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장 대표적인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인 사노피 사의 듀피젠트는 2주마다 투여를 받아야 하지만, SCM-AGH는 6개월 내지 1년에 한 번 투여를 고려하고 있다. 기존 치료제 대비 투여 빈도가 획기적으로 줄어들면서, 환자의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SCM생명과학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해당 신약 물질에 대해 현재까지 부작용 없이...
이후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MSD와 사노피 한국지사에서 임상 개발을 주도했으며, 국내 바이오 기업 비보존, 에이프로젠에서 임상본부를 총괄했다. 이와 함께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에서 국내 임상시험 지원을 위한 사업 개발 및 글로벌 협력을 담당했다.
헬릭스미스에서 박 본부장은 비임상 및 임상개발 책임자로써, 미국 임상개발조직과 본사와의 소통 채널을...
NH투자증권이 한미약품에 대해 사노피에 지급해야 할 연구개발(R&D) 비용이 회계적으로 선반영될 가능성이 대두된 가운데 대규모 영업적자가 불가피해졌다고 평가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32만 원에서 28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중립(Hold)을 유지했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9일 사노피가 2015년 11월 5일 한미약품으로부터 기술을 이전한...
현재 국내에서 사용 중인 A형 간염 백신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하브릭스’, MSD의 ‘박타’, 사노피파스퇴르의 ‘아박심’ 3종류로 모두 해외 제품이다. 2015년 이후 국가 필수 예방접종 항목에 A형 간염이 포함됐으나, 국산 개발 제품이 부재해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진매트릭스는 감염병 백신 및 암 백신 분야에서 백신 플랫폼 원천기술과 면역증강 핵심...
사노피 파스퇴르가 자사의 독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Vaxigrip Tetra, 이하 박씨그리프테트라)’를 전국에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올해 독감 백신이 국가 필수 예방접종에 포함되고,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원 대상자가 확대되면서 독감 예방이 필요한 환자들이 적기에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자사의 독감백신을 원활히 공급했다. 이에...
사노피, 한미 '에페글레나타이드' 개발 결국 중단한미약품은 사노피가 당뇨치료제로 개발하던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권리 반환을 확정하고 이를 각 임상 사이트에 통지했다고 9일 공시했다.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 3상은 30여개국, 300여개 임상센터에서 6000여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돼 왔다.
사노피는 지난 5월 한미약품에 에페글레나타이드의 반환 의사를...
한화투자증권 신재훈 연구원은 “2015년 사노피에 기술이전 된 당뇨병 신약후보 물질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임상 3상이 중단됐고, 권리는 한미약품에 완전히 반환됐다”며 “사노피는 R&D 전략의 변화와 코로나19로 인한 임상 진행의 어려움 때문에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 연구원은 “한미약품이 사노피로부터 받은 계약금...
아스트라제네카와 모더나, 화이자, 바이오엔테크, 존슨앤드존슨(J&J), 노바백스, 사노피, 머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등은 “대규모 임상 시험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입증된 경우에만 승인 신청을 내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최근 미국과 러시아 등 일부 국가에서 정치적인 이유로 백신 출시를 앞당기려 한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것과 연관이 있다....
사노피는 GSK와 공동 개발 중인 면역증강제 기술 기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1/2상 임상시험을 시작했으며, 내년 시판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백신 후보물질은 사노피의 계절 독감 백신 중 하나와 동일한 재조합 단백질 기반 기술과 GSK의 검증된 팬데믹 면역증강제 기술(pandemic adjuvant technology)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1/2상 임상시험은...
한독은 사노피와 협력해 ARB 계열 이르베사르탄과 CCB 계열 암로디핀 성분의 고혈압 복합제를 개발 중이다. 현재까지 여러 종류의 ARB-CCB 복합제가 나와 있지만, 이르베사르탄-암로디핀 조합 복합제 없다.
올해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은 한독은 5월 첫 환자에 투여를 시작했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서울대학교병원...
8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이날 아스트라제네카와 모더나, 화이자, 노바백스, 존슨앤드존슨(J&J), 바이오엔테크, 사노피, 머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등 글로벌 제약사 9곳은 “백신의 조기 승인을 거부한다”는 내용의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대규모 임상 시험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된 경우에만 승인 신청을 내겠다”며 “정치적...
사노피가 한미약품의 '에페글레나타이드'의 당뇨치료제 임상 개발을 결국 중단했다. 한미약품은 다른 대사질환 적응증으로 개발을 이어가고, 신규 파트너사를 찾을 예정이다.
한미약품은 사노피가 8일(현지시간)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권리 반환을 확정하고 이를 각 임상 사이트에 통지했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 5월 13일 사노피가 반환 의사를 한미약품에 통보한...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와 모더나, 화이자, 바이오엔테크, 존슨앤드존슨(J&J), 노바백스, 사노피, 머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등 코로나 백신 개발 경쟁에서 선두에 서 있는 9개 제약사가 이날 백신 조기 승인을 거부한다는 내용의 공동 성명을 냈다. 이들 기업은 “대규모 임상 시험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된 경우에만...
다국적제약사 사노피-아벤티스가 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 권리를 최종 반환한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한미약품 주가는 전일 대비 6500원(-2.13%) 내린 29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8일(현지 시각) 사노피 측은 지난 2015년 확보한 한미약품의 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권리반환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사노피가 ‘에페글레나타이드’의 당뇨치료제 임상 개발을 중단하기로 확정했다.
한미약품은 9일 공시를 통해 사노피가 지난 2015년 11월 5일 계약 체결로 확보한 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권리를 한미약품에 반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노피는 이미 지난 5월 에페글레나타이드 반환 의사를 한미약품에 통보한 바 있다. 사노피는 지난 8일(현지 시각)...
사노피가 ‘에페글레나타이드’의 당뇨 치료제 임상 개발을 중단하기로 확정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사노피는 2015년 11월 5일 계약 체결로 확보한 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권리를 한미약품에 반환하기로 결정했다.
사노피는 5월 13일 에페글레나타이드 반환 의사를 한미약품에 통보한 데 이어 양사 합의에 따라 120일 간의 협의후 최종...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와 영국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가 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임상시험에 들어갔다.
사노피와 GSK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성인 440명을 대상으로 임상 1상, 2상 시험에 착수했으며 결과는 올해 12월 초에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상 1상은 후보물질을 사람에게 처음 투여해...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번 행사에 유일하게 공식 초청받은 아시아 기업으로서 로슈(Roche), 머크(Merck), 애브비(AbbVie), 사노피(Sanofi) 등 빅파마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자사 ‘GrabodyTM B’ 플랫폼은 IGF1R을 적용했으며 글로벌사들이 보유한 트렌스페린 수용체(Transferrin receptor, TfR) 플랫폼 대비 BBB 투과율과 안정성이 뛰어나다고...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 백신 3억 회분, 프랑스 사노피와 영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개발 백신 1억 회분,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하는 백신 1억 회분, 미국 노바백스와 존슨앤드존슨, 모더나가 각각 개발한 백신 1억 회분을 이미 확보했다.
이들 백신 중 실패작이 나오더라도 다른 후보가 성공하면 미국 전체 인구에...
사노피의 백신사업부인 사노피 파스퇴르는 올 초 한국법인 총괄로 임명된 파스칼 로빈 대표이사가 25일부터 한국 지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파스칼 로빈 신임 대표는 20 년 이상 제약업계 유통 관리, 전략, 경영, 마케팅 등 업무에서 다수의 고위직을 맡으며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2002년 사노피 파스퇴르에 입사한 파스칼 로빈 신임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