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폴란드·노르웨이·우간다·말레이시아·터키·브라질·인도 등의 농업 및 비료, 산림협동조합연합회 대표들이 참석해 대륙별·국가별 농업 현안 및 주요 이슈에 대해 상호협의했다.
김병원 회장은 이번 회의에서 미주지역 농업협동조합연합회인 REDACOOP(미주농협네트워크)에 청년 및 여성농업인 교육연수 확대...
이날 선임된 신임 안 본부장과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 이승철 전 산림조합중앙회 신용부문 상무, 장부연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경영관리부문 대표 등이다. 공단은 이들에 대한 인사검증을 진행해왔다.
안 본부장은 서울증권 애널리스트를 시작으로, 뉴욕지점장, 해외운용팀장 등을 거쳤다. 국민연금에서는 주식운용실장을 지낸...
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산림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배조웅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산림 관련 중소기업계 대표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선 요청과 중소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정부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정책 제언을 쏟아냈다.
한국골재협회 등 골재 관련 9개...
금감원은 다음 달부터 농협·신협·수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을 대상으로 '개인사업자 대출 자금용도 외 유용 사후점검기준 표준안'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주택담보대출 문턱이 높아지자 풍선효과로 개인사업자 대출이 증가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 때문에 금감원은 개인사업자 대출금의 실제 사용처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은행권은 이미...
농협중앙회와 수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등을 통해서도 공명선거를 위한 홍보와 지도를 강화하기로 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내년 조합장 선거가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이룰 수 없다"며 "조합장 입후보자 및 유권자인 조합원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09년 출범한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국내 협동조합의 발전과 가치확산을 도모하고, 협동조합 기관간 연대, 협동조합 진흥정책을 위한 공동 대응, ICA 회의 등 국제대회 공동개최 및 참가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협중앙회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아이쿱생협연합회 등으로 이뤄진 개별법협동조합간 협의체다.
계약 발주처는 '산림조합중앙회 IT본부', 계약 일자는 2018년 6월 26일, 계약 기간은 7월 2일부터 2019년 6월 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27억3987만2791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1.60%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7일 9시 39분 현재 큐로컴은 전 거래일 대비 0.63%(15원) 떨어진 2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신협 및 농·수·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조합은 규모의 영세성, 임직원의 법규준수 및 윤리의식 부족 등으로 내부통제 수준이 여전히 낮은 상태다.
금감원은 신협 등 상호금융조합 중 내부통제가 취약한 소규모 영세조합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실시해왔다.
특히 이번 교육부터는 조합이용 고객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의 불만 및...
농·수·산림조합 또는 각 중앙회 규정의 실효성를 높이기 위해 해당 의무를 위반한 경우 제재 근거도 마련했다.
상호금융기관 임원에 대한 제재종류를 여타 금융법처럼 △개선(해임) △직무의 정지 △문책경고 △주의적경고 △주의 등으로 개편한다.
한편 이번 개정안에는 사회적 금융으로서 신협의 역할을 강화하는 내용도 담겨있다.
우선 신협과 신협중앙회...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농·수·신협,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조합의 2017년 총 자산은 472조500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8.4% 증가했다. 총 부채는 2016년 493조4000억 원에서 지난해 437조7000억 원으로 8.5% 늘었다. 총 수신은 33조5000억 원 증가한 400조6000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017년 2조959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6년 1조7952억 원보다 16.8% 증가한...
농협, 수협, 신협,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조합들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호금융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016년보다 3007억 원(16.8%) 증가한 2조95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상호금융의 지난해 순이익은 사상 최대 규모다. 직전 최대치는 2010년 기록한 1조9896억 원이다.
예금·대출 등 금융...
2년 연속 4등급 이하를 받은 기관은 ▲산업부 ▲행복청 ▲서울시 ▲대구시 ▲대전시 ▲충북도 ▲공주대 ▲서울 관악구 ▲인천 남동구 ▲중소기업은행 ▲산림조합중앙회 ▲한국건설관리공사 ▲광주도시공사 ▲대한체육회 등이다.
전년보다 평가등급이 오른 기관은 65개(27.9%)이며, 이 중 2단계 이상 크게 향상된 기관은 27개(11.6%)였다.
시책 평가결과는 기관별...
이어 주택금융공사를 포함한 기타기관, 신기술사, 리스금융사, 손해보험사, 증권사, 상호저축은행, 국내은행, 새마을연합회, 산림중앙회 순으로 대출 건수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다.
정부는 가계부채 급증세가 지속할 경우 거시경제 정책을 제약할 수 있다고 보고, 취약차주 맞춤형 지원과 연착륙 유도에 중점을 둔 가계부채 종합대책을 10월 발표할...
이어 새마을연합회에서 18조7000억 원, 지역조합농협에서 15조3000억 원, 주택금융공사에서 14조4000억 원이 각각 증가했다. 반면 9개 외국은행에서는 전년 대비 약 23%에 달하는 1127억 원의 대출이 줄었다.
업권별 대출 금액의 증가폭은 신기술사에서 69%, 주택금융공사 등 기타기관에서 47% 급증했다. 또한 리스금융사, 새마을연합회, 산림중앙회, 증권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