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에 따르면 프랑크 존코씨는 이날 오후 4시 대학 관광레저센터에서 ‘유럽 선진 산악스키 기술과 유럽 아웃도어 경향’이라는 주제로 임덕용 대구섬유패션대학 해외 객원 교수와 공동 강연을 한다.
존코씨는 산악인이자 스포츠 브랜드 사업가, 산악 스키 달인, 오지 탐험가, 사진작가, 리포터 등으로 이름이 알려졌다.
이번에 2018평창동계올림픽...
산악자전거(MTB), 자전거 스턴트(BMX), 스케이트보드, 인라인스케이트(롤러블레이드), (맨발)수상스키, 아이스클라이밍, 스포츠클라이밍, 아이스다이빙, 스카이서핑, 번지점프, 스노보드, 스트리트 루지(누워서 달리는 썰매의 일종), 웨이크보드(트릭스키의 일종) 등 수십 종목이 있지만, 스노보드는 동계올림픽 정식종목에 채택됐고, 아이스클라이밍과 스포츠클라이밍도...
익스트림 스포츠 중 가격 차이가 가장 심한 종목은 산악 오토바이(ATV)와 산악 자전거(MTB)다. 우선 산악 오토바이는 배기량과 브랜드에 따라 500만~1500만원으로 고글(3만8000~9만6000원), 헬멧(22만~59만원), 마스크(8000만~2만8000원), 하의(21만~29만원), 상의(24만~29만원), 양말(2만2000원), 부츠(22만~31만원), 가슴보호대(10만원~26만원), 장갑(7만~8만원) 등 보호장비를...
설상 종목이 열리는 산악지형의 날씨는 추운 편이나 해안지대는 야자나무가 서식할 정도로 따뜻하다. 때문에 소치가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면서부터 소치의 기온 문제가 지적돼 왔다.
외국언론들은 9일에도 기온이 영상16℃를 기록한 탓에 스키와 스노보드 종목 선수들이 곤욕을 치렀다고 전했다. 스키 선수들은 태양에 달아오른 스키복 온도를 낮추고자 옷 안에...
한국 스키점프 대표팀은 1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산악클러스터 러스키 고르키 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스키점프 남자 노멀힐 결선 1차전에 최흥철, 김현기, 최서우 등 3명이 출전했다.
하루 전날 열린 예선에서 강칠구(31위)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이 30위 내에 진입해 결선 1차전에 진출했던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최서우가 33위로...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이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올림픽 일정을 시작했다.
아직 개막식은 치러지지 않았지만 몇몇 종목은 개막 이전 예선 일정을 시작한다. 모굴, 스노보드, 피겨 등으로 한국은 여자 모굴에 서정화(24)와 서지원(20)이 6일 오후(한국시간)에 열린 예선에 출전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서정화가 경기 직전...
반면 스키, 썰매, 바이애슬론 선수 등은 산악 클러스터의 마운틴 빌리지와 인듀어런스 빌리지 등에 각각 자리를 잡는다.
이날 입촌식에는 이미 소치에 도착해 있던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만 참석했고 임원들 중에는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몇몇 임원들이 모습을 보였다.
입촌식에 자리한 러시아 관계자 이리나 슬루츠카야 부촌장은 김재열 단장에게 러시아...
하지만 최근 연일 비가 내리면서 산악지역에 눈이 녹아내려 스키장과 스키점프 경기 등에 차질이 우려될 정도다. 가뜩이나 눈이 부족한 상황에서 비까지 내려 일부 종목 선수들은 눈이 아닌 얼음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동계올림픽 역사상 가장 따뜻한 곳에서 열리는 올림픽인 탓에 일부 종목 훈련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지만 한국대표팀은 동계올림픽...
스키슬로프는 여름철 산악자전거 코스로 바뀌어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선수촌은 아파트와 노인요양시설로 변경했다. 특히 암벽을 뚫어 만든 아이스하키장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경관 역시 뛰어나 그 자체로 하나의 관광지다. 릴레함메르는 매년 2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2002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했던 미국 솔트레이시티도 성공...
현재 회원은 100여명으로 초기 인라인 동호회에서 수상스키, 윈드서핑, 산악바이크, 래프팅, 스키 등 각종 레저스포츠를 함께 즐기는 한화투자증권 대표 동호회로 자리잡았다.
한국거래소의 ‘자전거를 타는 풍경’(자탄풍) 도 눈에 띄는 이색 동호회다. 지난 2008년 8월 결성된 ‘자탄풍’은 현재 등록된 회원수만 해도 170여명에 달한다. 단일 동호회로는 거래소에서...
또 샤모니의 고산 스키코스 4곳과 관광지 3곳(에귀디미디, 몽탕베르-메르데 빙하, 몽블랑 산악열차)을 운영하고 있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네파는 아웃도어 관련 잡지에 에귀디미디 등 CMB가 운영하는 스키·관광 코스를 소개한다. CMB는 스키 시즌권 구매자들에게 네파 제품 할인 쿠폰을 포함한 쿠폰북을 발행한다. 쿠폰을 들고 가면 샤모니의 네파 매장에서 제품 할인...
등의 탐사에 성공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탐사를 통해 자연과 자유의 가치를 대중들에게 알리고 환경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기 위해서라도 보다 뛰어난 기능의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네파는 지난 2010년부터 산악, 낚시, 스키, 다이빙 등 각 11인의 전문가들을 홍보대사로 선정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에메랄드 바다에서 즐기는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스노쿨링 등 해양스포츠는 스릴과 낭만을 동시에 선사한다.
◇자유투어, 일본 전통 료칸 체험에 트래킹까지 = 자유투어(02-3455-8888)는 일본 도야마 오쿠히다 전통료칸 3일 상품을 출시했다.
가격은 79만9000원으로 왕복항공료와 숙박, 식사, 각종 TAX, 여행자보험(1억원) 등이 포함되며, 유류할증료, 중식...
특히 사이클에 대한 애착이 많아 한때 40여km에 달하는 거리를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일도 있었으며, 지난 2002년에는 독일에서 열린 ‘트랜스알프스 산악자전거대회’에 참가해 7박8일 동안 650㎞를 완주하기도 했다. 또 2009년부터는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을 맡아 아마추어 선수 육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더불어 그는 자타가 공인하는 스키 마니아이기도 하다....
몽클레르 다운재킷을 처음 입었던 산악인 리오넬 테레이(Lionel Terray)에서 영감을 얻었다.
1950년대 유행했던 알파인 스키 고글에서 영감을 얻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 해석한 리오넬은 더블 브릿지(안경프레임을 이어주는 연결부분) 디테일과 얇고 날렵한 다리가 특징이다.
마이키타에서 특허 개발한 신소재 마이론(mylon)으로 제작해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1986년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한 ‘라인홀트 메스너’부터 2010년 14좌를 정복한 여성산악인 ‘에두르네 파사반’까지 유명 탐험가와 등산가들이 애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GS샵에서 선보이는 ‘시티 아웃도어 4종 세트’는 아웃도어 활동에 꼭 필요한 ‘기능’은 물론 ‘패션’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으로 하드쉘재킷, 다운재킷...
루트 번 트레킹은 계곡의 숲 사이로 완만한 경사의 목초지를 지나 산악풍경을 감상하며 걷기를 즐길 수 있는 코스로도 유명하다.
전체 트레킹 코스는 약 39km로 체력과 일정에 따라 기간과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이런 천혜의 깨끗함을 간직한 자연환경 속에서 스키, 래프팅, 스카이다이빙, 번지점프, 트레킹 등 다양한 레포츠와 레저를 즐길 수 있다는 활동적인...
매년 이맘때면 전세계 VIP들이 이곳의 산악 리조트를 찾기 위해 짐을 꾸린다.
또한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하이킹이나 골프, 주변에 흩어져 있는 마을과 개성 있는 골짜기, 만년설과 빙하가 펼쳐진 베르니나 산군의 명봉, 신비로운 호수로의 나들이 등 즐길 거리들이 풍성하다. 스위스의 명물 파노라마 기차인 빙하특급과 베르니나 특급 등 인기 절경 루트의...
겨울에는 전세계 스키 마니아들이 히말라야 헬리스키를 즐기기 위해 이곳을 방문한다.
호주의 전문 산악인 출신인 로디 맥킨지가 1990년 설립한 ‘히마찰헬리콥터스킹’을 통해 헬리스키를 즐길 수 있다.
맥킨지에게 마날리를 추천한 사람은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에드문드 힐러리 경의 아들인 피터 힐러리다.
회사는 2대의 미국제 벨 407 헬기를...
AP통신은 16일(한국시간) 암스트롱이 오는 24일 미국 유타주 스노베이신 스키 리조트에서 열리는 엑스테라(XTERRA) USA 챔피언십에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8개월간 훈련을 한 암스트롱은 "23년간 철인 3종 경기를 해본 적이 없다"며 "더 진지하게 도전하고픈 종목인지 한번 알아보고 싶다"고 밝혔다.
하지만 7차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