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전날 국무회의에서 산업부와 환경부 장관에 '복지부동'을 경고한 지 하루만이다. 차기 차관은 용산에서 대통령을 가까이서 보좌했던 산업부 출신 비서관이 임명됐다. 관가에서는 산업부가 정권이 바뀐 지 1년이 됐는데도 탈원전 폐기 지시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데 따른 경질이라고 해석했다. 정부 관계자는 "바로 옆에서 선배들이 윗선의 지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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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장관 10:00 에너지신산업 수출 동력화 원탁회의(대한상의), 14:00 본회의(국회)
△에너지신산업, 수출 강국으로 도약(석간)
△산업시설, 보험제도와 연계한 민간자율형 안전관리체계로 전환(석간)
△정부·기업 힘 모아 아태지역 풍력허브 도약 추진
△다각적 측면으로 산업기술 보호 위해 범부처 역량을 하나로 모은다
△EU 신통상규제에 대한...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그간 정부가 추진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 지정, 투자세액공제 확대, 15개 국가산단 지정을 통한 압도적 제조역량 확보, 소부장 특화단지를 통한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등 첨단산업 육성 3대 전략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웨이는 19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23년도 세계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인정의 날은 국제인정기구가 인정 제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됐다.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매년 세계인정의 날을 기념, 시험인증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을 발굴해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코웨이는 한국인정기구(KOLAS)...
이와 함께 이날 산업부, 5개 유관 협회, 2개 유관 학회, 4개 산업지원기관 등이 참여해 바이오경제 추진방향을 바이오경제 얼라이언스를 발족했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바이오경제 2.0 추진방향은 우리나라가 바이오경제 선도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이정표를 제시한 것”이라며 “바이오경제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바이오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노력이...
수 있으며, 공모전 참여 희망 기업 또는 개인은 9월 8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순환경제 활성화를 통한 산업 신성장 전략'이 산업 부문의 순환경제 전환을 본격화하는 출발점이라는 데 큰 의의가 있다"라며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관 모두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한 만큼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부가나 라젠드라나트 레디 안드라프라데시주 재무부 장관, 구디와다 아마르나트 안드라프라데시주 산업부 장관, 박태진 기아 인도법인장을 비롯해 주 정부 관계자와 기아 임직원 등 150명이 참석했다.
기아는 2019년 인도 공장 준공 이후 △셀토스 53만2450대 △쏘넷 33만2450대 △카렌스 12만516대 △카니발 1만4584대를 생산해 4년 만인 13일 누적 생산...
대표, 알루미늄합금 소재를 적용한 전기자동차 조향장치 부품을 개발해 미국 T사 등에 납품 성공한 프라이맥스 한성훈 대표가 올해의 혁신가에 이름을 올렸다.
청정에너지 기술 부문의 경우 원전 냉각수 누설 감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성능을 입증한 한국원자력연구원 권태순 책임연구원이 선정됐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산업부 장관상과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11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창양 장관 주재로 제29차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규 원전 건설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다수 민간위원이 전력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원전의 필요성을 주장했고 이를 살펴보겠다는 것이다.
산업부는 이달 말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갈 계획이다. 여기에 신규 원전...
이창양 장관 주재로 제29차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하고 민간위원들과 ‘최근 중장기 전력수급 여건 변화 및 대응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다수의 민간위원은 “산업과 생활 전반의 전기화와 첨단산업 투자 등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신규 원전을 포함한 새 전원 믹스 구성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주요 산업정책 방향’을 11일 발표했다.
산업부는 지난달 무역수지 흑자전환,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외국인직접투자(이하 외투) 달성(신고 기준) 등 경제 반등 모멘텀을 하반기에도 이어가기 위해 △수출 확대 △투자 촉진 △R&D혁신 선도 △지역경제 활성화 △경제안보 통상 강화 등 중점 추진한다.
대통령 주재 수출전략회의에 더해 산업부 장관 주재의...
에너지위, 최근 중장기 전력수급 여건변화 및 대응방향·스마트 에너지 절약 추진 방안 논의“ 원전, 수소 등 새로운 공급여력 및 전력망 확충 검토”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0일 “전력시장제도를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개편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제29차 에너지위원회에서 ‘최근 중장기 전력수급 여건변화 및 대응방향’과...
7월 국고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 발행 여부 및 발행계획
14일(금)
△부총리 10:00 국립예술단체 간담회(비공개)
△기재부 2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2023년 7월 최근 경제동향
△녹색기후기금(GCF) 제36차 이사회 결과
△추경호 부총리, 국립문화예술단체 간담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10일(월)
△산업부 장관 10:00 에너지위원회(대한상의)...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이창양 산업부 장관, SK 장동현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SMR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SMR 얼라이언스에 참여하는 민관은 앞으로 ‘SMR 분야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SMR 활용 사업 전략, 제도 기반 조성 방안 등을 수립한다.
얼라이언스엔 △산업부와 한국수력원자력...
이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SMR이 가져올 변화에 민·관이 함께 총력 대응해야 한다”며 “기업은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사업 방안을 마련하고, 정부는 SMR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동현 SK㈜ 부회장은 “민간과 정부, 공공기관이 한데 모여 의미있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에 따른 산업부-경제단체 긴급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이 장관,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배상근...
이창양 “범부처 대응체계 구축해 수출 차질 대비”경제단체 “민노총, 경제회복·일자리 만들기 동참하라…일부 노조 찬반투표 안 거친 불법 파업” 주장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일 하반기 수출 플러스 전환의 갈림길에서 민주노총의 총파업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민노총 총파업 관련 산업부-경제단체 긴급 간담회’에서...
원 장관은 이날 논의에서 한-사우디 수소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국 합동 협력회의 개최, AI 기술 관련 양국 소통채널 개설에 대해 산업부・국토부 등 관계 부처가 협력하는 방안에 대해 나눴다. 또 과기부를 중심으로 AI 분야 지식 공유 및 협력사업 등 논의를 위해 소통채널을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해외 근로자 인센티브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