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퀀텀 프로젝트라는 바이오베타 파이프라인을 2015년 다국적 제약회사에 라이센싱 아웃하는 계약을 잇따라 성공시켰고, 특히 사노피와 세계 최고의 딜을 성사시키면서 다국적 제약회사와의 라이센싱 아웃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만들었다. 신약사업을 통해 미래가 불투명한 조선·해양 및 화학 자동차 반도체 산업을 대체할 구원투수로 많은 박수를...
서울시노숙인시설협회와 서울시 나눔진료봉사단, 사노피 파스퇴르 등이 참여한다. 노숙인과 쪽방촌 독감예방접종 사업은 2011년 시작돼 지금까지 1만6000여명이 혜택을 받았다
서울시는 또 노숙인이 많은 서울역과 영등포역에서 결핵검진을 한다.
결핵 전문병원인 서울시 서북병원에서 결핵판독 전문의 등이 참석해 X선 촬영에서 증상이 보이면 객담 검사도...
사노피와의 당뇨치료제 기술 이전 계약금 4억3400만달러가 전체 4위에 올랐고, 얀센과의 계약으로 받은 계약금 1억500만달러는 14위에 랭크됐다. 일라이릴리로부터 받은 계약금 5000만달러는 전체 21위에 올랐다. (한미약품이 베링거인겔하임과 체결한 계약금 5000만달러 계약도 21위에 해당하지만 이 통계에서는 누락된 것으로 보인다.)
한미약품이 지난해...
한미약품은 2015년 11월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와 당뇨 신약 물질을 기술 이전하면서 5000억 원 규모의 계약금을 받았다. 이 중 2500억 원은 2015년 매출로 인식했지만 나머지는 12개 분기에 걸쳐 분할 반영하기로 했다. 회사의 매출이 급격히 늘어나 기저효과를 발생시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지만 상세한 설명이 없으면 투자자들이 혼란을 겪을 우려가 크다.
프랑스 제약회사인 사노피와 독일 일용품 및 화학업체인 헨켈 등은 마이너스 금리로 회사채를 발행하기도 했다.
일본은 전년보다 4% 증가한 1400억 달러로 사상 최대였다. 소프트뱅크그룹이 수 천억 엔 규모의 대규모 채권 발행을 성공시킨 영향이다. 북미는 전년보다 7% 감소했지만 발행 규모는 1조500억 달러로 사상 두 번째로 많았다. 신흥국은 중국 기업들의...
지난해 11월 사노피에 기술 수출한 퀀텀프로젝트(당뇨약 3개, 에페글레나타이드·지속형인슐린·에페글레나타이드+지속형인슐린)와 얀센에 기술 수출한 HM12525A(지속형 당뇨치료제)는 현재 후속 임상시험 진입을 준비 중이다.
사노피와 얀센에 기술 수출한 제품은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핵심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약물이다.
랩스커버리는...
한미약품이 지난해 11월 사노피와 체결한 약 5조원 규모의 당뇨약 3건에 대한 기술수출만 보더라도 한미약품의 위상을 체감할 수 있다.
미국의 제약·바이오 컨설팅 업체 디파인드 헬스(DefinedHealth)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체결된 계약 중 다이니폰 스미모토(Dainippon Sumitomo)가 에디슨(Edison)과 체결한 ‘EPI-589’의 기술 이전 계약이 최대 규모로 기록됐다. 계약 규모는 총...
곽 연구원은 “라이선스 아웃을 통한 파이프라인 가치 확대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올해 4분기 이번 수출건에 대한 계약금이 반영될 예정이며, 4분기 중 사노피 임상 3상 시작, 베링거인젤하임 2상 1단계 완료 등 이벤트가 예정돼 있어 마일스톤 유입 여부 확인과 함께 파이프라인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HM95573의 가치를 임상...
지난해 사노피, 얀센과 체결한 기술 수출에 이어 국내제약 역사상 3번째 규모의 대형 계약이다.
한미약품은 로슈의 자회사 제넨텍과 표적 항암신약 'HM95573'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1조원에 달한다.
한미약품은 제넨텍으로부터 계약금 8000만달러(약 900억원)와 임상개발 및 허가, 상업화 등에 성공할 경우 단계별...
이런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CJ헬스케어, 안국약품,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사노피 아벤티스 등 국내외 기업들과 다양하게 협력하고 있다.
와이바이오로직스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파이프라인 YBL-006, YBL007은 각각 PD-1, PDL-1을 겨냥하는 항체로 올 초부터 시작해서 4개월 안에 항체 제작을 완성했으며 기존 항체와 동등한 성능을 나타내는 것을...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확보에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다수의 기업(J 헬스케어,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사노피 등)과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경험을 가지고 있다.
안국약품은 이번 계약을 통해 와이바이오로직스에서 개발한 면역관문억제항체를 도입해 비임상시험과 임상시험을 추진하는 등 체계적인 신약개발과정을 거쳐 글로벌 수준의...
YBL-003은 신규면역 항암제로 새로운 면역관문 억제제를 겨냥한 항체다.
와이바이오로직스의 또 하나의 경쟁력은 다른 제약사들과의 활발한 협력연구다. 와이바이오로직스 항체 라이브러리를 이용한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CJ 헬스케어,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사노피를 포함한 다수 제약사들과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다.
독일 생활용품 업체 헨켈과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는 지난 6일 마이너스 금리로 유로화 표시 회사채를 발행했다. 사실상 상장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마이너스 금리 유로화 회사채를 발행한 것이다. 즉 투자자가 채권을 살 때 만기 상환금에 웃돈을 줘야 한다는 뜻이다. 현재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마이너스 금리의 회사채 규모는 12조6000억 달러에 이른다.
그러나 9월...
지난 2012년 국산신약 19호로 허가받은 제미글로는 지난해까지 사노피 등을 통해 105개국과 수출 계약을 맺은 상태다. 제미글로는 국내에서는 국산신약 매출 신기록을 갈아치울 태세다.
LG그룹 측은 "이번 합병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에 기반한 투자재원을 바탕으로 레드 바이오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할 것이다"면서 "고도화된...
한미약품은 릴리와의 기술 수출계약 이후 베링거인겔하임(내성표적 항암제· 7억3000만달러 규모), 사노피(당뇨치료제·39억유로), 얀센(당뇨/비만치료제·9억1500만달러) 등 글로벌제약사들과 연이어 초대형 기술 수출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이번 릴리의 HM71224 임상2상시험 착수는 한미약품이 기술수출한 신약이 순조롭게 개발되고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 업계...
독일 생활용품 업체 헨켈과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가 마이너스 금리의 유로화 표시 회사채를 발행했다고 6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헨켈은 이날 5억 유로어치의 2년 만기 회사채를, 사노피는 10억 유로어치의 3년 6개월 만기 회사채를 각각 마이너스(-)0.05%의 금리에 발행했다. 사실상 상장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마이너스 금리...
지난 2012년 국산신약 19호로 허가받은 제미글로는 지난해까지 사노피 등을 통해 105개국과 수출 계약을 맺은 상태다. 제미글로는 국내에서는 국산신약 매출 신기록을 갈아치울 태세다.
드림파마, CJ헬스케어, 태평양제약 등 대기업 계열 제약사들이 불법 리베이트에 연루돼 곤혹을 치른 반면 LG생명과학은 리베이트 관련 구설수에 오른 적도 없다.
정일재...
제미글로는 시판허가와 함께 다국적제약사 사노피아벤티스가 공동으로 영업에 가담할 정도로 상업성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발매 직후에는 월 매출이 1억~2억원 수준에 그치며 부진을 나타냈다. 그러나 제미글로의 효능이 점차적으로 알려지면서 2014년 처음으로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제미글로는 매년 매출 가파른 상승세를 거듭하고 있다는 점이 카나브와는...
한미약품은 지난해 5조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기술수출료와 높은 로열티를 받으며 사노피에 2형 당뇨병 신약 파이프라인 ‘인슐린 + Efpeglenatide(GLP-1 agonist)’를 기술이전 했는데, 당시 펩트론은 이에 덩달아 굉장한 주가상승을 보였다. 그 이유는 한미약품이 기술수출한 Efpeglenatide와 완전 같은 컨셉을 가진 펩트론의 신약 파이프라인 PT302, PT304 때문이다....
지난해 한미약품이 프랑스 사노피에 기술수출한 당뇨신약의 기술료 수익 일부가 들어온 영향이 컸다.
다만, 주력 수출품인 전기 및 전자기기의 로열티 적자는 여전히 큰 폭을 보였다. 또 제약회사의 기술 수출료가 일시적인 점을 감안한다면 무역수지 적자가 크게 개선됐다고 보기도 어렵다.
1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1분기 중 지식재산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