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 청년인재 육성’ 산학융합지구 2곳 신규 지정

입력 2015-04-0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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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산업 현장에서 원하는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자 ‘산학융합지구’ 2곳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산학융합지구는 산단 내에 대학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이 융합된 공간을 조성해 새로운 인력을 양성하고 산학협력 모델을 구현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산학연으로 구성된 비영리법인이나 컨소시엄이며, 산업단지 또는 인접지역에 대학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을 조성할 부지를 확보해 5월22일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산업부는 서류심사(5월), 발표평가와 현장평가(6월)를 거쳐 올해 상반기 중 2곳을 정해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된 지구에는 지자체와 민간의 재원 부담을 조건으로 5년간 120억원씩의 국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산학융합지구는 지난 2011년부터 총 8곳이 선정됐으며, 올해 안에 5개 지구의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조성이 완료되는 5개 지구에는 총 11개 대학, 26개 학과, 5515명의 학생과 200여개의 기업연구소가 이전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부는 오는 17년까지 총 17개 산학융합지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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