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혁신 산단 3곳-산학융합지구 1곳 연내 추가지정

입력 2014-09-2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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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혁신단지로 리모델링할 노후 산업단지 3곳과 산학융합지구로 육성할 산업단지 1곳을 올해 안에 추가로 지정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혁신 산업단지와 산학융합지구 사업 공고를 낸다고 29일 밝혔다.

혁신 산업단지 사업은 낡은 산업단지를 정보기술(IT)이 적용된 스마트 시설로 탈바꿈시키는 것이다. 지난 3월에 반월시화·창원·구미·대불 등 4개 산업단지가 대상 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는데, 연말까지 3곳이 추가로 지정된다.

이 사업은 20년 이상 지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한다. 시·도지사의 신청을 받은 뒤 해당 산업단지의 리모델링 필요성, 경제적 기여도 등을 따져 선정한다.

산학융합지구 사업은 산업단지 안에 대학 캠퍼스를 두고 업계에서 원하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2011년부터 올해까지 산업단지 7곳을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 중이며 연내에 1곳이 추가된다.

한편 산업부는 산업단지 내 업종을 고도화하고 시설을 현대화하는 사업에 민간의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산업단지 혁신펀드' 주간사업자 선정 작업에도 착수했다.

아울러 노후 산업단지의 문화·복지·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에 참여할 민간대행사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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