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청정 환경이 잘 유지된 원도 자연산 수산물을 소개하는 업무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2007년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제도를 도입한 올가는 윤리적이고 안전한 축산에도 앞장선다. 박용하 정육 MD는 “한우와 젖소, 육계, 산란계 등 동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생활하며 질병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산란계가 늘어나면서 한동안 달걀 값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달걀 값 안정을 위해 생산자단체가 산란계 두수를 줄이도록 유도하는 한편 소비 촉진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쌀값은 평년보다 12% 높아졌다. 재배면적이 줄고 산지 가공업체의 보유량도 지난해보다 적어졌기 때문이다. 지난달 쌀값 상승세를 조절하기 위해 정부 양곡 10만 톤을...
설치하도록 한 피난유도선과 영업장 내부 피난통로는 모든 다중이용 업소에 설치하도록 현행 제도를 개선·보완했다.
이와 함께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농장 출입구와 사육시설 내부에 CCTV를 설치하고, 산란계를 닭장에 가두어 사육하는 경우 한 마리당 사육면적을 상향하는 내용의 축산법 시행령 개정안도 의결한다.
실험용 동물을 사용하는 기관은 평균적으로 8700마리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실험 윤리위원회를 설치한 기관은 353곳이었다.
동물복지 축산농장은 145곳으로 전년보다 31곳 늘었다. 가축별로는 산란계를 키우는 농장이 95곳으로 가장 많이 인증을 받았다. 다음으로 육계 농가(30곳), 양돈 농가(12곳), 젖소 농가(9곳) 순이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산란계 1만5000마리를 사육하는 해당 구구농장에서는 피프로닐 설폰이 0.04mg/kg 검출돼 기준치인 0.02mg/kg 수준을 초과했다. 난각코드는 O676X, 08LDW로 표시돼 있다.
부적합 농가에서 보관 및 유통 중인 계란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전량 회수‧폐기 조치한다. 아울러 추적조사 등을 통해 유통을 차단할 방침이다.
반면 학교급식과 행락철 나들이객 증가로 돼지고기(9.0%)가 올랐고, 달걀도 지난해 조류인플루엔자(AI)에 따른 산란계 축소로 10.4% 상승했다.
원자재가격 하락으로 아연1차정련품(-7.6%)과 동1차정련품(-1.8%)이 떨어졌고, 중국 공급과잉에 TV용 액정표시장치(LCD)가 3.5% 하락하는 등 전기 및 전자기기도 0.8% 떨어졌다. 국제유가 흐름에 한달 가량 후행하는 화학제품도...
조류 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른 대량 살처분에도 산란계 시장점유율은 2016년 6.6%에서 2017년 7.0%로 증가하며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원재료 가격 하향 안정화 등 우호적인 시장 환경과 함께 구매 경쟁력 강화 및 대체 원료 개발 등의 제품 설계기술 고급화로 수익성을 개선해 순이익증가율은 2016년 57.2%, 2017년 59.5%를 달성했다. 올해는 살비제 사업...
대비한 산란계 농장의 위생·안전 관리 강화
△PLS 전면시행 대비 중앙-지자체 합동 T/F 개최
△국립종자원, 개도국에 식물품종보호 심사기술 전수
11일(금)
△김현수 차관 09:30 한-IFAD 총재 포럼(서울), 10:20 IFAD 총재 면담(서울), 11:30 콜롬비아 농업부장관 면담(서울), 15:30 국장회의(세종)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우리쌀 5만톤 원조관련 출항 기념식...
2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7일 전북 고창 오리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올해 3월 17일 충남 아산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한 이후 40일간 추가 발생이 없는 상황이다.
방역지역(20개 지역) 검사결과 이상이 없어 농식품부는 이날 전국 방역지역에 대한 이동제한을 모두 해제한다고 밝혔다. AI 위기단계는 현행 ‘심각’ 단계에서 ‘주의’...
이와함께 영농조합법인인 청림농장을 운영해 산란계를 사육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를 통해 매출확대를 꾀하고 있지만, 각 사업이 유기적으로 시너지를 낼 가능성도 적다.
한 업계 관계자는 "기본 사업이 주춤하는 상장사들 대부분이 전혀 다른 분야로 사업을 꾀하고 있지만, 경쟁력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선 실적에 도움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조류인플루엔자(AI)는 철새 북상이 완료되는 4월까지 특별방역 조치를 지속한다. 또 발생원인 차단을 위해 △산란계 농장 계분반출 금지 △축산분뇨 처리장 인근 산란계 3일 간격 검사 △전통시장ㆍ가든형 식당의 살아있는 오리ㆍ병아리 유통 제한 △토종닭 거래상 전담 공무원 지정 및 주 1회 검사 등 방역 사각지대를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실제 AI가 국내에서 처음 확인된 2003년 이후 피해 규모가 2번째로 컸던 2014년의 경우 발생 당일인 1월 16일 평균 4600원 하던 계란 한 판 가격이 1주일 후 5100원으로 뛰었다. 또 역대 가장 큰 피해가 발생했던 2016년 11월부터 지난해 4월에는 산란계 2518만 마리가 살처분되면서 계란 한 판 가격이 1만 원을 웃돌기도 했다.
1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경기 평택과 양주, 충남 아산에 소재한 산란계 농가 3곳에서 전날 H5N6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 평택 농장에서 가금을 분양받은 여주 산란계 농장도 정밀검사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돼 고병원성 판정이 나올 예정이다.
산란계 농장에서 연속으로 4건의 AI가 발생하면서 농식품부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
17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날 경기 평택, 양주, 여주에 이어 이날 충남 아산 산란계 농장에서 연속적으로 4건의 AI 의사환축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에 방역조치로 산란계 계분 반출을 금지(가축 방역관 입회하에 승인 시 반출)하고,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스탠드스틸 발령했다.
방역당국은 이날 가축방역심의회 서면심의 결과를 토대로 이날 오후...
경기도 평택의 조류인플루엔자(AI) 의사환축 발생농가에서 가금을 분양받은 양주와 여주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
1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평택 소재 산란계 중추농장은 전날 H5형 AI 항원이 확인된 바 있다.
산란계는 통상 120~130일령 경에 알을 낳기 시작하는데, 1일령 병아리 단계에서 알을 낳기까지 동안의 산란계를 산란중추로...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날 경기 평택 소재 산란계(병아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사환축 발생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H5항원이 검출됐다고 17일 밝혔다. 또 해당 농장에서 분양된 경기 양주 소재 산란계(병아리) 농가의 간이검사 결과 양성이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방역당국은 경기 전역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우진비앤지의 ‘친환경 와구모(닭진드기) 구제제’는 산란계양계장에서 가장 빈번히 발행하는 병충해인닭진드기를 신속하게 방제하고축사 소독 효과까지 포함된 친환경 구제제이다.
우진비앤지 관계자는 “최근 살충제 계란 파문 이후, 국내 친환경 산란계 농가에서도 닭에 사용이 금지된 피프로닐(Fipronil)이 검출돼 와구모(닭진드기) 방제에 큰 어려움을 겪고...
반면 지난해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따른 역기저효과와 최고치를 기록한 산란계 두수 등 여파에 달걀을 중심으로 한 축산물 값은 하락했다. 공급과잉으로 액정표시장치(LCD)값이 떨어지면서 전기 및 전자기기도 내렸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대비 0.4% 상승한 103.50(2010년 100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10월 0.1...
충남 천안 소재 산란계 농가에서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고병원성 AI 농가가 18곳으로 늘었다.
1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이후 가금류 농가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18건이다.
순서대로 전북 고창 육용오리, 전남 영암 종오리, 전남 영암 육용오리, 전북 정읍 육용오리, 전남 영암 종오리, 전남 고흥...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천안 소재 산란계 농장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사환축에서 H5 항원이 검출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충남도와 세종특별자치시에 발령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경기 남부 6개 시·군(안성, 평택, 화성, 용인, 여주, 이천)으로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경기 남부 6개 시‧군의 일시 이동중지는 이날 오후 9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