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엔씨는 22일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대덕SW마이스터고)와 IT 인재 양성 및 우수 개발자 채용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을 맺고 해당 고교 출신 인턴 개발자의 정규직 전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덕SW마이스터고는 국내 최초로 정부부처의 참여형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로 선정된 특수목적 고등학교다.
소프트웨어 분야 산업의 수요 맞춤형 교육을...
현대건설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탄소 관련 기술 및 해외저장소 확보 프로젝트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총 28개월간 7개 민·관·학 기관과 함께 연구에 참여한다. 이번에 선정된 국책과제명은 ‘CCUS(탄소포집 및 활용, 저장)상용기술 고도화 및 해외저장소 확보를 위한 국제공동연구’로 탄소 중립 실현에 필수적인 CCUS...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했다.
조달한 300억 원 중 105억 원은 회사 운영을 위한 경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195억 원은 신약개발 계열사인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와 아이디언스의 증권 취득에 투입된다.
부산산업은 44.66% 오른 9만6200원에 마감했다.
부산산업은 우리 정부가 총 8조6000억 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중전철(MRT) 확장 사업에...
환경부는 한화진 장관이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진행 중인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 참여해 주요 국가 및 국제기구의 대표들과 회담을 갖고 기후·환경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한 장관은 15일(현지시간) 게라시모스 토마스 유럽연합(EU) 조세총국장을 만나 EU가 2026년부터 적용하려는 '탄소국경조정제도'와...
이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는 탈 석유화를 위해 새로운 성장산업에 과감히 투자하는 경제구조 전환을 추진하고 있어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경제성장의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국 벤처·스타트업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실질적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우디는 2016년부터 첨단 제조산업 육성을 위해 ‘비전 2030’을 수립하고 탈 석유화 산업구조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우디 투자부는 기존 오일, 가스, 기초화학 사업 외에 정밀화학, 전자소재 등 고부가 산업 유치를 위해 대규모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우디에 투자하는 글로벌 기업에는 공장 부지와 유틸리티(전기, 용수 등), 원재료 등을...
신산업 투자에 사우디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한-사우디 간 협력 관계 역시 다각화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비즈니스 카운슬에 이어 열린 ‘한-사우디 투자 포럼’에서는 양국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투자협력 방안에 이어 미래 에너지, 글로벌 공급망, 미래 세대의 혁신과 성장을 주제로 양국 기업들 간 열띤 패널 토론이 이어졌다.
이성우 대한상의...
전일 STX는 강원도 태백시와 ‘희소 금속 등 핵심 원료 가공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핸즈코퍼레이션은 29.89%(955원) 급등한 4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핸즈코퍼레이션은 기아와 자동차용 알루미늄 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1697억 원으로 지난해 매출 대비 30....
LG유플러스는 스마트팩토리 관련 국제 기술 전시 박람회인 '제4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2)'에서 산업 현장의 디지털전환(DX)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15일 밝혔다.
SMATEC2022는 제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 관련 기술을 전시하는 행사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국내 주요 스마트팩토리...
탄소 배출량이 많은 시멘트 대신 산업 부산물을 활용한 탄소 저감 콘크리트를 개발해 현장 적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원료 제조 단계에서 기존 콘크리트 대비 탄소배출량이 30% 수준인 저(低)시멘트 콘크리트는 현장에 시범 적용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탄소배출량을 최소화한 시멘트 없는 콘크리트를 개발한 바 있다.
삼성물산은 건물생애주기(LCA)에 걸쳐 탄소...
현재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네옴 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의존 경제를 첨단 제조업 중심으로 전환하려는 ‘사우디 비전 2030′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사우디 비전 2030은 인공지능(AI)ㆍ사물인터넷(IoT)ㆍ신재생에너지 등 첨단 기술 등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내용이 골자다.
네옴 시티는 2025년 1차 완공, 인구 100만 명을 목표로 한다. 도시에 필요한 △주택...
우리나라는 선대 보유량 기준이 세계 4위의 해운 강국으로 탈탄소 산업구조로의 전환과 녹색산업 및 기술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R&D) 확대 등을 통해 국제해운 분야의 탈탄소화와 해운·조선 분야의 신산업을 창출하는 등 기후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선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른 녹색해운목표 참여국과 함께 무탄소 연료의 생산과...
현재 목표치가 국내 산업계의 역량에 비해 과도한 수준인 만큼 재조정을 요구했다.
7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제조업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 정부의 탄소중립 시나리오 계승에 대한 입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82.0%가 ‘재검토가 필요하다’(전면 재검토 23.0%, 일부 재검토 59.0%)고 답했다....
콜롬비아에서 국내기업이 추진 중인 매립장 시범 설비 및 소규모 정수처리 모델 수립 사업 등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지구 반대편인 중남미 국가에 국내 환경기업 진출이 어려움을 겪어왔다"라며 "이번 대표단 파견이 중남미와의 녹색산업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효과적 활용을 위해 재생에너지의 계통연계 선로 최적화 연구를 통한 송전선로 효율 향상과 안정적인 운영체계 구축을 위한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종우 LS일렉트릭 사장은 “태양광을 비롯한 풍력, 그린 수소 등 스마트에너지 밸류체인 전 분야에서 사업 실적을 확보하고 탄소 중립시대 에너지 전환산업에서 가시적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서비스수지의 약 31%를 차지하는 해운수지는 한진해운 파산, 해운 불황 등의 여파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적자를 기록해오다 2021년 110억 달러 흑자로 전환됐다. 그러나 최근 운임 하락(컨테이너 67%, 벌크 48%)에 따라 흑자 폭 감소가 불가피하고 지속할 경우 해운산업의 경쟁력이 약화할 가능성이 크다.
HMM을 포함한 원양선사는 지난 3년간 선복량이 2배가량 확대돼...
이번 협약을 통해 DL이앤씨와 카본코, GE가스파워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발전 산업의 저탄소 체제로의 신속한 전환과 선진적인 경쟁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들은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내 신규·기존 발전 시설에 CCUS 기술 접목 방안 모색 △친환경 발전소 통합설계모델 기반 마케팅 및 영업 전략 구축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DL이앤씨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무역협회와 제4회 중견기업-스타트업 DX(디지털전환) 상생라운지를 열고 상생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업부, 신한은행, 중견기업연합회, 산업지능화협회, 무역협회,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이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협력 기반 조성하고, 중견기업의 디지털 기반 ESG 경영 및 신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