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메이슨캐피탈은 경영구조 개선 문제를 놓고 소액주주와의 경영권 분쟁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소액주주연대는 사내이사 4명, 사외이사 2명을 신규 이사 후보로 추천하고, 감사 1명도 추천하는 내용의 주주제안을 냈다. 하지만 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정기주주총회 의안상정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또 지난 22일 소액주주연대는 전략적 투자자와 100억 원...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엔 목공과 도배, 방수, 타일, 단열 등 각 분야 사내(社內) 전문가가 참여한다. 보수 공사로 봉사를 마치는 게 아니라 활동 후 후원금과 생활필수품을 기부하고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환경 문제 해결도 SK건설 봉사단의 주요 관심사다. SK건설 임직원은 2009년부터 전국 초등학교에서 ‘행복한 초록교실’을 열고...
올해도 한국 해비타트 서울지회와 손잡고 서울과 수도권 노후주택 밀집지역과 복지단체시설을 개선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집 고치기 활동은 그룹 내에서 건설 계열사인 고려개발과 삼호, 대림코퍼레이션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전국 보육원과 요양원, 복지회를 돕는 사랑나눔도 진행 중이다. 본사는 사랑나눔 활동을 위해서 소외 계층을...
토요타는 성소수자 직원이 자신의 정체성과 관련해 상담을 요청할 때, 사내 성소수자 모임과 연계를 도와준다.
다른 글로벌 기업들도 성소수자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는 정책을 시행한다.
IBM은 신입 직원 오리엔테이션에서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 개선 교육을 한다. 교육을 통해 성소수자에 대한 괴롭힘은 결코 해서는 안 될 행동이라고 강조한다....
이어 ‘기업의 시설이나 근무환경이 좋아 보였다(45.8%)’, ‘면접 참가자를 대하는 회사의 채용 프로세스가 좋았다(33.0%)’, ‘직원들의 표정과 사내 분위기(23.4%)’, ‘직원 복지제도(15.2%)’ 등도 기업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됐다.
이와 관련해 변지성 잡코리아 팀장은 “입사지원할 때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해당기업에 호감을 갖고 긍정적인 기회를...
그러면서 “또한 직원복지 증진을 위해 이천시 마장면에 270여 명 규모의 기숙사 운영하고 있으며 365일 24시간 가동되는 회사 특성에 따라 사내식당에서 조, 중, 석식을 모두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 ‘다 함께 가치를 만드는 회사, ‘Creating Value Together’라는 새로운 비전을 담아 직원들과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차 잠정합의안에는 △근무형태와 연계한 잔업문제 해결을 위해 양측이 공동TFT 구성 △공동TFT에서 생산물량 만회 및 임금보전 관련 개선방안 마련 △사내근로복지기금 10억 원 출연 △휴무 조정(3월2일 근무→5월4일 휴무로 조정해 6일간 연휴) 등의 내용이 추가로 포함됐다.
기아차 노조는 사측과 20일 임단협 조인식을 연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모든 사내 규정에 '사회적 가치 영향 평가'를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LH는 이번 평가에서 417개 사규가 인권, 안전, 복지 등 회사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주거 취약 계층 전세 주택 지원 시 수리 범위 확대 △건설현장 안전ㆍ복지 시설물 확충 △부조리 신고자 익명성 보장 △사회적 경제 조직 생산품...
아울러 형사처분을 받지 않은 총수라도 국민연금이 ‘지속적 의결권 반대에도 개선이 없는 기업’으로 분류해 경영 개입에 나설 수 있다. 국민연금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등에 대해 장기 연임을 이유로 사내이사 선임을 반대한 전례가 있다.
다만, 이사 해임 등 주주제안을 발동해 빠르게 경영에 개입하는 일을 당장 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해 ‘희망2020 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진그룹이 이번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기탁한 성금은 장애인,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한진그룹은 국내외 소외계층 대상 봉사활동, 환경 및 의료 개선, 재능 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대한항공은...
롯데그룹은 이웃사랑 성금 7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하는 성금은 지역사회 내 육아 환경 개선과 아동 행복권 보장 등 롯데가 추구하는 ‘mom편한’ 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 집중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롯데는 지난달 29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9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성금 25억 원을 전달했고, 이달...
워라밸 활성화를 위한 안건을 비롯해 기업문화 구축과 프로세스 혁신, 수익구조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안한다.
상상실현위원회의 아이디어가 현실화된 대표적인 사례로는 생애주기별 가족 케어 프로그램인 ‘가화만사성’이 있다. 직원 자녀들의 입학 축하부터 부모님을 위한 리마인드 웨딩까지 단계별 가족 친화 복지제도를...
또한, 초급 보안 인력부터 숙련된 전문가까지 아우를 수 있는 사내 교육 프로그램 ‘이글루스쿨’을 운영하며, 임직원들이 보안 역량을 높이는 데 힘써왔다.
더불어, 직무 특성에 맞게 인사ㆍ복지제도를 개선한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직무에 따라 유연근무제와 탄력근무제 등을 시행하고, 징검다리 연휴 시 연차 사용을 장려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상황을 개선하는 건설사업자의 노력을 유도하고자 마련했다.
고용평가는 신청하는 건설사업자를 대상으로 정규직 비율, 신규 정규직 비율, 청년 신규 정규직 비율을 합산해 한 해 평가가 우수한 건설사에 대해 종합·전문업별로 1~3등급을 부여한다.
가족친화인증기업, 화장실 등 현장 편의시설 설치기업, 사내근로복지기금 시행기업, 선택적복지제도 운영 기업의...
이어 “부동산 부문은 3분기 매출이 4분기로 이연되며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분양 매출이 인식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을 위한 자기주식 처분 공시 발표에 대해선 “이는 순수하게 직원들의 복리 후생증진 및 상생 동반성장을 위한 목적“이라며 ”자본시장 수급에는 전혀 영향 없는 이슈“라고 진단했다.
‘온동네 숲으로 사업’은 서울시가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저층주거지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내 열악한 저층주거지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에 민간기업과 사회복지 NGO가 함께 힘을 모았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KCC 관계자는 “소외되고 낙후된 마을에...
봉사단이 인천 장애인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몸이 불편하신 분들의 집을 청소 ·보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벽지도배를 비롯해 장판교체, LED등 교체, 가구운반 및 재배치,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많은 이웃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만큼 건설업 특성을 살린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더 활발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해 전 계열사 유연근무제와 사내벤처 프로젝트 시행, 남성의무육아휴직 활성화 등 700여 개의 정책을 통해 기업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한국장학재단에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을 받은 신입 사원들에 대해 입사 이후 발생하는 대출 이자를 전액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사내 복지 담당자가 회원가입을 위한 중소기업 확인서를 제출하고 직원 수대로 아이디를 부여받아 이용하면 된다.
이번에 오픈하는 복지플랫폼에서는 일차적으로 휴양·여행, 취미·자기계발, 건강관리, 생활·안정, 상품 몰 등 5개 분야별로 19개 기업이 제공하는 80여만 개의 복지상품을 구매 가능하다.
중소기업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시장 최저가 혹은 추가 할인된...
LG복지재단과 LG화학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기업들의 기부 형식도 바뀌고 있다. 단순히 기업이 얼마를 후원하는 식이 아니라 임직원의 참여를 독려한다. 재계 관계자는 “사회공헌 활동에 직원들을 함께 참여시키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일반 직원들의 인식을 개선할 수 있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려는 생각을 심어 줄 수 있다”고...