에서 원하는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자 ‘산학융합지구’ 2곳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산학융합지구는 산단 내에 대학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이 융합된 공간을 조성해 새로운 인력을 양성하고 산학협력 모델을 구현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산학연으로 구성된 비영리법인이나...
2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구체적인 지원 예산은 지역산업육성사업(4361억원), 지역투자 활성화(1258억원),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597억원), 산업단지 환경조성(375억원), 산학융합지구 조성(230억원) 등이다. 이를 통해 산업부는 지역산업·기업 육성, 지역 신성장 동력 배양 등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성과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산업부는 지역과의 소통을...
경쟁력강화 대상단지로 선정되면, 유형에 따라 도로·주차장 등 기반시설 개선 및 산단계획변경(기반시설비 50%, 주택도시기금 융자 등), 연구‧혁신역량 확충(산단환경개선펀드, 산학융합지구 등)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금번 공모와 관련한 상세한 안내를 위하여 4월 7일(화) 지자체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부처공동 설명회도 개최된다.
‘바이오산업 연구의 메카’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오송 산학융합지구가 문을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청주 오송국가산업단지에서 오송 산학융합지구 준공식을 갖고 대학 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을 개소했다.
오송 산학융합지구는 충북대, 청주대, 충북도립대 등 3개...
이번 콘서트는 오송 산학융합지구내 기업연구관과 바이오캠퍼스 준공을 기념해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자연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신소재 개발에 성공한 남기태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와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 개발로 성공한 청년 CEO 안준희 매드스퀘어 대표가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남 교수는 물 속에서 저절로 만들어지는 꿈의 신소재 ‘분자종이’를 비롯해...
지하철 5호선을 연장하면 상일역부터 강일지구를 거쳐 하남미사지구까지 연결돼 강동 외곽지역의 교통난이 다소 해결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시는 아울러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산학협력을 위한 창조융합연구동 등 교육연구시설 4개를 2018년까지, 디지털복합문화센터 등 시설 5개를 2020년까지 건립하는 계획안도 통과시켰다.
이를 통해 마스터플랜에서 구체화된 기업지원시설 설치사항, 토지이용계획의 변경사항 등에 대해서는 단지별 구조고도화계획에 반영해 실행해 나가도록 할 예정이며 산업부는 산학융합지구, 혁신지원센터, 산단환경개선펀드 등의 관련 사업을 혁신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산업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일환으로 추진 중인 혁신 산업단지...
정부가 혁신단지로 리모델링할 노후 산업단지 3곳과 산학융합지구로 육성할 산업단지 1곳을 올해 안에 추가로 지정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혁신 산업단지와 산학융합지구 사업 공고를 낸다고 29일 밝혔다.
혁신 산업단지 사업은 낡은 산업단지를 정보기술(IT)이 적용된 스마트 시설로 탈바꿈시키는 것이다. 지난 3월에 반월시화·창원·구미·대불 등 4개...
입주기업의 연구·혁신 역량을 강화하려고 2017년까지 산학융합지구 등을 통해 연구인력 공급을 확대하고 10개 산업단지에 혁신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 정부는 안전한 산단 환경을 위해 2017년까지 산단형 행복주택을 1만호 공급하고, 어린이집과 근로자 건강센터 설치 등을 확대해 정주 여건을 개선할 예정이다.
홍 지사는 부산·경남과학기술원 설립과 연구개발특구 지정, 산학융합지구 조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이 밖에 창녕∼현풍 고속도로 건설, 로봇비즈니스 벨트 조성, 부산도시철도 양산선 건설, 함양∼울산 고속도로 건설 등 9개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국고 지원을 당부했다.
당정협의회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경남지역 현안 추진에 따른...
게다가 지난해 2월 경제자유구역(리서치&관광·비즈니스 지구)에도 지정돼 시너지 효과는 극대화 될 전망이다.
생명과학단지는 연구개발, 인허가, 제품화에 이르기까지 바이오산업 전주기에 걸친 시스템이 마련돼 있다. 이에 산당공은 민간이 주도할 수 있는 BT·IT·첨단업종들 간에 미니 클러스터를 형성해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는...
박 대통령은 “제조업 혁신 3.0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인력과 입지, R&D 등 제조업 혁신 기반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면서 “대학 캠퍼스와 기업연구소가 집적된 산학 융합지구를 조성해서 맞춤형 연구 여건을 구비해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지난 3월 방문한 독일 드레스덴을 언급하면서는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드레스덴공대, 중소기업이 삼각편대를 이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