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주목 받는 거취는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이다. 삼성그룹은 매년 혁신과 차세대를 강조해왔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만은 예외로 뒀다. 김태한 전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의 경우 2011년 회사 창립부터 9년에 걸쳐 회사를 이끌었다.
김 전 사장으로부터 2020년 배턴을 넘겨받은 존림 사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본격적인 '초격차' 시대를 열었단 평가다....
자영업자들이 모인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재고가 모두 소진돼 일찍 문을 닫았다”는 치킨집 사장들의 증언이 줄을 이었다. “치킨집만 해당할 줄 알았는데, 양장피 주문이 끝도 없이 밀려왔다”는 중식집 사장과 “갑자기 주문이 밀려와 11개씩 주문이 쌓였다”는 피자집 사장의 얘기도 보였다.
치킨 브랜드별 할인 이벤트…동네 치킨과...
자영업자들이 모이는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도 무인점포를 양도한다는 글이 매일 수십 건씩 게재되고 있다. 무인점포 매물은 독서실을 비롯해 밀키트(반조리 식품), 카페, 아이스크림, 문구점, 사진관 등 다양한 업종에 포진해 있다.
무인점포는 코로나19 확산 당시 비대면 소비 확산과 인건비 절감 등의 장점으로 급부상하며 우후죽순 생겨났다....
이어 “하지만 오늘 우리 위원회에 출석하는 사람은 허영인 회장이 아니라 SPL의 사장이다”라며 “솔직히 부끄럽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근본 사고에 구조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마당에 구조적 책임을 지닌 허영인 회장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라고 우리 국회가 못부르는 거냐”며 “국감 종료되더라도 허영인 회장...
자영업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온라인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상추 가격이 너무 올라서 배추로 대체하고 있다”, “포장에 상추 10장 주던 걸 깻잎 5장, 상추 5장으로 바꿀지 고민이다”는 등의 하소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 가격 포털사이트 ‘참가격’에 따르면 적상추의 가격은 100g당 3025원으로 1년 전 1106원에서 3배 가까이...
지난 1년간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의 점포매도 게시판에 올라온 게시글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6월 19개에 불과하던 배달전문점 매도·양도 글은 올해 4월 56개, 5월 82개까지 급증했다. 6월엔 더 늘어 이달 21일까지 올라온 매도 게시물은 총 98개에 달한다.
정태식 배달대행연합 이사는 “문을 닫는 배달 전문점이 늘고, 배달용 오토바이가 중고 매물로 많이...
온라인 소상공인·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손실보전금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연합 성명문'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지방선거를 코앞에 두고 하루만에 졸속으로 만들어낸 손실보전금의 지급 기준은 당초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나 국민의힘이 약속한 기준과 명백한 차이가 있다"며 "손실보전금 지급 기준에 1...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오후 3시가 되니 칼같이 들어왔다.”, “바로 600만 원 입금되었다”, “1, 2차 확인지급 2월 사업자 폐지인데, 들어왔어요.” 등의 지급 완료 게시글이 올라왔다. 올해 초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500만 원을 선지급하는 신청에서 오류가 발생했던 것과는 상반된 결과다.
중기부는 그동안 손실보전금의 원활하고 신속한...
서울 도봉구 방학동 호프집 사장 최 모씨가 음식을 먹고 계산하지 않는 이른바 ‘먹튀’ 손님이 경찰에 붙잡힌 후일담을 전했다. 해당 사건은 최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쓰면서 화제가 됐다.
12일 최씨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당시 상황과 후일담을 상세하게 밝혔다.
앞서 최씨는 이달 1일 ‘술집 운영하는 호프집 사장이다. 아직도 먹튀하는...
100만 명이 가입한 소상공인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우리들 그렇게 낮춰 볼 만한 자리에 있는 사람들 아닙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윤 정부 첫 추경안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한 후 12일 예정된 국무회의서 의결 후 발표할 가능성이 크다. 전체 금액은 34조~36조 원으로 추정된다. 윤 대통령이 선거 때 공약했던 50조 원보다는 30...
‘아프니까 사장이다’ 등 소상공인·자영업자 커뮤니티에서도 “안 준다는 말을 과학적으로 돌려서 말했다”, “과학적으로 국민을 기만했다”등 날 선 반응이 이어졌다. 안철수 위원장이 소상공인 손실 추산 규모를 밝히며 ‘과학적 추계’임을 강조했는데, 이를 겨냥한 것이다.
이날 인수위 발표를 종합하면, 사실상 자영업자 소상공인에게 지급되는 금액은...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한 주 한 주 지날 때마다 가격이 오른다”, “더 사재기해야 하느냐”, “다들 얼마에 도매용 식용유 얼마에 샀느냐” 등의 글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서로 도매가 비교를 하며 더 저렴한 식용유를 사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자영업자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가정도 안전지대 아냐...밥상 물가 ‘적신호’
물론 일반...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 된 18일 ‘아프니까 사장이다’ 등 자영업자 커뮤니티에는 배달 주문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배달 전문 매장들의 하소연이 이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바깥 활동량이 많아지는 3~5월 봄철은 배달 업계의 비수기로 꼽힌다. 여기에 최근 급격하게 오른 배달비로 인해 소비자 인식이 나빠진데다가 거리두기까지 사라지며 배달 주문 감소에...
2위는 이용우 이노션 사장이다. 1위 송 사장과 유사한 12억7600만 원을 받으며 뒤를 이었다.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도 11억9400만 원을 받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11억5900만 원)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11억1900만 원) △정재욱 현대위아 대표이사(11억1000만 원) △유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10억8000만 원) 등이 연봉 10억 원 CEO...
“대우조선해양의 사장으로는 살아나는 조선 경기 속에서 회사를 빠르게 회생시킬 내부 출신의 경영 전문가가 필요할 뿐 현 정부든 다음 정부든 정부가 눈독을 들일 자리가 아니다”고 말했다.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은 지난 28일 선임된 박두선 사장이다. 문 대통령의 동생인 문재익씨와 한국해양대 동기로 알려진 그는 현 정부 들어 고속승진을 거듭해 자주 구설에...
배달비 부담이 커지다보니 ‘아프니까 사장이다’ 등 자영업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배민 1을 해지하자는 움직임도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배민이 사용자 수가 가장 많은 업계 1위 플랫폼인 만큼, 업주 입장에서 실제 해지를 하기는 쉽지 않다.
A 씨는 “소비자들이 주문할 때 배민1과 일반 배달을 잘 구분하지 못하고 배민 앱이 단건 배달을 밀고 있어, 홍보 등을...
당시 이들의 임기는 6개월~1년9개월 남아있었다.
블랙리스트 의혹이 불거진 한전 자회사 사장은 장재원 전 남동발전 사장, 윤종근 전 남부발전 사장, 정하황 전 서부발전 사장, 정창길 전 중부발전 사장이다. 이들은 2017년 9월 일괄 사표를 제출했는데 당시 잔여 임기는 1~2년이었다.
한편, 대법원은 올해 1월 김 전 환경부 장관에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계 일각에서는 그를 일컬어 “직업이 사장이다”라고 말할 만큼 주요 기업의 사장을 두루 거쳤다. 그만큼 "리더십이 탁월하다"는데 이견이 없다.
누가 뭐래도 그에게 있어서 친정은 현대차그룹이다. 주요 계열사를 두루 거치는 것은 물론, 총수를 가까이서 보필한 ‘왕의 남자’이기도 하다.
1964년생인 그는 성남서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거쳐 199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